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양심선언하자면 내가 정치 관심가지는거 시작한게 진보 쪽이라(맑시즘도 큰이모따라 다녔고....)정의당 예당협의체에 있었음.
그러나 일련의 사건들로 그 협의체 자체에도 크게 실망했고 정의당도 별로..그래도 진보정치를 키워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음.
광역지자체장
송영길:처음에 un본부가 1호공약이래서 조금 당황했고 막 던지는 느낌 있었는데 공보물로 잘 정리해서 낸 느낌.
아쉬운 점은 오세훈보다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담론이 잘 안 보였다는 점.누구나 집은 반신반의.
인천시장 재임때 전임 똥 치운 것 매우 좋게 봄.강북 4호선 급행 설치 등 지역공약 굳.
오세훈:송영길이랑 부동산,강남북격차해소등 큰틀에선 한 목소리지만 세부 내용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낌.
상술했지만 취약계층과 상생하는것이 1호 공약.무상급식 트라우마 때문인가..
본인은 무상급식 첫 빠따세대라서 크게 체감 못함.무상급식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그때 해프닝은 정무감각 좀 없어보였음.
현수막에도 그렇고 신통기획 신통기획하던데 뭔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보임.재건축 신속 추진 뭐시기라던데
공사장 사고 막 나고 이런 와중에 그런 걸 내세워도 되는지...
권수정:젠더 색을 빼려고 노력한게 보임.그러나 당선권이 아니어서 그런가 노동.생태 이외 정책이 잘 안 보임.
부동산을 어떻게 하겠다는건 뉴스에서 봤는데 반의 반값?확실히 양당후보보다 더 가긴 했구나 생각.실현가능성이 있을까?
사대문안 승용차 금지는 이미 있고 그 안에 노동자 교통비 지원은 괜찮은 것 같음.
기초지자체장
민주당후보:구의원 3선,시의원 3선.압도적인 의정활동 경력을 주르르...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지역현안에 힘써온 점을 높이 사서 찍어줄 예정
국짐후보:국회의원 보좌관에서 바로?의정경험 좀 쌓고 와야..성대야구장 부지 활용문제등 민주당 후보랑 차이점이 몇 개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스호스텔로 활용하는건
별로.그린벨트 풀겠다고 하는데 뭘 어떻게 얼마나 할건지 대책이 없음.
광역의원
민주당후보:현역 시의원.의정활동 경험으로 많이 노력하신게 보였음.특히 주민으로서 눈에 띄는건 방학천 상류쪽에 있는 벽화구간.자전거로 맨날 지나다니는데
이 사람이 했구나..전선지중화도 요즘 앵간한 대도시들 다하는거 요즘 하던데 그것도 있었음.일 잘하는 현역이구나..현역 프리미엄+대선결과로 무난히 승리예상
국짐후보:현역 구의원,지역을 위해서 자잘한걸 많이함.처음 알았는데 우리 구에 도봉동에만 유일하게 청소년 문화의집이 없었는데 그게 이사람 요구로 생겼고,
동부간선 노원교 램프 김선동이랑 같이 만들었다고 함.아쉽게도 대선결과로 보아(도봉2동,방학1동에서 이겼지만 방학2동,도봉1동에서 훨씬더 크게 이김)
투표율이 낮다면 모르겠지만 승산은 없어보임.구의원 한 번 더 하고 와라..
기초의원
민주당후보,국짐후보 모두 자전거로 구석구석 다니는 지역밀착형임을 강조.다 좋은데 민주당 후보는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데 소명이 없음,국짐후보는
체납액이 있는데 역시 소명 없음.무소속 후보가 있는데 도봉구 5개 지역구중에 우리 지역구가 제일 세대교체가 안된다고
양당후보가 3선,4선씩해서 고인물이라며 여야에 구속되지않는 자신을 뽑아달라고 함
(새정연 출신).이사람은 체납액이 자기 재산보다 많아서 소명이 필요해보이는데 그게 없음.이메일로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는지 문의 후 결정예정
교육감
다 별로,그러나 조희연이 상대적 선녀.
시의원 비례
어차피 득표율 차이 나도 매번 5:5 아니면 4:6으로 갈라먹는데 그냥 진보당으로 소신투표.
구의원 비례
국짐은 무슨자신감인지 두명 다 가져갈 수 있을거라고 두명 공천.민주당은 한 명만 공천.아묻따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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