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넘 바빠서 카페는 오늘 가야겠다 싶었음 그래서 카페 가는김에 하니 쿠키집도 가서 쿠키도 먹으려고 했는데 쿠키집은 휴무라 그냥 카페만 갔다가 특전받고 빨리오려고 출발함
도착해서 들어왓는데 안에 손님은 두분 있엇음
딸기라떼 시키고 본격적으로 카페안에 사진을 좀 찍음
카페 예쁘더라!! newjeans 풍선에 j 어디갓는지 모르겟음 ㅋㅋ
쪽지 감동이엇음 ㅠㅠ 난 두개씀
그리고나서 사진찍고 카페에서 음료 마시면서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애들 인기가요 무대 보고있었는데 손님분들이 들어왓음..
근데 진짜 보자마자 혜인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마스크 끼고있었는데 착장도 그렇고 포스가 남달라서 바로 알아볼수밖에 없었음
근데 뭔가 아는척하기에 좀 그래서 그냥 힐끗힐끗 보기만 햇음 어제 사진으로 본 목발은 안짚고 있어서 뭔가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마음이 들었어 혜인이는 카페 테이블 쪽 안보고 같이 오신 일행분이랑 카운터 앞쪽에서 대화하고 벽에 보라색 싸인펜? 으로 쪽지 쓰고 갔음
가니까 보라색 싸인펜만 나와잇더라 ㅋㅋ 귀여웟음
이러고 나서 갤에 혠이 왓다 갔다는 글 쓰자마자 혜인이한테 포닝 오더라 ㅋㅋㅋ 내가 본게 진짜 혜인이구나 싶엇음
그러고 나서 원래 집에 가려고 했는데 .. 뭔가 애들이 올거같은 느낌이 들었음 생카때도 카페 왔다던게 생각나고 그래서 음료도 더시키고 디저트도 시켜서 먹으면서 기다리고있었음
사진도 더 찍고 카페 진짜 잘꾸몃다 생각햇음 ㅋㅋ
카페에 한 세시간 정도 잇엇나 이제 애들 축제 가야되고 하니까 이제 출발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그냥 집에 가려는데 민지가 포닝에서 해린이가 렌즈를 고르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임
그래서 아직 출발안했구나 싶어서 진짜 30분만 기다려보자하고 기다리려고 하는 찰나에 옆에 계신 분이...
“어 하니다!”
그래서 난 응?
내가 본 광경을 아직도 믿을수가없음
카페안으로 뉴진스가 들어오는거임...
그것도 레전드 착장에 풀메에 그냥 준비 갈 완료 상태로 들어왔음 뉴진스 매니저 님들이랑 경호원 분들 그리고 자주보이시는 경호팀장님? 도 계셨음 ㅋㅋ( 존.윅 같으신분)
그리고 바로 카페 계신분들이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매니저분이랑 경호원 분들이 사진은 안된다고 부탁하셨음 ㄹㅇ 엄청 친절하게 부탁하는 말투로 그래서 사진은 못찍고 입을 틀어막으면서 애들을 보고있었음 그리고 애들이 이쪽 보더니 인사해줬음 ㄹㅇ 숨멎을뻔
그러고 애들 보고있는데 혜인이가 와서 쪽지 쓰고간거 애들한테 말해줬나바 거기있는 쪽지들 보고 감동받아하더라 그리고 나서 애들도 쪽지 쓰기 시작함
애들도 엄청 정성 들여서 쓰더라 되게 감동이엇음 그러고나서 하니랑 해린이가
![7ee9f272bd871bf523e88496469c706e34c57c3f3f81e0b7319b49f236380562cbac72f315f3616e2304093349735c6e1530dce0e4](https://dcimg4.dcinside.co.kr/viewimage.php?id=23b8c72ce0d336b5&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2ddcfb4b819e843b3c92ffc9238c733966b1324cdbf1b82992ae8427c9ef013d0ee6dc0f8f1e4d23d4bf5a7056766bdfd9039512bcc205e1de481749fc6542332e97250da7b79c3b5a37a97)
