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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밍카 이적설 나온 김에 관련 칼럼 하나 번역함

jet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14 18: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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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밍카 소개글 하나 + 밍카 관련 칼럼 하나


짧은거부터.


The NFL's 11 best slot defenders

By: Doug Farrar | June 1, 2019 6:37 pm ET


(11위중 4위)

밍카 피츠패트릭은 앨라배마에서 닉 세이반의 디펜스 핵심으로 6개 포지션을 맡았으며 모든 포지션에서 디펜스백의 역할을 반복 수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11위로 돌핀즈가 지명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PFF에 따라 밍카 피츠패트릭은 수비 라인에서 23회, 박스에서 95회, 프리 세이프티 166회, 아웃사이드 코너백 281회, 슬롯백 379회 스냅을 소화했다. 그가 슬롯에 배치되었을 때 그 위치에서 팀 스냅의 20% 이상을 차지한 다른 인사이드 커버리지 디펜더들이 피츠패트릭의 53.4보다 낮은 상대 패서레이팅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슬롯백 위치를 수비할때 상대에게 39번의 패스상황에서 20번 캐치 200야드, YAC 111 야드, 터치다운 1개를 허용했고 2개의 인터셉션을 따냈다.


이런 기록은 신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만 피츠패트릭은 분명히 도전받는 위치다. 그는 거의 모든 상대 리시버를 수비할수 있는 풋워크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이전 앨라배마 출신 수비들과는 달리 백페달링(뒷걸음 수비)이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다(인상적인게, 의외로 세이반이 대학시절에 이걸 제대로 가르치진 않았었다.) 피츠패트릭이 그의 루키 시즌과 비슷한 수준의 2년차 시즌을 해준다면, 그는 1 년 후 이 목록의 최상위에 올 수도 있다.




긴거.


Meet the NFL's Next Premium Position: The Slot Cornerback.

공격수들이 더 많은 리시버들을 내보낼 수록, 니켈백의 수비가치는 같이 따라 오를 것이다.


By Danny Kelly Aug 21, 2018, 6:00am EDT


NFL에서 귀중한 것은 무엇일까? 엘리트 쿼터백?(당신 응원팀이 18이글스처럼 백업으로 이길 수 없다면) 좋은 러닝백?(응원팀이 램스고 토드 걸리가 대기중이 아니면)미래 2라운드 픽으로 뽑을 유망주? 그건 BB볼이고... Value Week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NFL팀 스카우터들의 눈금이 움직이는 요소와 그렇지 않은 요소를 살펴 보겠다.


지난 10년 동안 NFL의 최고 귀중 포지션은 일반적으로 쿼터백, 엣지러셔, 와이드아웃, 북엔드LT 및 셧다운 코너백과 같은 5개의 소위 프리미엄 포지션 그룹 중 하나에 속했다. 명백하게 이 5개를 지정하는 이유는 현대 NFL의 두 가지 기본 원칙, 패싱게임 그리고 패스수비에 있다.


그런데 NFL이 더욱 패싱해피리그가 되가면서 이전에는 중요하지 않던 포지션(또는 그룹)이 이러한 프리미엄 포지션과 격차를 좁혔다. 본 밀러와 같은 엘리트 좌측 패스러셔가 기습적으로 반대로 가서 블라인드 사이드를 덮치는 상황에서 탑티어 오른쪽 태클은 전문 왼쪽 태클과의 연봉 격차를 따라잡아가고 있다. 최고급 인테리어 패스러셔의 증가로 탑티어-가드(ex:퀸튼 넬슨,데이빗 디카스트로 같은) 역시 값비싸지고있다. 엔다무콩 수(플러스 애런 도널드,플레처 칵스 etc)같은 탑티어 인테리어 패스러셔들은 이미 최고급 에지러셔보다 비싼 연봉을 받는다. 그리고 NFL에서도 이제 에어레이드 오펜스에서나 봄직한 3~4명 리시버 그룹을 필드에 올리는지라 자비스 랜드리같은 슬롯 리시버(최근 브라운스와 총액 55M 연장 계약)가 이런 대형 계약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리그의 탑티어 리시버는 매번 필드에 나오기 때문에 전문 슬롯 리시버 자체는 덜 중요하게 됐다. 키넌 앨런은 Pro Football Focus에 따르면 지난해 출전 스냅중 49%를 슬롯 스팟에서 뛰었다. 래리 피츠제럴드는 스냅의 62%, 애덤 틸렌은 49%, 타이릭 힐은 35%만큼 슬롯에서 뛰었다. (탑클래스 X리시버인)마이클 토마스(24%), 훌리오 존스(22%)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탑 리시버가 슬롯에 서면서 생기는 수비의 압박감이 NFL 디펜스팀 운영에 더 큰 위협을 주진 않지만, 슬롯 스팟의 리시버를 담당할 슬롯 코너백은 아웃사이드에 서는 코너백에 비해 상대적으로 헐값,저평가를 받고 있다.


