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비자금 조성: 드라마 제5공화국을 보면 이덕화처럼 생긴 전두환이 박근혜에게 6억원을 주는 게 나오는데 그 돈 말하는 것이다.

계엄령 남발: 뭐만 일어난다 싶으면 계엄령부터 선포하느라 대한민국에서 계엄령이라고 하면 부정적 인식을 갖게 만듦.(5.16, 6.3, 10월 유신, 부마사태 때 선포)

공산당 입당 경험: 지 형이 빨갱이라고 입당했다. 정확히는 형이 죽자 빡쳐서 입당한 거였지만.

광주대단지사건

군사 독재

김대중 납치사건, 김영삼 질산 테러 사건, 김형욱 암살 등 정치 테러 공작

통일벼: 새마을 운동의 그림자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한일기본조약: 이것 때문에 위안부 문제와 강제 징용 배상 문제가 꼬였다.

하나회: 전두환에게 만들어줬다.

남로당 군사총책: 지 형을 죽인 미국에게 복수하려고 입당을 했는데 덕분에 사형까지 당할 뻔했다. 복수도 복수하기 나름인데 얘네 형은 누가 생각해도 중범죄를 저질렀고 그 범죄에 의해 매우 정당하게 사형 당한 것이다.

동백림 사건: 동독(동베를린)에서 유학 생활 하던 유학생들이 당시 잘 살던 북한 대사관 가서 밥 얻어먹은 일(지원 받은 일)을 빌미로 빨갱이로 둔갑시킨 사건.

무즙 파동: 헬조선식 주입식 암기 위주 교육의 폐단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

미군 위안부(양공주) 창설

박근혜 출생: 평가가 안 좋아진 결정적 이유

병사 급여 삭감 동결 조치

부마민주항쟁 촉발

사법 파동: 박정희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사법인들이 대거 옷 벗은 사건

사카린 밀수 사건: 이 사건 덕분에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라는 발언으로 유명한 사건이 터진다.

새마을 운동의 역효과: 이촌향도 현상 발생, 농촌 고령화 시작

선감원 사건: 고아 보호소를 만든다더니 하교하던 애들까지 붙잡아서 잡아처넣고 강제 노동 시킨 사건.

신민당 전당대회 각목 난동 사건: 이철승에게 야당 당권 잡도록 도와주겠다고 꼬드기고 이철승은 그 말에 혹하여 김태촌이 두목으로 있었던 조직폭력배 범서방파를 시켜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깽판 친 사건. 김영삼은 맞아죽을 뻔했지만 창문으로 도망쳐서 겨우 살아남았다.

실미도 사건: 작전이 파기되었으면 제대를 시키든지 보직을 바꿔야 했는데 토사구팽 시켜서 반란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예비군 창설: 근데 이건 순전히 박정희 때문이라기 보다는 박정희 암살하려고 무장공비 보낸 혹부리우스 때문이다. 하여간 북돼지 새끼들은 도움이 안된다.

월반제 폐지: 이것 때문에 한국은 짬밥주의가 만연해지고 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막히게 된다.

유신 헌법 제정: 평가가 안 좋아진 결정적 이유 2

이중배상금지: 베트남 전쟁으로 발생한 막대한 배상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만든 법안. 당시 대법관들도 위헌 판결을 내렸지만 박정희는 압력으로 대법관들을 쳐내고 아예 헌법에 이중배상금지를 걸어버린다

인혁당 사건: 사법계 암흑의 날이라고 불리는 사건.

저임금, 저곡가 정책: 수출 위주 경제 정책을 위해서 수출품 가격을 낮추겠다고 국가적으로 인건비(임금) 삭감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저임금으로 먹고 살 수 있게 한다고 곡물 가격을 비롯하여 밥상 물가를 억지로 낮춰서 농촌 경제 씹창냄 + 노동 환경 개선 요구 시위 탄압하다가 노동자 한 명(전태일)이 분신함

차지철 그 자체: 아마 이 새끼 때문에 박정희의 판단이 흐려진 점도 없진 않을 것이다. 실제로 박정희 임기 대부분은 경제 성장이 잘 됐으나 오일 쇼크가 터진 이후로 경제 성장이 느려지면서 박정희가 차지철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했는데 문제는 차지철이 빡통이었다는 것이다. 얘 때문에 임시행정수도 건설 구상이 나가리됐다.

한미관계 악화: 코리아게이트, 프레이저 보고서 등

형제복지원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