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느날 믹갤에 흘러들어왔다가 개념글의 일기들을 보고서 믹마를 시작한, 나도 아직은 늅늅이야.

내가 그동안 믹린이로서 느꼈던 점들, 그리고 몇몇 고인물들한테 물어보면서 답을 구했던 것들을 정리해서 써보려고해.

이 글의 후반부에 대한 정보는 나도 아직 체험해보지 못 한 것들이기때문에 내용이 다소 부실할 수 있어.

[ 목차 ]

1. 계정 만들기

2. 서버 선택하기

3. 캐릭터 선택하기

4. 스텟

5. 스킬

6. 출석체크

7. 도핑

8. 육성법

9. 노가다

10. 장비 제작

11. 믹스 컨텐츠

12. 현질 방법

1. 계정 만들기

이 게임은 하나의 주민번호(하나의 본인 인증)로 5개까지 계정을 생성할 수 있어.

그리고 그 5개의 계정으로 멀티 클라 실행이 가능해.

하지만 동일한 계정 내의 다른 캐릭터로는 멀티 클라 실행이 불가능하다는걸 알아둬.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A계정(본캐릭 계정)을 만들어서 육성하고, 나중에 유저들한테 팔아야할 아이템, 코어들이 생기게되면

B계정을 만든 뒤, B계정으로 아이템을 옮겨서 노점을 펼쳐놓고 멀티 클라로 A계정으로 할 거를 하면 돼.

* A -> B 계정으로 아이템을 옮길때, 대부분의 캐시아이템들은 교환으로 옮길 수 없어.

어디 사람 없는 구석진 곳에 가서 슈퍼노점으로 옮기면돼

* 그리고 나머지 C, D, E 계정은 이벤트(특정 시간에 접속해있으면 특정 아이템을 뿌리는)때 이용할 수 있어.

2. 서버 선택하기

이 게임은 현재 2개의 서버(마지리타, 메크리타)가 있어.

마지리타가 사람이 더 많은데, 정확히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막 3~4배 차이나고 그런 수준은 아니야.

그래서 유저 수가 많고, 적고에 따라서 각 서버의 장단점이 있어.

- 마지리타 : 원활한 커뮤니티 생활 가능 / 거래량 많음 / 사냥터에 사람이 많아 경쟁이 있음

- 메크리타 : 다소 좁은 커뮤니티 / 거래량 적음 / 사냥터에 사람 적음

나는 마지리타에서 게임하고 있는데 장단점을 둘다 몸소 느꼈어.

단점으로는, 육성 구간에서 가게 되는 주류 사냥터(ex. 엘시 7층 소울이터방)와 노가다 던전들(ex.침폐, 밸던, 퍼정입구)에

평일 어느 시간에 가도 항상 다른 사람이 있고, 그 경쟁은 고레벨 사냥터까지 쭉 이어지니까 스트레스가 좀 있어..

장점으로는, 각종 아이템 사고 파는데 소비되는 시간이 적고 친절한 고인물들이 많아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지.

특히 믹갤러들 뿐만아니라 메가폰으로 이것저것 물어봐도 잘 알려주는 일반인들도 많더라고..

결론은,

어느정도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걸 굳이 피하고 싶지 않고 떠들썩한 분위기에서 게임하고 싶으면 마지리타.

다른 사람과 소통보다는 혼자서 많은 것을 진행하면서 조용히 게임하고 싶으면 메크리타.

3. 캐릭터 선택하기

이 게임은 캐릭터마다 스텟에서의 특징도 없다시피하고, 룩도 변신갑옷을 끼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

그나마 캐릭터 선택의 고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해당 캐릭터만 착용할 수 있는 '무기'와 '믹스 옷'을 구할 때 뿐이야

근데 이것도 디트, 진, 포이, 펜릴 비율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라고봐

그나마 넷 중에 디트의 물량이 조금 더 많긴하고, 펜릴의 장비를 가장 드물게 본 것 같아.

