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면 왜 신상을 까야하냐?

말의 옳고 그름이 신상 공개 여부에 좌지우지되는 건 아니지

더군다나 좆병신 교장 + 앰생 예정 4대 동아리 병신년들이 벼르고 있는 상황에서 개탈이는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4대 동아리 들어가있다고 거들먹대는 어린노무시키들은 서성한 라인까지는 가야 사람구실하니까 학생들 상대러 까오 그만쳐잡고 공부나 쳐해라)

원래 폭로전이라는 건 말 그대로 전쟁이고, 전쟁에서는 쓸 수 있는 모든 이점을 써야 하는데

익명성이란 너무나도 좋은 이점이자 강점이지.

원래 복싱을 할 때도 거리조절하면서 치고 빠지는 아웃복싱 잘하면 무적인데,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면 거리조절할 필요도 없지

익명성을 들고 싸운다는 건 상대한테 안대 씌우고 두들겨 패는 것과 같다

전쟁에서 왜 매복을 하나? 이 저능아들 말대로라면 용맹하게 병력이 우세든 열세든 패를 다 까고 싸워야지

당당하면 개탈이한테 익명 어쩌고 그만 옹알대고 그 말에 반박을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