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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번역] 에코 파시즘의 길 (2)

ㅇㅇ(218.147) 2020.06.21 18:16:00
조회 380 추천 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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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entti Linkola - A Perspective on the State of the World, or The ABC of the Deep Ecologist — Part Two


극한의 생태학자의 통찰


극한의 생태학자는 자연과 인간 간의 관계를 공간의 문제로서 인식하고 지각한다. 인간의 권리는 곧 창조(Creation)에 대한 사형 선고이다. 궁극적으로, 인간종의 생존은 그 자체로 공간의 문제이다. 그렇기에 인간의 권리는 곧 인류에 대한 사형선고이다. 오로지 양(quantity)만이 본질을 갖는다. 지구는 한정된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그보다 더 커지지 않을 것이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며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생명은 수학적이지 않을 것이나, 그것의 체계는 그러하다.


극한의 생태학자는 주변을 둘러싼 세계, 인류, 그리고 사회를 자연과 연관지으며 숙고하고 끊임없이 관찰한다. 공공 기관들은 이미 생명 보호를 향해 조금이나마 발을 내딛은 것처럼 보이나 (교토의정서, 경제적 착취로부터 자연의 보호, 기타 등등), 이러한 행동들은 총체적 사태를 고려해보면 단지 피상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인구 과밀화와 서구 경제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실패한다면 앞으로도 여전히 피상적인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다.


생명에 대한 최악의 적들 또한 여전히 문제인데, 한편에서는 생명의 과잉화 (특히, 인간의 생명)가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시장 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사회의 법률과 구조가 있다. 사회가 견고해질수록, 사회는 더욱 평화로워진다; 경제 성장이 더욱 효율적일수록 (즉, 천연 자원의 약탈), 생명의 다른 형상들은 더욱 빠른 속도로 사라질 것이다. 확립된 사회 질서를 전복하여 혼란과 패닉을 야기하는 모든 것은 자연에게 [회복할] 추가적인 시간을 가져다주며, 궁극적으로, 인간에게도 그러하다.


전쟁


인간 간의 전쟁은 생명의 보호자에게 크나큰 관심사인데, 전쟁은 미래에 대한 특정한 가능성을 가져다 오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그것을 사랑하고 숭상하는 국가에 의해 주기적으로 의지하는 하나의 관습이다. 전쟁은 마치 인구의 가지치기를 위해 설립된 기관과도 같다.


아직, 전쟁의 법칙은 지금까지도 인구 폭발이 증가추세를 아마 계속 지속하게 될 것을 언제나 보장해오고 있다. 극한의 생태학자에게 더 깊은 절망에 빠지지 않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환경 대재앙은 결국 인류의 피할 수 없는 귀결이란 것인가?


전쟁은 이러한 법칙에 따라 단지 전통적으로 상당수의 젊은 남성들을 제거해왔다. 이들은 자신의 종의 번식 잠재력에 있어 오로지 최소한의 기여만을 하는 개체들에 불과하다. 남성들의 대규모 사망 또한 단지 한 세대의 인구에 영향을 야기할 뿐인데, 실질적으로 언제나 충분한 수의 남성들이 남아 – 전쟁터를 떠난 늙은 남성들과 함께 – 수많은 가임 여성 인구와 만나 아이를 낳기 때문이다.


그 이후, 동물의 왕국 전반에 알려져 있는 거대 연령층의 법칙은 신속하게 인구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전쟁의 모든 성과들을 무효화시킨다. 이 보충은 심지어 이익을 창출할 수도 있기에, 인구는 장기적으로 전쟁이 없을 때 보다 전쟁이 있을 때 더욱 늘어난다.


반면, 사업 (즉, 창조에 반하는 전쟁)은 사람들이 서로 싸울 때 심대한 지장을 받는다. 전시는 이러한 측면에 있어 언제나 장엄하고 생-보존적(life-preserving)이다. 허나, 인구에 적용되는 동일한 파멸적인 법칙은 사업에도 또한 적용된다. 전쟁은 기술의 진보와 맹렬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광란적인 재건기를 수반하며, 그리함으로써 경제는 한발짝 앞으로 도약한다.


사업과 마찬가지로, 관광업, 별장 건축, 그리고 유해한 스포츠와 같이 인간의 가장 파괴적인 유형의 오락 또한 전시에 중단된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이후, 인구는 광적인 속도로 ‘손실분을 메우게 될 것이다’.


차라리 전쟁이 젊은 여성이나 아이들(반은 남성, 반은 여성)과 같이 인구 집단 중 실질적인 번식 잠재층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한다면 한 줄기의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는 한, 전쟁은 대개 시간 낭비 혹은 유해한 활동으로 계속 머무르게 될 것이다.


[역주 : 요약하면, 일반인의 통념과는 달리, 전쟁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구의 조절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 못했을 뿐더러 오히려 가속화시키는 요인이었다]


민주주의: 죽음의 종교


인간은 임박한 세계의 종말을 대면하고 있을 때조차 거의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것과 자신들을 기쁘게 하는 것을 기준으로 일상의 선택을 계속해서 해 나갈 뿐이다.


극한의 생태학자는 결코 인간적인 호불호와 – 그것이 자신의 것이든 타인에 의한 것이든 – 반드시 행해야 하는 것을 혼동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판단을 체계화하고 실현의 가능성을 기준으로 행동 지침을 확립할 것이다 – 생물권의 번영의 가능성을 감소시키거나 그것의 지속성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이와 대조적으로, 민주주의는 인민의 의지라는, 인간의 변덕에 영합한다. 이것의 귀결은 무시무시하다. 민주주의가 이끌어내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일종의 자멸적 사회(suicidal society)이다.