4. 스텟

스텟 관련 정리 링크 : http://mixforum.tistory.com/58

이 게임은 장착 중인 장비와 헨치들, 도핑 등에 의해서 딜량이 결정이 되기때문에 히어로의 능력치는 거의 영향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히어로는 단순히 살아있기만 하면되고, 정확을 찍으면 HP와 방어력이 오르기 때문에 올정확을 찍는 유저가 대부분이야.

그리고 스텟을 잘못 찍었다 하더라도 150렙 이후 마스터밸러 퀘스트를 완료하면 한번 초기화를 시켜주니 신경쓸 필요 없어

5. 스킬

여러가지 스킬 종류가 있고, 마지리타의 '파찌' 바로 위에 있는 '영광의 비석'에서 소량의 돈을 주고 배울 수 있어.

대부분 다음의 스킬만 사용하는 편이야.

(1) 무브레스(마스터 스킬포인트 65)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버프. 이 게임은 캐릭터의 이동속도도 데미지, 공속과 더불어서 핵심 스텟이야.

이속이 빠를수록 동일한 시간동안 잡는 몬스터 수, 줍는 아이템 수가 증가하겠지?

(2) 부스터(마스터 스킬포인트 63)

캐릭터와 헨치의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버프. 마찬가지로 딜량(DPS)을 높이기 위해 찍는 스킬이야

맵 이동을 하면 헨치에게 걸려있는 이 부스터 스킬이 없어지는 큰 불편함이 있어서, 사냥터에 도착했을 때 사용하면돼

(3) 닷지 (마스터 스킬포인트 60)

상대방의 공격을 일정시간 동안 무효화하는 스킬.

도핑이 대중화되서 전체적인 캐릭터 스펙들이 상향평준화되고, HP에릭서가 흔해지면서 솔직히 이 스킬이 크게 필요한가 싶어.

물론 쟁에서는 쓰겠지만. 쟁에 관심이 없으면 안찍는게 낫다고봐

(4) 스트라이크 (마스터 스킬포인트 60)

일정 시간동안 공격시 크리티컬 데미지를 추가시키는 버프.

부스터보단 효율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딜량을 버프시키는 스킬이니까 사냥 유저는 배워야하는 스킬

(5) 카운터 (마스터 스킬포인트 45)

일정 시간동안 상대방의 공격 데미지를 일정 반사하는 버프.

이거는 165~ 이후에 메버에서 카운터 사냥을 할때 필요한 스킬이야.

물론 쩔을 통해서 메버 구간을 넘어가겠다면 찍을 필요 없는 스킬이지...

스킬포인트 역시 마스터밸러 퀘스트를 완료하면 초기화를 해줘.

그리고 스킬포인트 15를 주는 퀘스트도 있어

링크는 https://m.blog.naver.com/catserasera/221209459422 (미로랜드 공략) 참고~

6. 출석체크

자정 12시 기준으로, 자유전투구역의 '나나'를 통해서 출석체크를 할 수 있어.

매일 랜덤하게 EXP, 아이템 드랍률, 코어 드랍률 마크를 주는데... 쓰레기니까 필요없어.

그리고 3일, 7일, 10일, 15일, 20일, 30일, 90일 출첵을 하면 특정 던전으로 갈 수 있는 입장권을 줘.

각 던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https://gall.dcinside.com/m/mixmaster/4640 링크를 참고하도록해

그리고 각 던전 입장권들은 '의문의 열쇠'에서 나오기도해.

그리고! 1일차에 '마법의 주스(30분간 이속 1.5배, 아이템 드랍률 2배, 경험치 2배)' 라는 아이템을 줘.

장비 노가다 할때나, 코어 레벨업 할때 주로 사용되는 도핑류 아이템이고 마지 기준 1500만원에 올리면 바로 팔리는 템이야

1일차에 주기 때문에 한 계정당 3개 x 5개 계정 = 15개를 챙길 수 있어.

