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비코 타케마루 작가의 살육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임

개인적으로 띠지 광고문구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중 한 명임

근데 이 책에 쓰여진 저 띠지 광고는 과장이 전혀 없음 

아직까지 생각해도 정말 경악스러운 명작

가볍게 줄거리 훑고 가자 

언론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에 대해서 보도함

근데 아직도 범인은 잡히지 않았음.

하지만 이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은 사람이 한 명 있었음 

바로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아주머니 

어느날 한 아주머니가 본인 아들의 방을 뒤지다가 놀랄만한 물건을 발견함 

살인사건의 증거가 될만한 물건을 발견함

이 아줌마는 생각함

'내 아들이 범인인가?'

아직까지도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때의 충격이 전혀 잊혀지지가 않음

정말 세상 비겁한 명작임

이 책의 단점은 꼽자면

일단 너무 잔인함. 

묘사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터부시 되는 요소는 그냥 다 나오면 된다고 봄

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면 안됨

또 터부시되는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기 힘듦

또 선정적이라는 것도 큰 단점

개인적으로 잔인한거나 선정적인거나 읽는데 방해는 전혀 안됐음

멘붕이나 충격이라는걸 맛 보고 싶다는 친구들한테 추천해주면 다 반응이 좋았음

하지만 호불호는 진짜 크게 갈릴거라고 생각함 

내 기준에 내가 선호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취향차이 찍어 누를만큼의 압도적인 작품성을 보여준 작품 

내가 매긴 가격은 

소비자 권장가 : 20,000원 

아래는 리뷰 내용 바탕으로 내 채널에 업로드한 살육병 쇼츠임

마찬가지로 노스포, 단순 추천글임 

위에랑 내용은 대동소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