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고이케 유리코 지사(71)는, 6월 20일 고시, 7월 7일 투개표의 도지사 선거에 3선을 목표로 무소속으로 입후보할 방침을 굳혔다. 이번 달 29일 개회의 도의회 정례회에서 표명할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복수의 도 관계자에 의하면, 이미 매니페스토(공약) 만들기에 착수했다. 계속해서 탈탄소나 저출산 고령화 대책, 도쿄의 국제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쓸 생각이라고 한다.
2020년의 전회선은 고시 6일 전에 입후보를 표명.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 연설을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선거 기간 도내를 두루 돌며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지원 단체등과의 조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빨리 출마 표명한다. 머지않아, 특별 구장회나 시장회의 유지 등이 출마를 요청할 예정. 고이케 씨는 24일의 정례 기자 회견에서, 출마의 의향을 분명히 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의견, 격려를 각 방면으로부터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이케씨는 16년 7월의 도지사 선거에 자민당의 중의원 의원으로부터 바뀌어 첫 당선한 이래, 코로나화에의 대응이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에 분주. 단독주택 주택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례를 제정한 것 외, 18세 이하의 도민에의 월 5000엔 급부 사업, 사립도 포함한 고교의 수업료 실질 무상화등을 실현했다.
「정치와 돈」으로 지지율 저하에 허덕이는 자민당은 독자 후보의 옹립을 보류할 방향. 4월의 중의원 3 보궐 선거에 이어 도지사 선거도 떨어뜨리면, 정권 운영에의 한층 더 타격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보여진다. 도의회 자민당은 23일의 회합에서, 고이케씨가 출마할 경우, 응원하는 방향성을 확인했다.
공명당은 도의회에서 고이케씨와 양호한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어, 지원에 돌 것으로 보여진다. 고이케씨가 특별 고문을 맡는 지역 정당 「도민퍼스트회」으로부터의 지원도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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