캐릭터당 한번밖에 못 받기 때문에 안쓰는 캐릭터는 삭제했다 다시 생성해서 받을 수 있는데, 삭제 대기시간이 7일이 걸려.

그래서 7일마다 15개를 챙길 수 있어 (물론 삭제하면 안되는 캐릭터는 빼고)

보통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슈노에서 보이는 마주의 물량은 모두 이렇게 나온다는 것.

7. 도핑

내가 이 게임 짧게나마 했지만 느낀건.. 게임 이름을 '도핑마스터'로 바꿔야한다 생각해..

특히 191~ 코어들을 맞추기 이전에는 그 도핑의 차이가 모든걸 결정하지.

도핑은 쉽게 말해서 마크 + 기능성 물약 + 구름 + 스크롤을 말하는거고, 스크롤은 종류도 물량도 거의 없어서 도핑에서 제외하는 편.

(1) 마크

초반에 파찌가 주거나, 의문의 열쇠에서 나오는데 이 마크들은 성능이 매우 구려

대부분 각 시즌마다 판매되는 패키지 마크를 사용하는 편이야.

배율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고 데미지, 공속, 이속 증가나 적중률 100% 등의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이지

(2) 기능성 물약

아까 언급했던 마법의 주스도 여기에 속해. 마주는 딜량을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사냥용은 아니야.

주로 사용하는건 불끈, 펄펄 물약이고 이벤트로 쉽게 얻을 수 있어

불끈은 데미지 2배, 펄펄은 데미지와 더불어서 공속도 2배가 돼

그리고 앞에 '축복받은'이 붙으면 데미지가 3배가 되고, 이동속도 2배 옵션이 추가로 붙어.

'전설의'가 붙으면 데미지가 4배가 되고, 최대 HP와 MP 증가까지 붙지.

그리고 각종 보상으로 주머니들을 주는데 그 중 쓸만한건 더블파워(데미지 2배. 불끈물약과 효과 동일)와 메가파워(적중률100%)가 있어.

또 펄펄과 동일한 옵션에 경험치 2배 옵션이 붙은 축헌물도 있고 종류가 다양해

(3) 구름

구름은 기본적으로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옵션이 기본으로 깔려있어.

마크 + 물약은 필수도핑으로 챙기고 구름까지 챙겨야 풀도핑이라 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무자본or소자본은 구름까진 부담이 좀 되지..

특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축튼구, 할구는 마크처럼 경험치, 아이템드랍률, 코어드랍률 배율도 붙어있어서

마크를 1.5개 착용하는것이나 마찬가지

다양한 도핑 아이템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조합은 링크 https://cafe.naver.com/zenge/131383 참고

8. 육성법

* 팁1. 이동해야할 맵의 위치는 'M'을 눌러서 지도를 확인하도록해

* 팁2. 10, 20, 30, 40, 50, 60 레벨을 찍고 파찌에게 가면 보상을 준다.

레벨별 장비템 풀셋과 마크를 주는데.. 그때마다 갈아끼는게 귀찮고 티도 안나기때문에

그냥 20~50 장비는 다 갖다팔고 60때 받은 장비 입고서 쭈~~욱 게임하면됨.

또한 지급하는 마크도 나중에 도핑빨면서 게임할때부턴 쓸모없기때문에 아끼지말고 팍팍 쓰자.

* 팁3. 80렙 이후로는 마지리타의 '순찰대원 막시'를 통해 레벨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목표 레벨을 달성하기 전에 퀘스트를 받아야함!

관련 링크는 공홈의 http://www.mixmaster.co.kr/Event/view.do?type=ing#=512 참고

* 팁4. 한 80렙 부터는 아무리 아킬레스 사냥한다해도 몹 잡는 속도가 조금 느린 편.

시원시원하게 몹들을 잡으면서 육성을 하려면 불끈, 펄펄류의 도핑이 필요함

이벤트로 얻은 도핑(불끈, 펄펄) 물약들이 모자라다 싶으면, 엘리시온 8층 -> 메크리타 버닝존(메버) 가서

고인물들이 안주운 템들을 줍줍하다보면 모을 수 있어.