파멸의 블록을 쌓아 올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여태까지 알려진 모든 사회 시스템 중 가장 비참한 시스템이다. 이러한 정부 시스템의 지배 하에서 생산과 소비의 주체할 수 없는 자유와 인민의 욕정은 용인될 뿐만 아니라 지고의 가치로 칭송된다. 가장 심각한 환경 재앙들은 민주주의 체제에서 일어난다. 그 어떠한 종류의 독재정도 민주주의보다 더 우월하며, 이는 개인이 항상 예속된 채 어떻게든 [민주주의보다는] 더욱 느린 속도로 완전한 파멸로 이끌어 내는 하나의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자유가 지배하는 한, 인류는 살인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셈이다.


비폭력 반대론


인간은 거진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세계의 현 상태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폭력을 반대하며 독신자인 체하는 사람들이 있고, 최후의 순간까지 아마 그와 같은 방식을 유지할 사람들이 있다. 평화와 사랑속에서의 유희는 분명 달콤할 것이다. 거기에 그 어떠한 의심의 여지는 없다. 허나 이것은 비상식적이고 형편없는 사고방식이다. 60억의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수요가 지구의 표면을 뒤덮은 채 질식해가는 와중에, 평화주의는 죽음을 맞이한다.


간디의 가르침만큼이나 평화주의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부적절한 예시를 드러내는 데 훌륭한 예시가 없다. 마하트마 간디는 1000명의 영국 군인들에 맞선 40만의 인도인들의 지지를 받았었다. 이 얼마나 평화를 설교하기 훌륭한 순간인가! 반면, 소수자에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더욱 거칠고, 더욱 날카롭고, 더욱 기민하고, 거대하고, 광신적인 폭력에 의지하는 것 이외의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제 아무리 우수한 힘을 조우하더라도 능히 맞서 싸울 수 있는 강철의 의지이다. 이것의 예시들은 영웅적인 패배와 승리를 담고 있는 역사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핀란드인은 한줌의 소수자들의 손으로 일구어 낸 폭력이 어떻게 성공적임을 증명하는 지 보여주는, 우리만의 훌륭한 예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겨울 전쟁(Winter War)이다. 심지어 그보다 100배는 더 빛나는 예시도 찾아볼 수 있다: 최근의 전쟁 행위에서, 한줌밖에 안되는 도덕적이고 지적으로 우수한 사람들이 강력한 세계 권력에 깊은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했다. [역주 : 아마 9.11테러를 의미하는 듯]


변화하는 도덕


지구상의 생명의 보존을 위한 유망한 대안적 모델을 고찰하는데 있어 모든 핀란드인들 중 가장 지칠 줄 모르는 사람이자, 사상가이며 작가인 에로 팔로헤이모(Eero Paloheimo)는 뉴욕과 워싱턴에 가해진 공격행위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팔로헤이모는 이러한 사고들이 마치 자신이 저술, 발표, 선언, 시위 행진으로 곧잘 부르는 것과 같이 – 현재 글의 저자와 같이 그 사람 자신이 감히 여태까지 의지하고자 한 유일한 수단들이다 – 모든 “허황된 지껄임”(prattle)을 무효로 만들어 버린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수단들은 쓸모가 없다. 효과적인 유일한 수단, 현재의 질서를 약화시키고 충격을 가하여 이 세계의 파멸에 작정하고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극단적인 폭력(extreme violence) 뿐이다.


나 자신은 그 이상으로 더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사전작업으로써 토론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토론은 의문이 정녕 무엇에 관한 것인지를 확립하는데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재잘거림, 사전작업은 이러한 것들이 가시적인 대치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단지 헛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비겁함, 나태함과 안락에 대한 바람이 우세를 점하는 한 그러하다.


세계 붕괴가 점점 가시화되어가고, 인구 폭발이 힘을 받아가기에, 하나의 사상가, 혹은 지침에서의 결론과 교의만으로는 지속성을 나타낼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세대의 아이들을 제외한 우리들에겐 그렇다. 심지어 위대한 철학자나 나사렛의 예수와 같은 윤리학자의 지식과 가르침조차 당대에 존재했던 사람들의 수와 멸종 빈도의 배경과는 반대되는 것으로 평가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의 교훈과 도덕적 가르침은 대개의 경우 폐기되거나 더 이상 적용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지구의 생명층을 뒤덮으며 퍼져나가는 치명적인 인간의 가림막은 강제적으로라도 벗겨내야 한다. 이 담요에 구멍을 내어 숨구멍을 만들어야 하고 인간의 생태계적 족적을 털어 내야 한다. 과소비의 행태들은 폭력적으로 분쇄되어야 하며, 종의 출생률은 폭력적으로 조절되어야 하며, 이미 태어난 종의 숫자들은 폭력적으로 감소되어야 한다. 그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우리의 달력에서 세번째 밀레니엄으로 접어들고 있기에, 더 이상 인간 개체(individual)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필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단지 인구 집단만이 존재할 뿐이다. 개인의 고통이나 즐거움도 없으며, 단지 인구 집단의 가지치기와 생존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순결한 동물, 식물, 그리고 균류들, 이들 또한 여전히 남아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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