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서 유희왕덱을 찾아보면 나오는 강의같은 거창한 말을 쓰기에는 게임판수같은것들이 너무 딸려서 간간히 보이는 

모던에 관심갖는 분들도 간단히 알 수 있을 정도의 글을 적고자함 

이덱의 가장 큰 특징은 덱의 이름처럼 서로에게 추가 코스트를 요구하는 생물들을 사용하고 자신은 그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덱구성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선물하는 덱임

데스앤택스의 이름의 유래는 작년에 보갤에서 읽었는데 지금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음

위의 두장의 카드가 이덱의 핵심카드들임 

위의 카드들을 사용하기에 자신은 덱에 패치랜드와 비생물 주문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채용하지 않게됨

자신은 이런 카드들을 사용하여 상대에게 대지를 찾게해주는 단점을 최소화시킴 

상대가 패치랜드 사용할때 이카드로 아비터를 내려놓으면 상대는 추가코스트를 지불해야하는등의 다른 덱보다 상대방을 괴롭히는 플레이가 가능함

게다가 바이얼의 효과는 발동이 아니라 내려놓는다라서 카운터카드들에게 방해받지않는 큰 장점이 있음

이덱의 또다른 장점은 위의 카드들을 덱에 넣고 적당한 카드들을 넣으면 어렵잖게 덱이 완성됨 

에테르 바이얼과 탈리아를 제외하면 카드들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저렴하게 40만원선에서 덱의 완성이 가능함

또한 보갤대회때 참가자의 절반이 트론을 들고있던것같은 착각을 할정도로 모두가 좋아하는 트론과의 매치업에서 상당히 유리함

트론은 맵으로 찾는 것을 아비터로 막고 상대가 완성해가는 트론삼신기를 깨부숴서 행동을 늦추는등 곧 다가오고 앞으로도 열릴 매갤대회에서

데스앤택스는 상당히 좋은 덱임

이덱의 단점으로는 드로우수단이 매우 한정적이다 라는것과 바이얼의 의존도가 상당히 크기에 준드같이 메인에서부터 마법물체를 박살내거나,

번이나 어피니티같은 어그로덱에게 상당히 취약함. 전반적인 생물의 생명점이 라볼을 맞고 그냥 뻗을 정도로 다들 체력이 낮음

기본적으로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여 이득을 보는 덱이라서 상대덱이 무슨 덱인지 금방 유추해내지 못하면 패에서 아비터와 탈리아가 잡혔을 때

무슨 카드를 먼저 낼지 고민하는등 사용자가 덱의 종류를 적당히 알고 게임해야 덱이 힘을 발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