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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SS대회) 유우 [가르쳐주세요 스승님!] 리코 [에!?] 2화

오오구소쿠무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29 01:55:54
조회 297 추천 12 댓글 3
														

1화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ijidon&no=145267


아직 본 스토리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분량조절에 실패한거같다.

살려줘...


--------------------------------------------



저의 이름은 사쿠라우치 리코, 올해부터 새롭게 세이신 고등학교에서 3학년으로서 재학하게된 고등학생입니다.

1학년때는 도쿄의 오토노키자카 학원, 2학년은 누마즈 우치우라의 우라노호시 여학원에 이어, 고등학교의 매 학년마다 다른 학교에 다니게 되는 것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대학 수험 준비때 대학의 입학처분께서는 저의 출신 고등학교가 자주 바뀌는 것에 당혹을 금치 못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실상 저의 전학들에는 저의 잘못이 하나도 없는걸요.


처음 2학년을 우라노호시 여학원으로 전학을 오게 된 사유는 부모님의 근무때문이고

3학년에 세이신 고등학교에 오게 된 것은 우라노호시 여학원이 폐교되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정든 장소의 폐교, 그리고 남겨져버린 저희 우라노호시 1,2학년들은 세이신 고등학교의 2,3학년으로 편입되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달라지게 된 것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통근거리. 원래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만, 세이신 고등학교는 우치우라가 아닌 누마즈역에 더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버스로 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등교를 할때는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저희 팀의 리더 타카미 치카짱과 우치우라의 유명한 가문인 쿠로사와가의 자녀이자 마찬가지로 Aqours의 멤버인 쿠로사와 루비짱, 절의 자제인 하나마루짱과 함께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에는 누마즈역 주변에서 살고 있는 요시코-본인은 꾸준히 요하네라고 주장하지만-짱, 요우짱이 버스통학이었던것과는 완벽하게 반대가 되었습니다.

이로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학교 생활이 시작되게 됩니다만, 새롭게 시작되는 것은 학교생활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저는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스쿨아이돌, Aqours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세이신 고등학교의 스쿨아이돌이 되었고, 이전 3학년이었던 다이아상, 마리상, 카난상이 떠나버려 6인 체제로서,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학기에 6인체제로서는 처음으로 누마즈 시내에서의 라이브를 했고, 무사히 끝마쳤습니다만...


"긴급 회의입니다."


"치카짱답지 않네, 리코짱 뭔가 치카짱에게 들은거 있어?"


"아니, 전혀. 요우짱도?"


갑작스러운 치카짱의 호출에 의하여, 세이신 고등학교 스쿨아이돌부 부실에 모이게된 우리 Aqours 6인입니다만, 본래는 이런 격식을 차리는 회의가 전혀 아니고, 항상 시끌벅적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질적인 분위기의 회의네요. 아니, 원래 긴급회의라면 이런 분위기였어야 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거기 두사람, 잡담은 금지야."


""네!!""


이렇게, 위엄있는 목소리의 치카짱은 처음이야.. 아무래도 회의의 사안이 그만큼 중대하다는 걸까?


"나는 지금까지, 이런 중대한 사항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니...!!"


"도대체 무슨 일이야, 치카짱?"


"후..."


답지않은 진지한 얼굴의 치카짱은 이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지난 1년간 나름 가까운 사이가 됬다고는 하지만 역시 이런 진지한면도 숨어있던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귤의날은 11월3일 하루뿐이라고 생각했는데, 12월 3일도 귤의 날이어서, 1년에 2번이나 귤의 날이 있던거였다구!!! 어째서 아무도 나한테 이런 중요한걸 알려주지 않았던거야??!"


아, 기대했던 제가 바보였어요...


"애초에 귤의 날이라는것도 처음들어봐요즈라."


"훗, 그런 날은 이 타천사 요하네가 알고 있을 필요가 전혀 없단말이지, 이 속세에 찌든, SNS에서 인싸들한테나 유행할법한 그런 날짜셈법은."


그리고 이내 한마디씩 덧붙이는 하나마루짱과 요시코짱입니다만, 아무래도 치카짱의 말에 의하여 모두의 시끌벅적 스위치가 켜저버린 모양입니다.