음.. 나는 1시간동안 10분짜리 불끈, 펄펄을 40개 챙겼거든 (400분치 사용 가능)

무자본이라면 이후의 루트를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1시간 메버 줍줍은 선행하도록 하자

* 팁5. 사실 이 방법이 가장 빠르게 레벨업을 하는 루트는 절-대 아니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냥터도 여기저기 옮겨다니고, 코어도 갈아껴보고, 장비 캐다 파는 재미도 느껴보고, 득코도 해보고..

이런 전체적인 재미요소가 들어가있다고 생각해.

만약 빠른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퐁고루트(검색을 하면 자주 나오는) 또는

무브레스 1단만 찍고 바로 카운터 스킬부터 마스터해서 빠르게 메버에 입성해서 카운터 사냥을 하는 방법도 있어.

(1) 1 ~ 10

튜토리얼 진행 후, 마지리타 잡화상인에게 워프링 구매

(2) 10 ~ 35

헤르세바 입구 가서 아무거나 잡아서 3마리를 끼자. 쿠르미르, 모노아이 이런것들..

그 다음 오월제초원으로 가서 요티와 델코이를 학살하고서 남,여 성별을 맞춰서 코어를 모은다.

그렇게 7~8세트 이상 모아서 3단계 믹스를 해서 뿔대장 3마리를 맞춘다

(3) 35 ~ 80

뿔대장을 데리고 백색광야에 있는 이블레이커를 패러 가면된다.

가는 길에 쌍둥이계곡에서 솔브레이커 코어 하나를 먹어두자 (나중에 체험용 엘시장비 제작시 코어 필요)

이블레이커를 잡으면서 80을 찍으면 보통 1솔브 + 2이블 or 3이블이 맞춰질거임

(4) 80 ~ 110

메탈코어들을 끼고 이젠 미스터리를 잡으러갈 차례임

추천하는 사냥터는 두개가 있어.

첫번째는, 프르마이의 '순백의 해안'이야. 이동 방법은 마지리타의 던전이동 마법사(워프 바로 밑)를 통해서

시난의 유적지로 가면 바로 근처에 있어.

여기서 미스터리인 뉴고쿠마와 비노키오를 잡을 수 있고, 초반에 돈을 모을 수 있는 장비아이템을 캘 수 있지.

참고로 득은 비노키오만 되는데.. 나는 여기서 100렙 넘길때까지 비노키오를 하나밖에 못 먹었어..

두번째는, 루나틱월드의 '현혹의 늪'과 '루나틱 던전 입구'야

마찬가지로 던전이동 마법사를 통해서 걸어갈 수 있어.

현혹의 늪에서는 미스터리인 스노균과 더불어서 오르데빌, 봄버군도 같이 젠되는데 세 개 모두 득코가 가능하고 장비도 나와

세 개 모두 동레벨 코어들 중 믹스재료로서 많이 사용되는 코어들이라서 나중에 잘 써먹을 수도 있지

단점은 비노키오는 110렙이고, 얘들은 80~90레벨대라 렙업속도는 좀 더딜수도.

그리고 렙 좀 높아지면 루나틱 던전입구 가서 삐에볼을 잡으면돼. 삐에볼 역시 득코가 되고 믹스로도 잘 쓰이지

* 득한 비노키오, 삐에볼은 바로 장착을 해서 레벨을 최대한 올려놓자

* 무자본 애들은 이 구간에서 파찌가 준 마크 중에 가장 좋은걸 쓰자. 여기서 장비 캐는게 중요하거든.

(5) 110 ~ 147

비노키오, 삐에볼을 얻었니? 못 얻었어도 괜찮아.

이 루트대로면 장비템이 계속 나오는 던전에서만 사냥했기때문에 나같은 경우엔 1억 좀 넘게 모여있었어.

100레벨 막시 보상으로 미스터락을 주는데, 나머지 2개도 하나당 천만원 미만으로 구할 수 있어.

