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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책읽기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 21-29p

탕달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00:42:33
조회 74 추천 1 댓글 0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 -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Mindfulness in Plain English - Henepola Gunara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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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내용

불교에서의 '괴로울 고'('두카')는 심리 작용 중 하나로, 반복되는 심리 쳇바퀴에서 오는 불만족을 의미함. (심리 쳇바퀴 = 욕망과 증오의 반복되는 순환)

- 우리는 행복을 위해서 욕망을 추구하는 삶을 살지만, 행복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따라서 삶을 바라보는 다른 관을 가져야함.

- 흘러가는 체험을 붙잡으려 하거나 무시하려 하지 않는 시각을 가져야함.

-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의 시작은 자기 모습, 자신의 역할, 타인과의 관계, 자기 책임성 등을 정확히 보는 것임.

- 명상은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에 도움이 됨.

명상은 심리적 불안 요소(탐욕, 증오)를 청소해서 마음을 평정, 집중, 통찰의 상태로 이끔.

또한 명상으로 이해가 깊어질수록 유연해지고 관대해지며 자비심이 커짐. 명상 수행을 제대로 하면 일상의 부침에 잘 대처할 수 있음.


소감

'1장 명상의 이유' 였습니다. 본격적인 명상 방법은 5장(68p)부터 적혀있는 듯.

검색해보니 불교에서는 '고'와 스트레스를 구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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