공식적으로 이 포지션을 칭하는 타이틀은 없다. 필드 중앙 2차 등급 커버리지 수비수라고 말하면 너무 작위적일 것이다. 그러나 NFL 패싱게임은 해당 지역의 수비 약점을 점점 더많이 파고들거라 슬롯에서 플레이하는 디펜스백은 NFL의 차세대 프리미엄 포지션으로 각광받을 것이다.


지난 몇시즌까지 니켈백이라는 포지션은 특정 수비상황 스페셜리스트나 팀내 3순위의 코너백,세이프티 서열의 선수들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예를 들면 3rd&LONG같은 상황이나 기타 패싱다운이 명백할때나 나오는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이제 슬롯 코너백은 더 이상 팀내 5번째 서열의 디펜스백이 아니다. 그들은 각자의 독특하고 결정적인 상황에 맞게 출장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특성은 아웃사이드 코너백의 수비 특성과 다르다.


ESPN에 기고하면서, 고교풋볼 코치로 활동중인 전 NFL 세이프티 맷 보웬은 "풋워크, 힙스킬, 방향 전환 속도" 슬롯백으로 뛰려면 갖춰야할 영역이 훨씬 더 많아서 필드 중앙에서 뛰려면 이들을 잘 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NFL에서 크로싱 라우트의 리시버에 뚫린다면 그 이후 따라잡지 못할 것이고(결과는 볼 거 없...), 만약 아니라면? 그런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지난주 프리시즌 매치업에서 나이너스 슬롯 리시버 트렌트 테일러에게 터치다운을 헌납한 새로운 텍산스 슬롯백 애런 콜빈한테 물어보면알수 있는데, 종종 하나의 잘못으로 모든걸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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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의 코너백은 사이드 라인을 활용하여 반대쪽 리시버를 경계로 끌어들일 수 있지만, 필드 중앙을 커버하는 슬롯 코너 및 니켈백은 리시버에 충실하기 위해 사전감지는 물론 퀵니스에 상당히 의존해야한다. 보웬은 "인사이드에서는 양방향 경기를 합니다. 중앙이냐 아웃사이드 모두에서 플레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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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만되면 매우 우아한 플레이긴 하다. 지난주 프리 시즌 칲스의 니켈 켄달 풀러가 프리시즌에 팰컨스 루키 캘빈 리들리의 패스를 끊을때를 보자. 처음에는 풀러가 바깥쪽으로 돌아오는 걸 리들리가 슬랜트 타면서 안쪽으로 튀어나오자, 풀러는 유연한 힙턴으로 틈을 막고 스피드를 살려 패스를 잘라냈다.


2017년에 NFL팀은 Football Outsiders Almanac에 따라 스냅의 63%에 3명 이상의 와이드 리시버가 투입됐다. 하이브리드형 타이트 엔드와 러닝백의 다운필드 침입은 사실상 이들이 리시버나 다름없다는걸 말한다. 때문에 디펜스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실용적인 패스 차단을 고려해야한다.