사실 남아도는 코어기때문에 그냥 달라하면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코어야..

못 구한 운없는 친구들은 미스터락 3마리를 끼고 140~160레벨대 악마 코어들을 잡으러 가면돼

첫번째, 데스야누스.

얘는 침묵의 폐허, 시난의 비밀통로, 엘리시온 악마의구역 4층에 서식해

비주얼이 191~ 코어들이랑 견줄만한 매력적인 녀석이라 생각해. 동레벨대에서 비주얼은 최강이지.

문제는 침폐는 폐지 줍는 고인물들이 많아서 갈 곳이 못 되고, 시난의 비밀통로는 프존과 입장 퀘스트가 있어야해서 매우 번거롭지.

결국 엘리시온 악마의 방 4층에서 잡는게 편할거야

두번째, 뉴밴시.

데스야누스보다 레벨이 더 높고, 데야는 득코했을때 판매가치가 없지만 뉴밴시는 믹스재료로 많이 쓰여

얘는 프존을 가지고 시난의 유적지에 가면 바로 만날 수 있고, 엘리시온 악마의구역 5층에서도 나와

얘들을 잡으면서 147을 찍으면 되는데, 이제 잡으려는 코어 렙이 좀 높아서 잡기 빡셀거야.

이때부터 도핑을 시작해야돼.

물론 풀도핑까진 필요없고.. 요즘 패키지로 물량이 많이 풀려서 가격이 싼 3천만원 짜리 마크들(14주년 전밸, 트리마크, 축헌마)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는걸 추천할게

(6) 147 ~ 165

이제 노잼리카 루트를 타면돼. 그동안 모은 돈으로 162 기렙의 고철리카 세마리를 구하자.

믹갤에서 심심찮게 얘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고철리카의 준수한 성능, 많은 물량, 메탈의 스턴 스킬. 이 삼박자때문에 다른 루트가 비빌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음.

마지 기준으로 잡은 1~2천, 날쎈은 4~5천 정도. 나는 돈 아까워서 잡으로 사냥했는데

잡이냐 날쎈이냐 보다는 도핑의 차이가 더 크다고 느꼈어.

고철리카를 들고서 엘리시온 7층의 소울이터를 잡으러 가면돼

나는 147~165, 6시간동안 소울이터를 잡았는데 안나왔어...흐엉.. 안나와도 낙심은 하지말자

고철리카로 소울이터를 때리면 미쓰가 뜨기 때문에 적중률을 100%로 만들어주는 도핑이 필수적이야.

방법1. 마크에서 적중률을 챙긴다

이 경우 슈콤마, 헌콤마를 써야하는데, 3천만원짜리 마크들보다 2~2.5배 비싼 시세를 유지중이야.

대신 마크에서 적중률을 챙기면 물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방법2. 물약에서 적중률을 챙긴다

마크는 3천짜리를 착용하고 물약은 메가파워를 써야돼.

가장 돈이 안드는 도핑이지만 불끈, 펄펄을 못 먹기때문에 그만큼 확실히 소울을 잡는 속도가 느려

뭐 나는 초반에 돈이 없어서 6시간 중에 3시간은 방법2로 사냥했지만.. 자본에 따라 선택하자.

(7) 165 ~ 175

165가 되면 마스터밸러 퀘스트를 완료 (링크 https://catserasera.blog.me/221201601664) 하면

착용 가능한 헨치의 레벨이 +15에서 +20으로 늘어나면서 기렙 185인 소울이터를 착용할 수 있어.

소울이터를 세마리 갖추자. 고철리카와 마찬가지로 181~ 코어들 중 매물도 많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 때문이야

마지리타 기준 시세는 잡 2~2.5억 정도.

문제는 무자본이라면 이 때 소울이터 3마리를 구비할 돈이 없을거야. 이 부분은 9. 노가다 탭을 참고하자.

