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한국사람들이 중국 사람들을 싫어하니 뭐니해도 

한국에게 있어 중국은 거리상으로도 일본보다 더 가까운 나라임 

이 때문에 한국은 중국과 관계를 가까이할 수는 없어도 멀리해서도 안되는 필히 관리해야 하는 나라이며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될 수밖에 없음 그게 지난 20년간 한국이 IMF를 겪고도 고성장을 해온 비결임

근데 이제 중국이 미국을 대신할 세계 패권국으로 부상하고 있음 

올해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액 규모가 900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는 한국 1년 예산보다 25%가 더 많은 수치임 

지금 유럽, 미국 일본 할 거 없이 중국으로 달려가는 이유는 간단함 

중국의 소비 수요를 잡아야 이 경제위기를 이겨낼테니까임

백날 미국이랑 일본이 중국과 싸우는 것 같지만 뒤로는 경제교류 한국보다 더 활발함

한국만 윤석열 같은 병신이 외교적으로 사고 쳐서 무역비중 급격히 줄어든 건데 

일본이 한국의 병신같은 행동을 틈타 중국 수출 비중을 늘리는 중임

그래서 일본이 한국을 25년만에 무역수지에서 이긴 거임 

지금 한국이 얼마나 병크를 터트리는지 굳이 설명하자면 

내가 종종 이야기 하는데 자기의 주제와 분수를 모르면 당한다는 말처럼

국짐당 지지세력들은 한국의 위치와 포지션 그리고 주제를 너무 모름 

중국 아니어도 한국 물품을 어디선가는 중국의 인구만큼 사줄 대체재가 잇는 줄 앎

아니 전세계 수출국가들이 다 중국, 미국, 인도에 물품 파는데 

우리만 중국 빼고 미국 인도에 물품 팔면 그게 대체야? 시장을 잃은 거지 

이마저도 우방이라고 외치던 미국마저도 금리 인상으로 소비시장이 부진해지는데다 

더 나아가 미국이 러시아가 전쟁한다는 이유로 러시아 결제대금을 동결하면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은 미국 채권 팔고 금을 모으고 있음 (미 패권 붕괴 진짜 얼마 안남음)

이에 아예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공 등 신흥국 중심의 브릭스에서 자체 통화를 만들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사실상 나온다면 전 세계 인구 2분의 1이 쓰는 통화가 탄생하는 거임) 

협상이 오래 걸리니 위안화로 당분간 사용하자는 말도 오고 갈 정도임 

사우디도 위안화로 결제하겠단 이야기 나오고 있고

미국이 나토가서 세계 경찰 못한다고 할 때 

이미 흐름은 중국이 패권을 먹을 거라고 짐작은 했는데 정말 순식간(8년만에 벌어진 일)이란 생각만 듬

근데 이 시기에 한국이 미국만 믿고 중국과 적대시해서 뭔가를 한다? 

한국이 무슨 위치인지는 알고? 

과거 명청 교체기에서 명나라 쳐 빨던 그 사대부들(엘리트들)이 청나라 탄생 이후 

어떤 굴욕을 당했는지 알겠지만 전쟁까지 치루면서 처절하게 대가리까지 박아대면서 항복해서 

겨우 살아난 경험을 가지고도 지금 그 치욕을 또 당하려고 목 내놓고 기다리는 중임

미국이 패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일본을 전쟁 가능국으로 풀어주고 

전쟁 일으키라고 부추기는 중임 

지금 한국은 미중 패권 전쟁의 최전방 희생양이 될 상황을 윤석열이 만들어준 거임

이미 유럽에선 한국을 전쟁 위험국으로 판단하고 한국에서 돈 빼는 중인데 

그걸 언론이 그저 간단한 코리아 리스크 이러고 있더라 한국 전쟁 위기가 그냥 리스크인줄 아나봐 

그 전쟁 위험을 팔아서 일본이 한국을 대체한다고 일본이 유럽에서 세일즈하고 다니는 중이라는 거 

윤석열은 그냥 일본을 위한 한국을 판 매국노임 

그만큼 지금 한국 상황은 심각함 그 위치를 잘 판단하고 정책을 내려야 하는데 

자기들 살겠다고 권력놀음에 미친 윤석열 및 그 패거리들 때문에 

한국은 사실상 20년 이상의 경제적 치명상이 입혀짐 

중국 중심 패권에 못 들어가면 한국은 그냥 후진국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어짐 

이대로 1~2년 끌면 사실상 정권교체 한다해도 경제전망이 매우 암울하다고 밖에 볼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