보웬은 "우리는 '프로 스타일'이라는 걸 듣곤 합니다. 음... 근데 '프로 스타일'이란게 뭐죠? 적어도 2006년까지 내가 현역일때 '프로 스타일'은 아닙니다. 제가 선수였을땐 뎊스차트에 백업 타이트엔드라고 적으면 실질적으론 롱스내퍼란 말이었다. 이제 백업 타이트엔드는 기본적으로 빅 슬롯 리시버이다.


공격에 대한 이러한 전환은 리그 전체에서 니켈 및 다임의 투입을 늘리는 붐을 일으켰다. 2017년 팀은 2010년 48%의 스냅에서 더욱 늘어난 65%의 스냅에 5명 이상의 디펜스백을 투입했다. 일부 팀에서는 슬롯백이 탑 패스러셔보다 더 많은 스냅에 투입되었다. 예를 들어 베테랑 니켈백 패트릭 로빈슨(17시즌 이글스, 2019년 현재 세인츠)은 2018년 슈퍼볼 챔피언 이글스의 수비라인맨 브랜든 그레이엄 (663), 플레처 칵스 (607), 비니 커리 (576), 크리스 롱 (496)과 같은 주요 패스러셔들을 앞질렀다. 니켈백은 아웃사이드 코너보다 스냅은 적지만 리그의 수많은 탑 패스러셔처럼 로테이션 상황을 무시하지는 않다. 현대 게임에서 슬롯 코너는 점점 NFL의 패스해피 오펜스에 맞서고 있다.


"카슨 웬츠, 닉 폴스가 컨트롤하는 작년 이글스의 오펜스를 살펴보라. (리그 대표 공격팀)앤디 리드,션 맥베이,카일 섀너핸의 오펜스이다. (그들의 플레이북엔) 빠른 패스, 플레이 액션, 런-패스 옵션 및 인사이드 버티컬 옵션이 있다."라고 보웬은 말한다. [수비수]라는 포지션은 근본적으로 숫자가 제일 중요하고 더 많은 공이 가는 곳에 더 많은 수비수를 두는게 기본이다. 그렇게 풋볼을 지휘하는 사람들이 남들보다 더 많이 오래 일할 것이다.


숫자는 그런 결론을 뒷받침한다. 추가 슬롯 리시버와 하이브리드 패스 캐처를 사용하여 쿼터백은 다운필드 중앙의 타겟을 더 많이 노리면서 효율성을 높였다. Football Outsiders(이하 [FO])의 Scott Kacsmar에 따르면 6명의 쿼터백만 제외하고 모두 2017년보다 슬롯에 더 많은 패스를 던졌다. 그리고 [FO]는 지난 2시즌을 분석했더니 슬롯에 던지는 고확률의 숏패스가 넓은 간격으로 리시버를 벌려놓고 던지는 것보다 DVOA가 더 우수하다는 것을 관찰했다.


Kacsmar는 슬롯 리시버로 패스가 온 DVOA는 2016년 2.1%에서 2017년에는 4.6%로 개선되었다라고 밝혔다. 슬롯 경로의 효율성은 인사이드 커버리지 디펜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다. [FO]에 따르면, 디그, 슬랜트, 포스트 및 심 라우트 등의 필드 중앙을 타겟으로 한 패싱은 작년에 모두 DVOA가 상승한 반면, 페이드, 컴백, 아웃 및 컬과 같은 아웃사이드 전용이나, 아웃 브레이킹 유형 루트는 모두 DVOA가 하락했다. 중앙을 이용해야 좀 더 생산적인 DVOA를 만들 수 있단 얘기이다.


이러한 스플릿에 대한 설명은 매우 간단하다. 다수의 아웃사이드 패싱을 컴플릿하는데 필요한 타이밍과 정밀도, 암스트렝쓰 및 정확도 요구치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인사이드를 활용하는 쿼터백보다 많다.