방법1. 메버 쩔을 받는다

나는 쩔을 안받아봐서 모르겠지만, 쩔비로 시간당 5억? 정도 주는거로 알고있어

방법2. 카운터 사냥

링크 https://cafe.naver.com/mixmastercommunity/42873 를 참고.

카운터 스킬을 마스터한 뒤에, 메버에서 카운터로 사냥할 수 있는 몹만 골라서 잡는 방식이야

같은 사냥터여도 쩔을 받거나 직접 현금술로 풀템을 맞추고 사냥하는것보단 확실히 느린 렙업 방법이긴해.

하지만 체력이 풀인 소울이터 하나만 있으면 아무런 준비없이 사냥이 가능해.

참고로 나는 고인물들한테 고통 받으면서 카운터 사냥했어..

방법3. 풀도핑 후 침묵의탑 4층 사냥

나는 안해봤는데, 링크 https://cafe.naver.com/zenge/134028 를 확인하면

잡소울 3마리로 축헌마 + 축헌물 + 축튼구 풀도핑을 하고 침탑 4층에서 사냥이 가능하다고해.

175까지 메버에 있는 이유는 마밸을 깨면 대부분의 191~ 코어들을 노콰로 낄 수 있기 때문이지

(8) 175 ~

이 부분은 아직 나도 체험을 못 해봐서.. 정확히 알려줄 수는 없어. 괜히 어줍짢게 썼다가 틀릴 수도 있자나?

위에서 첨부했던 https://cafe.naver.com/zenge/134028 에 이후 방법이 자세히 쓰여있어.

대충 정리하자면 고자본의 경우 다크 풀, 저자본의 경우 무글과 가성비 코어셋을 맞추고서

175~180은 메버에서 풀도핑 or 엘리시온 8층에서 사냥을 하구

180~185는 석상의 정원

185~190은 석상의 정원 지하

이렇게 가면 될것같아.

9. 노가다

폐지 줍기(장비 줍기) 노가다를 하려면, 소울이터 3마리에 3천만원짜리 마크만 쓰고서 무난히 돌 수 있어

물론 폐지줍기 끝판 던전인 침묵의 폐허에서는 소울로 경쟁이 안되겠지만.

결국 소울 3마리를 맞추기 위해선 고철리카 3마리로 그 돈을 모아야돼.

폐지줍기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기본적으로 아이템드랍 8~9배인 3천만짜리 마크들 + 이벤트 불끈, 펄펄 도핑은 있어야되고

딜의 여유가 있으면 마법의 주스를 먹어도돼. 축튼구, 할구는 노가다할때 쓰기엔 좀..

(1) 이스카야숲

시난의 유적지 이동을 통해서 갈 수 있고, 프르마이와 침묵의폐허 사이에 있는 곳이야

맵이 아주 넓어서 경쟁자가 1~2명 있어도 큰 문제가 없어. 엘더(갈색 나무) 빼고는 모든 몬스터가 장비를 드랍해

또한 맵 이동 한번만 하면 프르마이의 잡화상점으로 갈 수 있어

(2) 밸러의던전 1층

모든 몹이 장비아이템을 줘. 마찬가지로 2층에 가서 잡화상점을 만날 수 있어서 이동성이 좋아

(3) 퍼즐의 정원 입구

여기는 뉴지하걸, 야자군, 블루하피. 이 세마리만 장비를 드랍해.

이 세마리만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매우 좁기때문에 경쟁자가 없다면 가장 많이 벌 수 있지만, 경쟁자가 있다면 그만큼 효율이 떨어져

(4) 루나틱 던전 3층

여기는 이동방법이 매우 불편한대신 그만큼 경쟁자가 없을 확률이 가장 크다는 장단점이 있어

(5) 침묵의 폐허

가장 비싼 장비가 나오는데, 그만큼 고인물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 곳이야. 늅늅이들은 얼씬도 하지 말자.

암튼 어딜가도 시간당 마크값 빼고 1.5~2억은 벌릴거야.

