첫번째 질문 :

커스텀 키보드의 가스켓에 사용된 바이톤 오링을 다른 재질로 바꿔볼까 고민중이야.

찾아보니 바이톤 외에도 EDPM 이랑 실리콘, NBR 오링 재질 종류가 다양한것 같은데, 이런 경우 재질에 따른 차이점을 알려줄 수 있어?

첫번째 답변 :

약간 가격이나 내성 등 일반적인 사용에 있어서의 특징을 나열해줬음.

포인트를 못 잡았으므로 생략.

두번째 질문 :

소량만 사용하는 만큼 가격은 모든 재질이 비슷해.

사용했을 때의 타건감에 따라 결정하려고 하는데, 경도에 따라 다를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 부분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부탁할께

두번째 답변 전문 :

타건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오링의 경도(Hardness)와 재질입니다. 각 재질의 오링은 경도와 반발력(Resilience)이 다르기 때문에 타건감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집니다. 아래는 각 재질의 오링이 키보드 타건감에 미치는 영향을 경도를 중심으로 설명한 내용입니다.

오링 재질과 타건감

1. 바이톤 (Viton)

경도: 대체로 70~90 Shore A

특징:

타건감: 단단하고 반발력이 강한 편입니다. 높은 경도로 인해 키를 누를 때 더 명확한 클릭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발력: 높은 반발력으로 빠른 타이핑에 유리합니다. 타건 시 피로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소음 감소: 소음 감소 효과는 다소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경도가 높아 소음을 크게 줄이지는 못합니다.

2. EPDM (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경도: 50~80 Shore A

특징:

타건감: 비교적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중간 경도로, 타건 시 적당한 반발력과 편안한 키감을 제공합니다.

반발력: 중간 정도의 반발력으로, 장시간 타이핑 시에도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소음 감소: 소음을 상당 부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키가 눌릴 때 충격을 완화하여 소음을 감소시킵니다.

3. 실리콘 (Silicone)

경도: 40~70 Shore A

특징:

타건감: 매우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낮은 경도로 인해 타건 시 손가락에 전달되는 충격을 크게 완화합니다.

반발력: 낮은 반발력으로, 키를 누를 때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여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소음 감소: 탁월한 소음 감소 효과를 제공합니다. 부드러운 재질로 키 입력 시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4. NBR (Nitrile Butadiene Rubber)

경도: 50~90 Shore A

특징:

타건감: 중간에서 높은 경도를 가집니다. 타건 시 비교적 명확한 키감을 제공합니다.

반발력: 중간 정도의 반발력으로, 타건 시 적절한 반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음 감소: 소음을 적당히 줄여줍니다. 충격을 흡수하여 타건 소음을 감소시킵니다.

경도와 타건감

낮은 경도(40~60 Shore A):

타건감이 부드럽고 소음 감소 효과가 큽니다.

손가락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여 장시간 타이핑 시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예: 실리콘

중간 경도(60~80 Shore A):

타건감이 적당히 부드럽고 반발력이 균형을 이룹니다.

타건 소음을 적당히 줄여주며, 명확한 키감을 제공합니다.

예: EPDM, NBR

높은 경도(80~90 Shore A):

타건감이 단단하고 반발력이 강합니다.

빠른 타이핑에 유리하지만, 소음 감소 효과는 적습니다.

예: 바이톤, NBR

결론

부드러운 타건감과 소음 감소를 원한다면 실리콘 오링을 선택하세요.

균형 잡힌 타건감과 적당한 소음 감소를 원한다면 EPDM이나 중간 경도의 NBR 오링을 고려하세요.

명확한 키감과 빠른 반응을 원한다면 바이톤이나 높은 경도의 NBR 오링이 적합합니다.

각 재질의 특성과 경도를 고려하여 원하는 타건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보드 사용 환경과 개인의 타이핑 습관에 맞춰 적합한 오링을 선택하세요.

새로 나왔다고 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의외다. 물론 참고만 할 수 있는 정도인것 같은데, 진짜 괜찮아졌네..

gpt4 보다 정보 수집이 확실히 좋아진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