보웬은 "당신이 쿼터백 코치라면 당신 팀 주전 쿼터백이 롱패스 위주의 패서가 되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그가 바로바로 크로스,심 라우트를 던지길 원하십니까? (요즘 NFL에서)정시에 도착하지 않은 라우트를 탄 리시버에게 던지면 던진 타겟맨의 등뒤에는 제일린 램지같은 선수가 무섭게 따라붙는걸 보게 될 겁니다."


인사이드 라우트들은 밤새 눈뜨고 보니 더 효율적인 공격수단이 된게 아니었다. 지난 10년까지 범위를 넓히면 슬롯과 아웃사이드 스로우 사이의 분할이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Pro Football Focus의 Eric Eager와 George Chahrouri가 2007년으로 돌아가면서 분석한 결과 슬롯 리시버에 대한 패스시도는 외부 리시버에 대한 패스시도보다 높은 EPA 또는 예상 포인트가 추가되었다. 다시 말해서, 슬롯 리시버로 던지는 것은 더 나은 플레이일뿐만 아니라 상대수비에 대한 더 안전한 플레이이다."


하지만 타이탄스의 로건 라이언 빼면 리그에서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20명의 코너백에 들어간 슬롯백 선수는 없다.(원래 패커스와 계약해 슬롯백으로 뛰다가 이적한 現 차저스의 케이시 헤이워드가 차저스의 주전 코너백 제이슨 버렛의 공백때문에 아웃사이드로 이동한 케이스를 빼긴 했지만.) 아직도 NFL 자유계약시장에서 슬롯백의 계약이 미적미적한거 보면 쿼터백이 슬롯에 줄지어있는 리시버에게 공을 전달하게 훨씬 효율 높다는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른채하는건지 알 수 없다.


NFL팀은 여전히 FA시장의 아웃사이드 코너백에 큰 돈을 지불하고 있다. 트러메인 존슨은 뉴욕 제츠와 5년 72.5M에 계약했다. 타이탄스는 말콤 버틀러와 5년 66.13M의 계약을 맺었다. 카일 풀러는 베어스와 4년 55M 계약했고 아무카마라 프린스는 3년 27M을 받았다. 30살에 아킬레스건 파열부상을 당했던 리차드 셔먼은 나이너스와 1년 9M의 계약을 받았다. 한편 슬롯백 애런 콜빈은 텍산스와 4년 34M, 니켈 로비-콜먼은 램스와 3년 15.6M , 칲스의 패트릭 로빈슨은 4년 20M 계약을 받았다. 거액 연봉의 스타라고 할 수 없다.


슬롯백의 우울한 가치에 대한 이유 중 하나는 슈퍼 스타가 거의 없거나 포지션을 플레이하는 선수가 거의 없기 때문일 수 있다. 오펜스의 박스 전체를 체크하는 수비 플레이어를 찾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루기 쉬운 태클러로서 수비 공간을 차지하는 니켈백은 상대 오펜스의 블로킹에 맞서 수비할 수 있다. 보웬은 박스 내 공격수 숫자에 따라 슬롯백이 더 많은 오픈 필드 태클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플레이에 따라 이후에)QB 컨테이닝에 성공하거나 공간을 찾아내 빅타임 러닝백의 러싱을 저지할 수 있다. 이런게 피지컬한 게임의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슬롯백의 태클이 단지 러싱수비만 활용되는게 아니다. 보웬은 "존을 플레이하는 [일부] 팀의 경우 스윙 라우트를 러닝백이 타면서 밖으로 패스를 던지거나 버블 스크린을 던지면 슬롯백의 태클로 잡아야 된다." 그 슬롯백이 태클러로서 너무 쉽게 뚫리거나 신뢰할 수 없다면, 상대 오펜스는 그쪽을 구멍으로 볼 것이다. 반대로 런서포트를 할 수는 있지만 반대 행위에 대한 모든 공격수를 커버리지에 둘 수 없는 니켈백은 본질적으로 라인배커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NFL팀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하다. 한때 리그의 가장 완벽한 슬롯백이었던 텍사스 출신의 세이프티 타이런 매튜와 같은 선수들은 인사이드 커버와 블릿츠, 런서포트를 다 할 수 있다.


