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볼계의 유입으로 인한 저령연화의 문제 (스압, 정성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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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일반] 컨트리볼계의 유입으로 인한 저령연화의 문제 (스압, 정성글아님)앱에서 작성

가갤러(211.246) 2024.01.08 17:58:30

조회 140 추천 6 댓글 4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고 할수있음.

주로 대표적인 몇가지를 예시로 들어볼려함.

1. 고증의 수치화

본론에 앞서 잠시 소신껏 의견을 남기자면 역사라는 분야를 다루거나, 건드는 만큼, 유저의 역량으로 역사의 진행 양상을 달라지는거야 시나리오니까 그렇다쳐도 최소한의 시대적 고증 사항은 준수하는게 맞을꺼임

가령 예를 들자면 하노버 군주 작위를 빅토리아 여왕이 계승한다던가 하는 행위는 계승법같은걸 무시한, 즉 ' 역사를 다룬다 ' 라고 할수없는 미개한 행위임.

이에 반대되는 대체역사적으로도 상대적으로 모범적인 양상은 유저의 재량으로 전투의 승패가 달라지는 정도로 간단한것도 될수있음

이러한 문제들은 저연령화의 심각한 문제중 하나라고 생각함.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서론에서 서술했듯 모의전은 주로 역사를 다루는 사회실험적 분야이다

역사에 있어서 고증은 빼놓을수가 없다

이 ㅡ시대적 고증ㅡ 이라는 것을 위하여 지금도 많은 학자와 교수들이 역사를 연구하고 있고, 또 우리가 역사를 깊게 탐색해보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때부터 고증이 수치화되었다

컨트리볼계 방 몇몇을 시작으로 무고증, 비고증, 고증50% 따위의 추잡하고 저열하디 못해 미개한 티를 팍팍내는 무지한 발언들이 유행을 타기 시작하였고, 퍼지기 시작하였다.

옛 문헌이나 물건 등을 증거로 세워, 어떤 것의 시대 특정·가치·실재성 등을 규명하는 행위. 파생용언 '고증하다'와 '고증되다도 있다 < 나무위키에서는 고증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규명하는 '행위' 를 수치화할수가 있는가?

고증 자체는 고증이라는 명사가 있고, 고증되다나 고증하다같은 동사로 나뉘어서 쓸수있다만, 무고증이라는 어원 자체가 부정확한게 아닌가 싶다.

고증은 ' 규명하는 행위 ' 이지 추가하고 빼는게 가능한 그러한 형태로는 사용될수가 없다.

또한 무고증, 비고증 이라고 주장하는 몇몇 모의전들 또한 ' 역사적 시나리오 ' 에 근거하여 모의전을 진행중이며,

이것이 수치화될수 없기에 고증 50% 따위의 모의전들도 결국 100이라는 기준이 없는데 어떻게 가능하냐는 말이다.

이것부터 모순적이지 아니한가?

2. 모의전과 역활극의 구분이 없어짐.

2항을 서술하기에 앞서 위 사항에 있어서 개인의 자격으로 최대 2할 정도의 기여를 남긴 넷카마BL역극러퍼리충 'SP', 저연령화의 주력인 PATU의 '비둘기'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다음 사진은 내가 12월 1일부터 1월 1일까지 체류했던 약 60명가량, 즉 현재의 모의전방중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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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기가 모든 공식발표의 기본 원칙을 대체한다.

또, 오너기호를 사용하는것이 영락없는 역극이다.

위 방의 역활극이 어떻게 진행되느냐?

운영자들 또한 국가의 자격으로서 활동하고, 자발적으로 이벤트를 작성하여 이렇네 저렇네 겨루는, 즉 자캐딸 국가버전이다.

흔히들 뇌절 행위라고 일컫는 여러 행위는 운영자들이 기각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이 뇌절 행위에 운영자들이 국신중인 국가에 대한 손해, 공격적인 행위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듯 하다.

역극과 모전은 비슷한 활동방식을 가지고있으나, 그 본질적인 것의 종류가 같지않다. 아니, 전혀 다르다.

오너기호를 사용할수야 있다, 그런데 그간 어떠한 모의전이라고 자칭하는 방들이 지켜오던 공식발표 행위를 역활극의 대사 하나로 치부한다는것과, 운영진이 중립성을 유지하지 못한채 국가의 자격으로서 활동하는 것도 문제되지 아니한가?

이러하듯 모의전과 역활극의 경계선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상당히 미미해지고 있다.

시발 나는 누구처럼 BL퍼리 "모의전" 이런거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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