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남창역부터 오른쪽 온산역(간이역) 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철도가 온산선)

전철화 구간인가? : 아니오

복선인가? : 아니오

단선 비전철인데 그럼 뭐가 지나가냐? : 황산이나 항공유가 담긴 화물열차가 하루에 편도 두편 정도 (2022 철도통계연보 336-337 페이지 및 342-343 페이지 참고)

전철화 해서 여객운행하면 안되냐? : 80년대에 온산병 터져서 대부분 남창역 주변으로 이주를 해서 수요가...

https://www.ulkyung.kr/news/articleView.html?idxno=25572

울산경제신문

온산선 폐선 추진이 또 한번 울산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주민들은 울산 남부권 신도시 개발사업과 주민 안전, 복지를 위해 기능을 다한 온산선이 무조건 폐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온산선으로 화물처리를 하는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은 대체 수단이 없다는 이유로 폐선 추진을 반대하고 있다.◇철도길에 여섯으로 쪼개진 마을31일 울주군에 따르면 남창역에서 온산역까지 8.6㎞ 길이의 단선 철로인 온산선은 온산국가산업단지 화물처리를 위해 지난 1979년 준공됐다.하지만 온산선은 최근 존폐 기로에 서 있다. 기업의 물류 수송체계 다각화 여파로 온

www.ulkyung.kr

기차역 생긴다음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온거야 지들 문제라고 해도

화물열차가 하루에 고작 두편 지나가는거때문에 도로확장도 안되고 시가지 단절되는데 누가 좋아하겠냐

그래서 주민들이 온산선 폐지하라고 하니까

황산열차 치워라! : (고려아연) ㅇㅇ 올해 하반기부터 치울께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117

남울주 염원 온산선 폐선 한걸음...7월부터 황산열차 온산선 안 달린다

24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건널목 인근 '온산선(온산역-남창역)' 옆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유해 화학물질로 분류되는 '황산'을 수송하는 열차가 건널목을 지나고 있다. 이수화 기자울산 울주군 남부권 발전의 마중물이자 지역주민의 염원인 온산선 폐선이 한 걸음 더

www.iusm.co.kr

유류열차 빼라! : (국방부) 온산역부터 울산신항선에 접속되는 노선 하나 생기면 우리도 반대 안한다, (그전까지는 폐선 불가)

이제 유류열차만 빼버리면 온산선 운행편수가 0회/일이라서 폐지할수 있으니까 온산선 폐지를 위한 우회노선 지어달라고 요청한 상황

빨간선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단선 화물철도가 깔리면 온산선 폐선이 가능한 상황

지방이라서 땅 많지 않냐? 하기에는 남창역 주변이 다 산이라서 온산선만 치워버리면 개발하기 가장 좋은부지가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