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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22년 11월호 인터뷰

ㅇㅇ(123.213) 2022.09.23 13:20:32
조회 230 추천 4 댓글 1
														

레이 11월호 인터뷰를 사진 조금하고해서 번역해본다

이번호의 주제는 레트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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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메이와 쇼와레트로


모두가 동경하는 No.1!

대활약&대인기배우의 나가노메이상이 레이의 카버걸에

첫등장입니다.

어떤패션도 어울리지만,언제나와는 다른 모습도 보고싶다...

라고 하는것으로 이번에는 레트로의 세계를 조금

산보해보았습니다.

가을은 역시 레트로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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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인터뷰


Mei's Now

인터뷰


SNS에서도 화제가 들끓은 인기코믹스 마이 브로큰 마리코가

나가노상의 주연으로 영화화!

여성 두명의 우정을 그린 본작으로부터 느낀 것,

그 속 안을 인터뷰.


-- 이작품과 만났을때의 인상은?


처음 원작을 읽었을때의 충격이 무척 컸습니다.

다 읽은 후에 한번 시간이 멈추었다고 할까, 나는 지금 굉장한

읽은 기분이 든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이것을 내가

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자, 할 자신이 없기도 하고,

망설이면서도 촬영에 들어갔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작품의 원작도 대본도 지금까지는 없는, 우정과도 다르고

가족애와도 다른, 하지만 지금까지중에 가장 강한 충격을

받은 사랑의 형태가 그려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렇더라도 '연기하자'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정말로 하기로 결정되었을 때는, 대답을 한 후에 무척 후회

했었어요. 어째서 한다고 말해버린걸까.

그 때의 기분으로서는 이걸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 쪽이 더

분하니까 제가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안될지도 모른다. 처음의 감상은 연기에 뛰어들면서,

어쩌면 내가 원작을 망쳐버릴지도 모른다고

하는 불안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감독에게

전부 얘기하고 '정말로 저로 괜찮습니까?'라고 물었더니,

타나다감독님은 태연하게 '절대로 괜찮아. 메이짱이라면

할수 있어' 라고 말해주셔서 거기서 마음을 결정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감독님에게 기대어 가자라고 결정하고,

현장에 들어갔더니 매우 애정이 있는 팀이어서, 모두와

촬영을 시작하면서 겨우, 이제부터는 자신이 낼 수 있는

것을 매일 낼수밖에 없나 라고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 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어렵네요...전원! 아니 마리코의 아빠는 싫을지도(웃음).

한명을 든다면 (쿠보타 마사타카상이 연기하는) 마키오가

매우 좋은 캐릭터입니다. 말로 전부는 내어놓지 않고, 눈으로

얘기하는 느낌이고, 경험했기 때문에 가까이 있어주는듯한

인품, 멋졌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이 연기한 시이노도

좋아합니다. 굉장하구나 이 사람 하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것도 그렇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도,

시이노는 대단합니다.


-- 시이노와 마리코, 두명의 여자는 나가노상의 눈에 어떻게

비쳤습니까?


두사람의 관계는 의존과는 약간 다르기때문에, 말로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만, 이것이 친구를 향한 최대한의

애정인걸지도 라고 생각하고, 하지만 가장 응석부릴 수 있는

존재가 가깝게 있었기에 이렇게 되버린걸까라고 느끼기도

하고, 말로 하자면 이것이 딱 들어맞는다 하는 단어를

찾을 수 없지만, 이렇다고 하는 우정도 있는 것일까

하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본 후에 느끼는 생각은 여러분 각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제 자신에게 있어서는 매우 좋은 작품에

참가했었구나 라고 실감했습니다.

저는 완성작을 보고 넋을 잃었습니다.


-- 나가노상에게 있어 친우는 어떤 존재?


있어주지 않으면 곤란합니다(웃음). 일상적으로 연락을

한다던가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라고 하는 관계성이

아니라 우연한 때에 '오늘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까나'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생각되어지기도 하고, 그것이 가능한

사람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마음이

든든해지니까. 무의식 중에서 생각이 이어지고 있는 사람,

그런 친구는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 친구라고 들으면 생각이 떠오르는 사람은?


친구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저는 많을지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만큼 친구가 되기까지 범위가 좁다고 할까,

친구를 간단하게 만드는 것을 못하는 타입입니다.

몇안되는 사람하고 밖에 사적으로 소통을 취하고 있지

않아서.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모두 저의 마음의

버팀이 되어 있고, 모두의 것을 지켜주고 싶다,

지지해주고 싶다고 생각해요,

계속 사이좋게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사이좋은 레이모델 오카자키 사에짱과는 최근

만났습니까?

(역자주: 우리들이 했습니다에서 같이 공연했음. 오카자키는

레이 전속모델로 거의 매달 Ray에 나오고 있음)


만나고 싶어~라고 연락은 가끔합니다만, 사에짱도 바쁘기

때문에 타이밍이 잘 맞춰지가 않아서,

하지만 그럴 때에 따라서, 미용실에서 옆자리였다던가

합니다. 그래서 재밌구나 생각해요.

사에짱과도 만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불가사의한 연을

느낍니다. Ray는 그런 귀엽고 귀여운 사에짱을 잔뜩

보여주는 잡지네요.♡


--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올라가는 것은 매우 멋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다운 좋아하는 패션을 즐기고,

모두가 매일 해피하게 지내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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