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라인 털고 자금벌이해서 딴 사업 하려고 생각해뒀고
대통령실이랑 얘기도 잘 됐고 진행중이다가 (19, 21년도 네이버랑 대담)
총무성이 급발진 조져서 이참에 팔아야하나 고민중인거고
보던 사람들은 라인 사이즈가 너무 크니까 이걸 팔 리가 없는데 왜 그럴까? 하다가
얘기 다 된 대통령실이랑 네이버가 쳐맞았는데도 대응 없다 느껴서 뭐하는 짓들이냐 화내는거고
거기에 라인진출에 국뽕 느끼던 분들이 합류해서 민족주의적 뉘양스로 가는데
막상 네이버는 어쨌든 급작스럽게 쳐맞은거라 지금 팔껀지 나중에 팔껀지 고민중이라 내부에서도 갈려서 말 못하고
대통령실만 체급 크니까 존나게 쳐맞는거 같다고 느껴짐 나는
그래서 나름 진화한답시고 일본한테 연락해서 매각하라 지도한거 아니라고 해달라하고 (결과적으론 역효과였지만)
그래도 계속 욕먹으니깐 안되겠다 싶었는지 오늘 대담해서 나름 입장표명은 했는데 좋든 나쁘든 기업 자율성 못지켜준 꼴 됐고
총무성 얘기 나왔을때 바로 대통령이 직접 공식발표 한번만 했어도 문제 없겠다 싶긴했다 싶음
물론 총선 언저리라 선거 영향 고려해서 안한거같기도 하고 (어떤식으로 튈지 모르니깐)
걍 국정운영도 쇼질도 아마추어라는게 느껴지네
탁현민은 얘한테 필요한 사람이 아니었을까ㅋㅋ
나도 여러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쓴거라 의견에 문제가 있다 싶으면 비추 누르는 김에 주장에 대한 생각도 한마디씩 해줬으면 좋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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