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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어느 일베충의 회고록과 반성문 -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이명박을 찍었다. 정치를 알지도 못하고 근현대사도 모르고, 서울시 버스가 어쩌고 하면서 교통대란이 일었다고 잠깐 시끄럽더니, 얼마 후에는 '바뀐 노선 너무 편해요'라든가 하는 기사들이 보인 느낌이었다. 정동영이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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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고록을 쓴 사람은 저 정도의 사건으로 '충격'을 먹고 다시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함

2찍 교화의 핵심은 '내가 잘못했다'를 인정하게 하는 것임

2찍들이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하게 하려면 어떤 방식으로든 충격을 주는 방법 밖에는 없음

그리고 2찍들에게 충격을 주는 방법은 결국 박그네 탄핵 사건에서 드러난 진상처럼 

국짐 카르텔에게 철저하게 복수를 해서 그들의 진짜 얼굴을 드러나게 해서 그들 스스로 부끄럽게 만드는 것임.

아니, 여기에서 더 나가서 기회가 되는대로 국짐 카르텔 재기 불능 상태로 만들어서 

2찍으로서의 정치 효능감이 더이상 없게 만들 정도로 철저하게 복수해야 함

철저히 복수해서 더 이상 2찍으로서의 정치 효능감이 없어진다면 2찍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둘 중 하나임

1. 그냥 투표 포기하고 정치에 관심 완전히 끈다

2. 내 정치 판단이 옳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본다

어느 쪽이든 민주 진영이 반드시 복수해야 하는 이유가 됨

그런 의미에서 검창과 언창들에게 '복수'와 '응징'을 제대로 안한 

박병석과 이낙연이 있었던 21대 국회에게 진짜 원죄가 있는 것임

21대 국회는 문프를 대신해서 칼을 휘둘러야 했던 의무가 분명 있었음

그런 의무를 방기해서 굥두창이 당선되었던 것도 분명 있었지

이번 22대 국회는 절대 그래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