이거 구경하면서 놀고있었음 난 여기 옆옆 테이블 정도였고.. 해린이가 셀카찍고 하니가 장난치고 ㅋㅋ 난 진짜 앞에서 보면서도 믿을수가없엇음 그리고 옆에 있던 사녹간 버니즈 분이 빙키봉으로 인사하고 사녹 얘기하고 그랬음
애들이 진짜 착한게 먼저 인사해주고 눈마주치면 웃어줌 진짜 나 하니랑 눈 마주치고 하니가 웃어주는데 진짜 ㄹㅇ melt away 그자체였음 중간에 하니랑 다니가 춤추고 하니가 민지 음료수 먹는데 쓰다고 막 하는데 진짜 눈앞에서 자컨 보는줄 알았음
애들 문앞 거울에서 사진도 찍고 하더라 아니 근데 다들 너무 예쁘더라 진심으로 민지 해린 하니 다니 나 진짜 살면서 연예인 많이 봤는데 농담이 아니라 진짜 원탑임 뉴진스가
경호원 분들은 카페 사람들이 사진 찍거나 다른 행동 취할까봐 계속 경계 서고 계셧음 그래서 사진찍을 생각은 아예 안하고 눈으로만 담았음 음료랑 커피를 여려개 시켜서 그런가 애들이랑 스태프분들 되게 오래있었음 그래서 애들이랑 아이컨택도 많이햇음 진짜 눈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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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쪽지 사진임
퍼디님도 계셨던거 같앗음 ㅇㅇ 애들 오늘 착장 예쁘더라 파란 야구 반팔? 미안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겟다 ㅋㅋ 에다가 약간 밀리터리 바지? 느낌이엿음 아 진짜 패션을 몰라서 설명이안됨
눈앞에서 뉴진스가 노는걸 보니 뭔가 말을 거는거 자체가 어렵더라 내가 말 거는게 이 행복한 자컨에 끼어드는거같은 느낌이 들엇음 (단순히 내 생각) 그래서 애들이 웃고 떠들고 노는거 감상했음 그리고 애들이 나갈때 이 쪽 보면서 작별인사 해주고 나는 뉴진스 파이팅하라고 외쳤음 애들은 “감사합니다!!“ 하고 나가더라
그리고 애들은 밖에서 사진 더찍는데 좀 오래 찍더라구 그래서 문앞에서 눈치보면서 애들 갔나 보고있는데 카페 알바분께서 손짓으로 나가보라고 하셔서 문앞에서 밖을 봤는데
진짜 ㄹㅇ 뉴진스 애들 하니 다니 민지 해린이가 내앞에 서있는거임 그래서 민지가 “ 이번 활동도 파이팅”이라 그래서
“완전 파이팅이죠” 대답하고 옆에 계신 사녹 버니즈 분은 다니한테 거기 테이블에있는 부채였나? 주셨음
그리고 애들 갈때도 “파이팅하세요 뉴진스 이번 활동도 응원할게요!“ 하니까 애들이
”감사합니다 파이팅!!“ 하면서 파이팅 포즈 취해주고 웃으면서 인사해주고 갓음..
애들 가고나서 거기 계신분들이랑 믿을수 없다는 대화를 나누고 카페 알바분께 여쭤봐서 하니는 쿨민트를 시켰고 민지는 자몽에이드? 를 시켰었던걸 들었음 그래서 하니가 아아먹고 쓰다고 한게 아니라 그게 자몽에이드 였구나 싶었음
그리고 나서 여운에 취해있다가
마지막으로 애들 쪽지까지 들어간 벽 사진을 찍고 카페를 나왔음
집가는길에 해린이 봣음
내가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감히 애들을 그리는게 좀 그래서 그림은 못넣음 ㅋㅋ 지금까지 미당첨만 오지게 떳던게 오늘을 위해서였나 싶기도 하고.. 참 감격스럽고 성불한 기분임 전생에 난 어떤 일을 했길래 이런 일을 겪나 싶음
어쨋든 후기 마치고 갤벤은.... 곧 열겠음 ㅋㅋ 카페 열어준 완장들과 모금해준 늊붕이들 쪽지 쓴 늊붕이들 전부 고마워❤+
+ 이날 본 애들 착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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