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은행은 지수 -2% 이하로 폭락 할때만 etf 매수 들어왔다.

그래서 코로나 최저점에 미친듯이 물량 쓸어 담았음

그 이후에는 매수를 안하고 있음

일본은행 닛케이 평단가가 대략 2만임

지금 닛케이 지수는 3만8천

일본은행은 투자의 신이다.

괜히 일본 정부가 증시 올리려고 작업친게 아니야.

아베가 아베노믹스 바탕으로 돈을 찍어냈지만 기업들 현금만 쌓는거에 굉장히 불만이 강해서,

2014년 스튜어드쉽 코드 / 2015년 깅버지배 구조 코드라는 자본시장 정책을 적극 펼침

기업 재계 경제단체가 반발했지만, 아베는 구조개혁을 도와줄 해외 행동주의 펀드와 접촉까지 하면서 일본내 기업에 주주가치 제고에 큰 방점을 두었음

그와 동시에 일본은행은 닛케이 증시를 끌어 올리기 위해 무제한 etf 매입 실시

여러가지 일이 있으면서 일본은 구조조정 성공과 함께 성장했고, 닛케이 4만까지 가는 기염을 토함

그 결과 일본은행은 닛케이에서 일년에 받는 배당만 약 1~2조엔 (10~20조)

차익만 34조엔 - (34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