10. 장비 제작

보통 믹마에서 사용되는 장비는 140제(엘리시온세트) / 160제(S세트) / 170제(다크세트) 가 있어.

먼저, 무기와 갑옷은 이런 업글 과정과 제작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품으로 캐시샵에서 팔고있어.

무기는 140제(2800원), 160제(12800원), 170제(14900원).

갑옷은 160제(11800원), 170제(13800원).

(캐시샵에서 사는 흑우는 없길바래...)

부츠, 헬맷, 글러브는, 넥클리스, 암릿, 링. 6개 종류는 160제 -> 170제 업글 과정을 거쳐서 만들 수 있어.

또 악세서리 3종(넥클리스, 암릿, 링)은 업글과정이 조금 특이해.

가루곤킹(드래곤) / 아누비스(악마) / 헬파드(짐승) / 피닉스(새) /

커터맨티스(곤충) / 네펜데스(식물) / 기와장군(미스터리) / 디스트로이어(메탈).

속성에 따라서 제작시 들어가는 재료(코어와 정수)가 다르고, 같은 속성으로만 업글을 할 수 있어.

그리고 아이템마다 특정 종족의 아킬레스 데미지 강화 옵션이 붙어있고, 세트효과에도 붙어있는데

바로 이 아이템 속성에 따라 적용돼.

(1) 140제

엘리시온의 수석박사에게서 만들 수 있어.

조합서는 바로 옆 잡화상인이 악세서리는 2억, 나머지 부츠, 헬멧, 글러브는 1억에 팔아

이 조합서와 속성별 상이한 재료(해당 종족의 160~ 코어들, 부유석 결정체 50개, 봉인된 혼)로 만들어.

또한 처음에 수석박사에게 가면 체험용, 1차, 2차를 장비 하나를 차례대로 만들 수 있고

끝까지 완성을 하면 온전한 140제 장비 하나를 만들 수 있고, 그 이후부터 잡화상인이 파는 조합서를 통해서 140제 장비들을 만들 수 있어.

이때 신발 부위에 이동속도가 붙어있고, 디스트로이어(메탈 계열) 제작시 들어가는 코어가 구하기 쉽기때문에

보통 디스 신발을 먼저 만들어서 이동속도를 갖추고서 육성하는 것을 추천하고,

170제 목걸이가 매우 비싸서 그 전까지 140제 목걸이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아.

자세한 링크는 https://gall.dcinside.com/m/mixmaster/3709 에서 확인

* 참고로 140제는 제작 성공률이 100%가 아니야....

(2) 160제

부츠, 헬멧, 글러브는 캐시샵에서 2000원짜리 제작서를 산 뒤, 매크리타 믹빌 옆의 아이템 제작자에게서 제작하면돼

다이아프리즘 2개 + 해당 종족 정수 1개 + 조합비 1억이 들어.

160제 악세서리를 만드는방법은 조금 특이해.

140제 악세서리를 만든다 (양산이 쉬운 디스 암릿과 링)

-> 블루소울스톤 제작서를 통해서 이 140제 악세서리를 블루소울스톤으로 변환한다 (또는 노점에서 구매해도됨)

-> 캐시샵에서 2000원짜리 조합서를 통해서 블루소울스톤을 S상자로로 변환한다

-> S상자에서 랜덤하게 S0 부터 S4 까지 랜덤으로 악세서리가 나온다 (S4가 나오면 성공!)

-> S0 ~ S3 악세서리는 마지리타 믹빌 옆의 수석박사를 통해 해체해서 레드소울스톤을 만들 수 있음 (S0 ~ S3 : 1,1,2,4개씩 나옴)

-> 메버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S4 제작서와 레드소울스톤 15개로 S4 악세서리 완성 

그리고 각 단계에는 다이아프리즘, 해당 종족 정수, 조합비용이 꽤나 들어.

딱 봐도 엄청나게 복잡하지? 그래서 악세서리가 가장 비싼 편이야.

