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도 오는데 장갑도 안끼고 모금 상자 들고 다니면서 모금하는 여자애 있길래

다문화 장애아동보다 더 불쌍해서 다이소 가서 장갑 하나 사서 줬습니다.

다문화 없애고 그냥 장애아동 돕기로 하지..... 다문화가 동정의 타이들도 아니고...

식품공장 몇백명 되는 이주외국인 여자랑 일해봤는데... 이주 여성이고

한국 까지 와서 고생한다고 불쌍하다고 생각 하는데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불쌍하다고 착한거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사람 신입 들어오면 일못한다고 

빨리~ 빨리 하면서 갈구는 외국 여자애들도 있습니다.

들어 온지 몇일이나 됬다고 신입 갈구는지....같은 생산직 끼리 말이죠.

아무튼 서류상으로 국적은 한국인지 몰라도 우리 정서랑은 좀 다른면이 만아요.

또 안불쌍한게 .. 외국인 누나가 자기 고향에 집 새로 지은거 보여주는데  내 집보다 좋아

보였습니다. 집주위로 다 풀 밭인건 함정이지만...매달 50만원이상 고향으로 송금하고 있었구요.

한국남자랑 결혼 해서 외국여자 만이오는데 요즘은 국제결혼 그런거 할려면 돈 만이 들어가서

못사는거 아니에요.

결론은 모금하던 여자애가 피부도 흰색이고 춰워해하는게 따뜻한

커피라도 같이 마시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