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인증.

실수로 퇴각 후 수복할 수 있는걸 중도에 수복한게 있어서 점수가 약간 아쉬움.

그래도 229층에 전입 성공.

이전 후기에 잡다한 개인 잡설을 썼던 관계로 이번에는 제대만 정리해서 올림.

5성 공수(살2)로 시작해서 중간에 도발로 갈아낌.

해변이 없는게 아쉽지만 잘 싸워줌.

아무래도 지령의 압박이 있다.

이번에도 알케 제대는 중간에 편성을 한번 바꿨음.

제일 빠른 퇴각 기회는 3턴에 있음. 

첫 편성으로 틸/브라메드 잡고 나중 편성으로 30만도 잡고 3니발도 잡고 그런 듯. 

영상에서 이 제대를 약간 좀 과하게 굴리던데 사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음.

중간에 이지스 스왑 중상 한번 남.

이 두 제대는 이것 저것 참고해서 내 상황에 맞게 변형한건데 매우 잘 써먹음.

유지력도 좋고 화력도 좋고.

다 키운 김에 호기심에 써봤는데 장갑적은 HS.50이 잘 잘라주더라.

혹시라도 쓸데 있나 해서 인형 채워넣었는데....얘네가 뭘 했던가?

후반에 잠깐 쓰는 제대. 1제대에서 쓰던 공수 이어 받아서 잠시 사용함.

중화기는 2B14 사용.

공수 별 갯수는 555321이었음.

이번에는 이 후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음.

짧지만 정말 알찬 후기.

https://gall.dcinside.com/m/micateam/1718040

가장 큰 실수는 여기에 퇴각/재소환 타이밍이 다 적혀 있는데

중간에 살짝 멘탈 나가서 수복 두번인가 한 것임.

영상도 저 후기에 링크된 것 참조함.

작성자에게 감사드림.

인백 첨 들어가보려는 욕심에 약간 쥐어짜듯 1박2일에 걸쳐서

트라이했는데 실수 없이 완주해서 다행임.

이번 이벤트 시작하면서 혹시 몰라서 공수 6호기 스작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내일 이벤트 종료되는데 모두 수고 많았고

지금도 달리는 지휘관들은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