여전히 우리는 니켈백 수비수들에게 유리한 변화를 맞이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타이탄스에서 버틀러의 영입은 라이언에게 더 자주 슬롯백으로 돌아갈 수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으며, 최고 연 10M의 3년 계약자인 라이언의 슬롯백 이동은 그를 최고로 만들 것이다. 리그의 알짜 슬롯백이자 2019년에 계약 만료되는 사기적인 혜자계약자인 브롱코스의 크리스 해리스는 내년 가을에 계약을 연장 할 예정이다.


더욱 명백하게, 올해 드래프트 첫 라운드는 밍카 피츠패트릭(11픽), 더윈 제임스(17픽), 자이어 알렉산더(18위), 마이크 휴즈(30픽) 등이 지명되어 슬롯백의 명성을 변화시켰음을 시사한다. 이들은 대부분 지금 연차에는 니켈백,슬롯백을 뛸 가능성이 크다.


특히 밍카 피츠패트릭은 2015년 15주차에 타이런 매튜가 두 번째 ACL 부상으로 인해 빈 자리를 차지한 이후로 리그에서 차세대 넘버원 슬롯백 자리를 노릴 기회를 잡았다. 전 앨라배마의 멀티 디펜더(슬롯백,세이프티,라인배커를 오가면서 닉 세이반의 수비 시스템에서 STAR 역할을 수행했다.)은 현대 수비수의 프로토 타입이다. 인사이드에 자리잡고 커버,태클,런서포트를 어떤 상대 리시버 상대로든 해낼수 있고 그 상대가 슬롯 리시버건 타이트엔드건 아웃사이드로 나온 러닝백이건 가리지 않는다. 아 밍카는 하드힛팅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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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웬은 "내가 마이애미의 디펜스 코디네이터라면 밍카를 지금 이런식으로 기용하는건 혼란만 불러 일으킬 것이다. 그를 필드 아무데나 놔둬보자고. 타이트엔드랑 붙여? 그럼 밍카가 아예 내보내겠지. 만약 크리스찬 맥카프리같이 러싱다운에서 빠져서 라우트를 타는 러닝백 이라면? 난 그런 선수는 밍카를 붙이겠다."라고 말했다


피츠패트릭의 멀티플레이 능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를 필드에 세워놓을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보웬은 "(밍카가 필드에 있어야하는 이유)또 하나의 요인은 태클이다. 밍카는 박스에서 3rd&2상황이나 3rd&6같은 상황에서 얼마든지 쓸수 있다. 상대 러닝백이 toss 스킴이나 스트레치 스킴을 타려고 할 때, 그는 블록을 물리치고 태클을 할 수 있어 러닝백을 잡아낼 수 있다.”


피츠패트릭은 여전히 ​​많은 것을 증명해 왔으며 그가 NFL의 올프로급 선수들과 때때로 짝을 이룰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핀스의 마치 맥가이버칼같은 신인 수비수는 모든 수비 코디네이터가 탐내하는 스킬을 갖췄다. 러닝백, 리시버 및 타이트엔드 포지션의 경계선이 계속 흐려짐에 따라 수비 코디네이터는 그들 모두를 매치업 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보웬은 "흥미로운건, 7년에서 8년 전으로 돌아가서 하이브리드라는 용어는 부정적인 이미지였다. 정말 자리가 없었다. 그런 선수를 어디에서 구할 건가? 당신은 어디에 그를 놓을 것인가?"


보웬의 결론 : "이제 이런 녀석이 있어야 해요."




늦었지만 세줄요약

현대 미식축구는 갈수록 패싱게임에 유리해진다
그에 맞춰서 슬롯 수비가 되는 멀티포지션 선수가 우대받는다.
밍카같은 리그 최상급 슬롯 수비수(그것도 아직 22살)를 팔려는 돌핀스는 미친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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