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루선생님 작품들에 대한 짤막한 긍정적인 소감 (약스포)

3일간의 행복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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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키 스가루의 소설인 3일간의 행복과, 미야키 스가루의 다른 작품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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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스가루선생님 작품들에 대한 짤막한 긍정적인 소감 (약스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53) 2021.11.10 15:13:17

조회 222 추천 4 댓글 1

1. 스타팅오버
- 인생은 대부분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중간에 잘 살펴보면 너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있긴 하다.

2. 3일간의행복
- 정말 처참하고 좋은 일 하나 없어왔던 인생, 그러나 마지막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가까스로 행복을 찾아낸 인생.

3. 아픈것아, 아픈것아, 날아가라
- 어느 것 하나 빼놓지않고 전부 나쁜 것들뿐인 인생이었지만, 분명 행복해질 수도 없지만, 그래도 '너'가 있었기 때문에.

4. 전화 시리즈
- 전설과 한번 엮고 싶었던 것 같다.

5. 사랑하는 기생충
- 기생충이라는 '매개체'로 인해 시작될 수 있었던 사랑. 그 사랑은 진짜였을까, 가짜였을까. 매개체가 없어진 후에는 '죽음'이라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랑이 '진짜'였다는 것이 증명된 것에 기뻐하는 여주.
사랑의 진짜/가짜 에 대한 고뇌의 흔적이 보였다.

6. 너의 이야기
- '가짜'이지만 그것으로 행복해질수 있다면. '가짜'이더라도 행복해지고싶었던 여자와 '가짜'를 부정하던 남자. 이 둘의 이야기의 결론은 여자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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