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여러번 돌리면서 보세요 브금 짧아요.

일단 대화부터 하자 정신상담만 해도 돈이 나온다.

들어가자 작성자를 반겨주는 것은바로......

말하는 고양이다 포켓몬 냐옹이 이후론 말하는 고양이는 처음보네

근데 내 걱정좀 해주면 안되니?

존나 애새끼들이 어딜 가든 지들 용건하고 안위만 생각한다.

실질적으론 노예새끼라지만 명색은 주인공인데 걱정해 주는 새끼는 하나도 없다.

존나 세기말이라지만 이래도 되는거냐 내가 지금 니들 지켜주는 건데

?!?!??!?

세상에 이 똥겜에 떡밥회수라는게 있을수도 있구나 처음알았네..

근데 그 실험값이 내가 지랄맞게 구른 시간이라면 존나 비싸지 않냐 망할 고양이새끼야

........생명력에 왜 종류가 있는거냐...?

아니 강제로 한건데?

혀가 긴 고양이구나 일당이나 내놓거라 이번엔 갈곳이 생각보다 많으니까

야옹양옹 냐웅냐옹 냥냥냥

대충 요약하면 옆의 꼬꼬마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탓에 복화술로 이야기해서 고양이가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거란다.

보상은 못받았다 집무실에서 준댄다.

인챈트 할 돈 없다 빨리 꺼져서 내 일을 보도록 하자

일단 애들 새로 뽑을애들 있나 가보도록 하자

음양사가 있다.

음양사를 뽑아가도록 하자

리퍼새끼는 뽑을 이유가 없다 스킬이 거짓말같이 다 있는거다 

이게 게임이냐 씨발

도서관도 가자 책으로 강화때릴 시간이다.

일단 되는거 다 강화때렸다.

효과들이 소소하게 다 쓸만한 것들뿐이다 간만에 기분이 좋아진다.

집무실도 가자 씨발 높으신 새끼들아 돈내놔

........돈달라고 야발것들아 이거 굳이 들고 다닐 이유가 없자나 시스터 있는데

씨발?!

그 망할 꼬맹이새끼의 의뢰다 아니나다를까 가게가 하나니 나 빼고도 다른 흑우새끼들이 미어터진다.

구해줘야지 뭐 안그러면 스토리 진행자체가 안되는데....

감사합니다 흑우님~~

어유 뭐 어쩌시겠어요~

힘없고 빽없으면 노예짓 하셔야죠 ㅎㅎ

아 이미 노예셨죠? ㅈㅅㅈㅅ~~

하..........

내가 노예짓해서 물건바치고 그 물건바친걸로 물건 말들어서 나에게 비싸게 판다는 이야기다.

내가 보기엔 저~~~~기 있는 크툴루 문어새끼를 조질게 아니라 이 상점을 조져야한다.

장사도 상도덕이란게 있는데 존나 양심없네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다

이년 욕심은 하늘을 찌르는지라 재료 구하려다가 대부분은 허리가 작살났을거다

그러니 회복약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은 줄지....

아무튼 구해오자 이 게임은 왜 선택지가 노예짓밖에 없는지 모르겠다

이 게임 엔딩도 노예엔딩이겠지 죽창엔딩 따윈 없을것같다.

위험하겠지만 의뢰를 위해 일로 가도록 하자

짐은 대충 꾸리도록 하자

방사능 민들레는 이참에 다 쓰도록 하자

어휴 시발 좆같은 노예생활

줘터지고 쳐먹고 폐지하고 넝마 쳐줍고 걸레짝되서 나가야하는 좆망겜 수둔..

용량이 에매하다 나머지는 다음화에.....

노예짓을 하다못해 이제는 흑우짓까지 좆노잼 전투하면서 해야하는 작성자

과연 이 미친 게임의 행방은?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