(3) 170제

170제는 간단해. 160제 부츠, 헬멧, 글러브, 악세서리(S4 등급)와 캐시샵에서 3000원에 파는 조합서를 통해 제작이 가능해.

역시나 마찬가지로 다이아프리즘, 해당 종족 정수, 조합비용이 요구돼

보통 저자본 유저의 경우, 무기와 글러브에서 공격속도와 명중률을 챙기는데 이 두개를 합쳐 '무글'이라 불러.

여기에 추가로 신발에는 이동속도 증가, 목걸이에는 믹스 확률 증가가 붙어있어서

이 두 개도 무글 다음으로 맞춰야할 부위들이야.

11. 믹스 컨텐츠

믹스는 사실 정석이 없어. 모두가 목표로 하는 코어들이 다른데 ㅎ

나같은 경우에는 목표를 뷔로사로 잡았는데, 특정 목표 코어를 잡고서 그 하위 믹스법을 계속해서 뿌리를 찾아가면서 정리해봐.

그리고 한 5~6단 믹스 정도에서 그 끝을 잘라내면돼. 그럼 그게 너가 앞으로 믹스해야할 족보인것이야!

너무 아래까지 내려가는건 힘들거야. 워낙 패키지 마크가 싸져서 160 이하의 코어들은 금방금방 캘 수 있거든.

참고로 공홈의 믹스법은 업데이트 된지가 매우 오래되서

링크 http://mixforum.tistory.com/ 에서 확인하길 바래. 믹스법 뿐만 아니라, 믹스 관련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있어

- 믹스 코어 레벨 산출 방법 http://mixforum.tistory.com/34

- 각 단계별 마스터 포인트 http://mixforum.tistory.com/33

그리고 본격적으로 8단 이상의 믹스 생활을 하게되면 믹스 확률을 올려주는 장비템들을 구비하는게 좋아

- 믹스옷 : 캐시샵에서 2200원에 판매 (거래가는 2~3억). 믹스확률 1.2배 증가. 믹스 실패시 코어 레벨 다운 3 고정

- 산타늑대 변갑 : 이벤트 몹인 산타늑대가 뱉는 X마스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나옴. 믹스확률 1.35배 증가. 코어 레벨 다운 고정 없음

- 목걸이 : 140제(1.2배), 160제(1.5배), 170제(1.7배)

일단 캐시샵에서 판매하는 그 어떤 아이템을 사다가 게임 내에서 슈노로 팔 때,

믹돈을 다이렉트로 현금으로 사는것보다 매우 비율이 떨어져. 그나마 5천원짜리 시충(30일)을 7~8억에 파는건데... 잘 안팔려.

그래서 xxx매니아나 무통장 거래를 통해서 믹돈을 사는게 일반적이야.

(1) xxx매니아

판매자든 구매자든 절대로 사기 당할 수가 없어. 이 사이트도 거의 15년 이상 됐을거니까.

하지만 중간에 떼어먹는 수수료가 꽤나 많고, 다른 게임들에 비해 소액 거래가 많은 믹마는 xxx매니아를 이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

(2) 무통 거래

말 그대로 상대방의 계좌로 바로 돈을 계좌이체하는 방법이야

믹마 뿐만 아니라, 급식이란 찾아볼 수 없고 20~30대 고인물들만 남아있는 정공겜, 면제겜 등에서도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거래 방법이지.

통상적으로 돈을 이체하는 쪽이 선으로 주는게 일반적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받는 쪽이 신용인증을 먼저 하는데, 필수적인건 신분증(주민등록증) 사진 정도?

신분증과 입금 받는 계좌의 명의가 동일하면 OK. 추가적으로 거래 액수가 좀 크다 싶으면 통장 본인인증이나 전화통화로 본인인증도 하기도해.

무통 사기는 다른 게임에서는 많이 발생한다 하는데.. 믹마는 잘 모르겠다. 워낙 고여서..

잘은 모르겠지만 워낙 무통 사기가 많아서 경찰서에서도 잘 처리를 할 수 있을거라.. 믿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