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비닐 포장

비닐 뜯은 후 박스 두께와 재질의 종이 포장

앞면 ( 제로 / 미드 / 라지사이즈 라고 적혀있음 )

땡큐하다는 글이 적힌 봉인씰

뜯으니까 검은색 패드 보임

꺼냈음

앞면 모습

뒷면 모습

앞면 확대

뒷면 확대

앞면 굉장히 확대한 모습

아티산 제로 시리즈의 표면은 이렇다.

시리즈에 따라 표면에 코팅을 하기도 한다고 하지만 제로는 해당 사항 없다.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패드의 면적과 아티산 라지 사이즈 면적 비교

비교대상 : amp500

본인이 체감하기엔 amp가 대략 빨간선 정도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음.

그 자리에 아티산 라지 사이즈 패드를 두었을 때 저정도의 차이가 느껴졌음.

사용 후기

1. 경도가 미드일 때 패드가 미끌리는가?

본인의 책상 재질은 나무였는데, 분무기나 물티슈등의 방법으로 책상 표면이 극미하게 수분을 머금게 한 뒤 덮으니 미끌림이 거의 없었다.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패드를 얹고 두 손으로 밀어본결과 패드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고 밀려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 그냥 얹어보고 미끌리면 분무기나 물티슈로 책상을 한 번 닦아주고 얹으면 무방함

2. 아티산 제로의 사용감  ** 사용기간이 매우 짧아 굉장히 주관적이니 걸러들어도 무방

그냥 천패드...?

타이거 피트 사용기준 슬라이딩 6, 브레이킹 4 정도로 체감되며 amp에서 갈아탄 직후 적응과정에 어려움은 거의 없었다.

pc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드와 크게 다른점은 느껴지지 않는다.

표면이 다소 꺼끌꺼끌하게 느껴진다.

3. 기타

꺼끌꺼끌한 표면때문인지, 먼지가 잘 달라붙는다.

천 재질의 특성상 사용환경에 따라 정전기가 다소 발생한다.

* 위 두가지의 특성이 맞물려 먼지를 떼내려고 해도 다시 달라붙는 현상을 경험했다.

천 재질의 특성상 방수가 되지 않는다. 습기에는 강하다고 하나 아직 알 수 없음.

내구도가 굉장히 좋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곧이곧대로 믿기엔 불안할 정도로 아직은 평범하단 느낌이외의 생각은 들지 않는다. 배송비까지 합해서 6만원을 주고 산 패드인데, 몇달 쓰고 버려야 될 내구도라면 많이 슬플 것 같다.

1시간 쓰고 올리는 글이라 일주일, 한달 단위로 또 글 올려봄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