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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일반] 대전 학생 인권 실태 심각모바일에서 작성

민붕이(116.124) 2024.05.23 01:52:03

조회 156 추천 6 댓글 12

https://tjmbc.co.kr/article/5NPI2lgr7I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3681?sid=102

매달 두발 검사…교칙개정 투표 집계 ‘학생 10표=교직원 1표’

지난달 4일 대전의 ㄱ공립 고등학교 강당에 학생들이 도열했다. 교사들이 학생의 앞머리를 일일이 눌러가며 머리 길이를 살폈다. 교칙상 이 학교 학생들은 앞머리가 눌렀을 때 눈썹에 닿지 않아야 하고, 옆·뒷머리는 기계를

n.news.naver.com

아직도 대다수의 고등학교에서 두발규정 + 겉옷 못입게하는 복장규정 + 강제 보충수업, 야자 + 핸드폰 소지 금지 규정 유지중. (인권위 권고 불수용)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매우 많고 자주 민원 및 진정이 접수되지만 권고이기 때문에 불수용해버리고 교육감이 보수여서 그런지 방관하고 있음. 실제로 대전에서 유명한 남자 고등학교들 보면 80년대마냥 스포츠머리 하고있음.

아무리 교권침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해도 너무 극단적으로 학생들 탓만 하고 저런 시대에 뒤떨어진 개꼰대규정은 전혀 바꿀 생각이 없네. 저렇게 학생들 괴롭힌다고 교권이 강화되나? 교권이랑은 별개의 문제 아닌가? 저런 일제의 잔재 규정들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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