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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동서 미스터리 북스 읽을만한 책들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4 15:32:38
조회 1520 추천 13 댓글 11
														

읽을만한 책들이라곤 했지만 사실 라인업 자체는 ㅅㅌㅊ라 다 읽을만한 작품들임
가격도 싼편이고 전자책으로도 나와서 접근성이 좋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대부분 중역이라 번역 상태가 메롱이고 표지도 괴랄해서 다른 데서 재출간된 작품이면 다른데껄로 읽는게 훨씬 나음
하지만 다른데서 재출간이 되지 않았다면? 그럼 동서밖에 선택지가 없음
그래서 동서판으로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들 정리해봄

6. 통 -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7. 나인 테일러스 - 도로시 L. 세이어즈
얘는 ‘아홉 번의 종소리’라는 제목으로 블루프린트에서 전자책으로 내긴 했음. 근데 종이책으로는 동서판만 있음

13. 검은 탑 - P. D. 제임스

16. 그린 살인사건 - S. S. 반 다인

18. 흥분 - 딕 프랜시스

25. 독화살의 집 - 앨프레드 메이슨

27. 심야 플러스 1 - 개빈 라이얼

29. 아기는 프로페셔널 - 레니 에어드

36. 엉클 애브너의 지혜 - 멜빌 데이비슨 포스트

37. 죽음의 키스 - 아이라 레빈

39. 살의 - 프랜시스 아일즈

45. 도버4/절단 - 조이스 포터

46. 위철리 여자 - 로스 맥도널드

47. 긴급할 때는 - 제프리 허드슨

49. 죽은 사람은 스키를 타지 않는다 - 패트리샤 모이스

55. 13호 독방의 문제 - 잭 푸트렐
잭 푸트렐의 ‘생각하는 기계’ 시리즈는 원래 단편집 3개가 나왔음. 동서판 ‘13호 독방의 문제’는 표제작을 포함해서 단편집 이곳저곳에서 단편 여러개를 골라 묶은 버전임.
‘13호 독방의 문제’가 포함돼있는 원래의 첫 번째 단편집은 ‘생각하는 기계’라는 제목으로 다른 출판사에서 전자책으로 낸 바 있음.

60. 모자 수집광 사건 - 존 딕슨 카

62. 카나리아 살인사건 - S. S. 반 다인

63. 구석의 노인 사건집 - 에마 오르치
구석의 노인 시리즈도 원래 단편집으로 3권인가 나왔는데, 동서문화사판이랑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에서 나온 게 둘다 단편들을 이곳저곳에서 골라서 모은거고 서로 수록작들이 안 겹치는게 꽤 있음. 얘도 첫 번째 단편집을 ‘구석의 노인’이라는 제목으로 전자책으로 출간된게 있음

69. 작은 독약병 - 샬롯 암스트롱
해문에서 ‘독약 한 방울’이라는 제목으로 낸 판본도 있음

70. 백모 살인사건 - 리처드 헐

72. 비로드의 손톱 - 얼 스탠리 가드너

74. 제8지옥 - 스탠리 엘린

77. 크로이든발 12시 30분 -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78. 어두운 거울 속에 - 헬런 매클로이

79. 호그 연쇄살인 - 윌리엄 데안드리아
해문에서 ‘호그 연속살인’이라는 제목으로 내기도 했음

81. 제제벨의 죽음 - 크리스티나 브랜드

82. 여왕폐하 율리시즈호 - 알리스테어 매클린

83. 혼징 살인사건 - 요코미조 세이시
표제작 혼진 살인사건은 물론 시공사에서 완역본으로 나온게 있지만, 동서판에는 장편 ‘나비부인 살인사건’이 같이 수록돼있고 이건 번역본이 여기밖에 없음
참고로 요코미조 세이시가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쓰기 전에 쓴 유리 린타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임

84.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 - 잭 히긴스

86. 한푼도 용서없다 - 제프리 아처
해문에서 ‘한푼도 더도말고 덜도말고’라는 제목으로 내기도 했음

87. 태양은 가득히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88. 질주 - 데스몬드 배글리

89. 당신을 닮은 사람 - 로알드 달

92. 흑거미 클럽 - 아이작 아시모프

94.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 제임스 케인
민음사에서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라는 제목으로 냈음. 근데 동서판에는 제임스 케인의 또다른 장편소설 ‘이중보상’이 같이 수록돼있고 이 작품은 다른 번역본이 없음

96. 9마일은 너무 멀다 - 해리 케멜먼

98. 스위트홈 살인사건 - 크레이그 라이스

100. 우드스톡행 마지막 버스 - 콜린 덱스터

102. 시행착오 - 앤서니 버클리

103. 악마 같은 여자 - 토마 나르스작, 피에르 부알로

106. 어둠의 소리 - 이든 필포츠

107. 말더듬이 주교 - 얼 스탠리 가드너

110. 해골성 - 존 딕슨 카

113. 불연속 살인사건 - 사카구치 안고

114. 빨강 별꽃 - 에마 오르치
다른데서 아동용으로 나온게 있긴 함

116. 어느 스파이의 묘비명 - 에릭 앰블러

118. 기묘한 신부 - 얼 스탠리 가드너

121. 프렌치 경감 최대사건 -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124. 르윈터의 망명 - 로버트 리텔

126. 파일7 - 윌리엄 P. 맥기번

127. 미스 블랜디시 - 제임스 해들리 체이스

129. 난파선 미리디어 호 - 하몬드 이네스

134. 기데온과 방화마 - J. J. 매릭

135. 금요일, 랍비는 늦잠을 잤다 - 해리 케멜먼

136. 완전살인 - 크리스토퍼 부시

137. 노래하는 백골 -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

140. 의혹 - 도로시 L. 세이어즈

142. 회색 플란넬의 수의 - 헨리 슬래서

145. 외딴섬 악마 - 에도가와 란포

146. 연속 살인사건 - 존 딕슨 카

147. 고층의 사각지대 - 모리무라 세이이치

148. 지하인간 - 로스 맥도널드

151. 채찍을 쥔 오른손 - 딕 프랜시스

154. 너를 노린다 - 마쓰모토 세이초

160. 허무에의 제물 - 나카이 히데오


쓰고 보니까 개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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