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끈이 잘려나가  하소연해봅니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버티기 1년   마지막 까지 몰렸으나 3차 특고재난지원금  백만원이나온다 하여 주위 에
사정사정하여 모든 채무와 빚을  미루있었습니다.

물론 백만원으로 해결은 되지 않으나 일부씩 주고 시간을  시간을 벌고  일해가면 차근차근 갚아나갈 생각이었으나  재난 지원금 5만명 지원 예상에 15만명 지원이라  5만명만 지원한다  대답뿐  서류에 문제없고 더군다나 수입도 뻔한상황에서 부지급 한다네요

어떤 이유인지  말해주지도 않고   더 이상 주위에 기다려 달라 말할수 없습니다 다만 얼마씩이라도 변제를 하며 말해도 될까 말까인데  또 기다려달라  하는건 너무나 죄스럽고  저도 더 이상 말못하겠습니다

수개월째 밀린 방세 일수 주위 개인돈....
지원금만 나왔어도  또  한걸음 내딛을수 있었는데 이젠 끝이군요
월요일 마지막으로 고용노동부가서 왜 부지급인지 방법은 없는지 확인하고 안돼면........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사회 탈락자로서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할뿐입니다

복지나 재난지원금 경우  행정위주 무사안일 처리가  아닌 실제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꼭 지급 지원이되어서 차후   나같은 사람이  발생하지 않얐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까지 30시간....아마 고옹노동부에서도 원칙적인 대답하겠죠
먼저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