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경력 1년임. 암울했던 시절부터 했음. 요새 생명공학자가 1티어급으로 날아올라서 연금술사 유입이 많은거 같으니 짧게 씀

1. 장비 유형

PVE는 천 쓰면 된다. 천을 썼을 때 이득이 상당히 큼. 그리고 좀 더 오버해서 PVP까지 본다 해도 마공계열 최상위권은 판금만 쓰던 예전과 달리 요샌 천도 꽤 많이 쓰는걸 봤을 때 굳이 판금으로 가야 할 필요는 없어보임. 그리고 알레샤 - 카오스 주문단검 쓰면 됨

2. 공치(피증, 마공, 치율, 치피) vs 관치(관통, 관통력, 치율, 치피)

연금 무기에 관통 있다고 해서 관통으로 절대 가지 말 것. 마방 개같이 높은 극소수의 몹을 제외하면 무조건 공치가 나음. 그걸 떠나서 마공은 관치 하는거 아니다... 

3. 직업 패시브 스킬 최우선순위 

공격스킬 하고 증폭의 고리는 다 찍을거니 의미 없고, 결정 얻는게 일이라 올리기 힘든 패시브는

1순위: 깨달음(치율 7%, 치피 50%)

2순위; 무한의 바퀴(치율 5%, 지혜 1당 공 3.5)

3순위: 주문단검 전문가(마공 6.7%, 지혜 1당 마공 0.046%)

이후는 자기 취향껏. 

4. 스탯 

패시브 스킬 순위를 먼저 언급한게 이거랑 관련이 있음. 연금은 무기 + 패시브 2개로 치명타율 16%가 오르고 지혜를 찍었을 때 공격력이 상당히 많이 오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올지혜임. 다만, 위에 언급한 1~3순위 패시브를 다 찍기 전에는 지능 좀 찍다가 스탯 초기화하고 올지혜로 넘어가길 추천. 

치율 조각품 상태에 따라 다른데 올지혜일 때 과금전사라 전설 10강이면 치율 50% 정도, 무소과금이라 영웅 6~7강 수준이면 45% 정도 나올 듯

개인적으로 스탯 분배 없이 하나에 몰빵해서 얻는게 많은 직업이 누구에게나 무난하다 생각하는데 창기사, 궁수, 조각사, 연금술사가 거기에 부합함. 연금의 경우 지혜에 몰빵하면 공격력, 체력, 명중을 얻을 수 있고 지능을 안 찍어도 치명타율은 무기와 패시브가 지능 640개만큼 깔아줌. 누가 마공을 하고 싶어한다면 법사보다 연금술사를 추천하고 싶다. 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