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무리에서 썌거나 하지는않았어도 활발하면서 재밋어서 애들이 좋게 봐줬어요 중학교 1학년떄 어떤 또라이한테 괴롭힘 받아서 그때 반애들도 나뻣음 반전체 애들한테 체육시간에 쳐맞고 항상 스트레스 받다보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중학교 잘나가는 형이나 동급생 축구부애들중에서 저랑 어렸을때 친했던 사람들이 저를 도와줬어요 근데 중2때 그 또라이였던애가 옆반이고 같은반이였던 애들이 저를 보기만해도 피해의식 생겨서 괜히 활발하다가 말없이 찐따되고 그래서 진짜 한번 개내들 다 신고하거나 진짜 싸움걸어서 했어야했는데 제성격상 못한게 후회가되고 그렇게 고1되서 야자시간에 애들이 저없으면 심심하다고 가지말라고하고 그러다가 이제 여름방학때 애들이 저 왕따당했던거나 소심해하던거 알더니 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착한 찐따애들이랑 놀면서 어찌어찌 지거국 갔다가 지금 휴학하고 대학교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이게 남아있는것같애요 어딜가나 저 괴롭혔던 무리 비슷하게 보이면 말도 어버버 거리고 소심해지고 얼굴 빨개지고 이제 제가 당당히 다녀야되는데 그게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