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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이런 영상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내가 처음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만들어봄.

음원 매시업과 영상편집을 같이 해놓은것도 못봤고 뮤비에 색 바꾸는 것도 본 적이 없어서..

이런 특이한 영상이라면 아이즈원의 홍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표현하고 싶었던 것

원래 있던거 갖고 짜집기, 편집만 해놓고 뭔 표현하고 싶은 바가 있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만 알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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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로즈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IZ*ONE(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 ‘장밋빛 인생’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데뷔곡인 만큼 ‘IZ*ONE(아이즈원)’의 열정을 그려낸 곡으로 아이즈원 멤버들이 팬들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과, 그 열정이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빛날 수 있는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에서 아이즈원의 열정은 ‘붉은 장미’로 표현되어 데뷔와 무대,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나타내고 있다.

비올레타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하여 탄생한 곡이다. 특히 제비꽃을 나타내는 ‘비올레타’는 본인의 매력과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임과 동시에 아이즈원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대상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제비꽃에 행복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를 전달하는 ‘제비’를 아이즈원으로 재해석했다. 마침내 ‘아이즈원’이 전하는 응원으로 인해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는 타이틀곡 ‘비올레타’가 전하는 탄탄한 서사의 결론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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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로즈에서 붉은색과 장미는 아이즈원의 '열정'을 의미한다.

비올레타에서 비올레타는 본인의 매력과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을 뜻하며, 동시에 아이즈원이 응원하는 대상인 아이즈원의 팬 '위즈원'을 뜻하기도 한다.

나는 이 두 노래에 담긴 뜻을 보고

'비올레타'가 지칭하는 대상을 아이즈원의 열정 '라비앙 로즈'로 물들인다면 정말 멋진 스토리텔링이 될 것 같다!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든게 이 매시업이며, 이게 내가 이 매시업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비올레타 즉 제비꽃은 보라색임을 다들 알거라고 생각한다.

꿈이라도 좋아 빨갛게 칠해봐

언제든 깨어날 수 있게 내가 불러 줄게

이 가사는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것과 가장 연결되는 가사이다. 한때 아이즈원의 꿈 이었던 '비올레타'를 이제는 아이즈원이 자신들의 열정으로 불러 깨우며, 붉게 물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