"루, 루비도 귤의 날의 존재 자체를 몰랐어요."


"뭐, 아무래도 보통사람들은 잘모르지않을까...? 요소로! 참고로 일본에서 바다의 날은 휴일이라구."


이내 루비짱과 요우짱도 한마디씩 덧붙입니다. 요우짱은 역시나 치카짱의 소꿉친구답게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관련된 날짜들을 체크하고 다니나 봅니다.


"알겠어알겠어. 아무튼 이런 중대한 사항은 달력에 기록해둬야지. 아, 그러고보니 우리 부에 배속된 예산이 나왔는데 우라노호시때보다 터무니없이 적더라. 역시 마리짱이 이사장이었기에 스쿨아이돌부에 대한 지원도 강했던걸까나?"


"예산??"


그러고보니, 학기말이라 그런지 학생회장과 부활동의 장들끼리의 면담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부를 대표하는게 치카짱이다보니 치카짱이 면담을 하러 갔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영 불안했단말이죠.


"그래서 학생회장님께, 그래도 조금만 더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했더니, [물론 스쿨아이돌부는 러브라이브 우승의 실적을 기록한 학교입니다만, 저희 세이신 고등학교도 올해 생각치도 못한 통폐합으로 인해 많은 편입생을 들이는 바람에 부활동에 대한 예산을 어쩔 수 없이 재편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당 문제는 비단 스쿨아이돌부만이 겪고있는 것은 아니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뭐라할 수 있겠어. 그래서 일단 그 안으로 OK해버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쪽이 귤의 날보다 더 중요해보이는데??"


정작 중대사항이라고 말한 귤의 날보다 예산에 대해서더 가볍게 말하고 있는 치카짱. 변하지 않았다고 해야할지, 태평하다고 해야할지.


"치카짱, 그래서 우리 부에 배속된 예산은 얼마야?"


"Nice 퀘스쳔이야 요우짱!"


뭔가 퀘스쳔만 영어로 써있지 않은건 여러분의 기분탓이 아닙니다. 아마 치카짱은 퀘스쳔의 스펠링을 적지 못할테니까요.


"그룹채팅방에 우리가 받은 예산안을 올렸으니까 한번 체크해봐."



***



"거의 작년의 절반 이하잖아. 이 심각한 상황을 왜 이제서야 이야기한건지, 말해볼까 치카짱?"


"흐지만, 으챠피 이미 저애져버린 사안이구.."


"리코짱의 마음은 십분알아. 하지만 치카짱의 이런 모습은 이미 10년정도 봐와서 그런지 조금 익숙하달까."


조금 기분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무심코 치카짱의 볼을 꼬집으며 케묻고 있는 저. 그리고 말려주는 요우짱. 분명 이전에는 이런 성격은 아니었는데...


"하지만 위험하네요즈라. 역시 오하라 머니의 파워는 어마했던거에요즈라."


"역시, 언니들이 떠난 빈자리는 크구나."


"루비... 그런 부분을 금전에서 느껴버리니 뭔가 굉장히 세속적인데.."


그리고 이내 한마디씩 거드는 1학년 후배들. 그러고보니 루비짱도 처음에는 굉장히 순수했던거같은데..


"하지만 나도 아무것도 안했던건 아닌걸, 자 모두 칠판에 주목해주세요!"


자신에게 주목을 모으며 마커를 들고 칠판에 글자를 써내려가는 치카짱, 솔직히 말해서 불안한 마음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1회 우라노호시 노동 축제]


이내 치카짱은 저 문구를 칠판에 적어내고 저희들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부족해진 예산은 어쩔 수 없어. 우리는 스쿨아이돌부, 만들어야할 의상과 스테이지, 그리고 촬영장비들까지 생각하면 이대로 예산을 줄일수는 없다고 치카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모두, 아르바이트를 하자구!"


"""""......"""""


"어라, 모두 기운이 없네? 이제 여름방학이라구, 바다라구, 그니까 놀, 이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거라구!"


방금 놀아야한다고 말하려했던거지 치카짱?


"아니, 의외로 멀쩡한 방안이라 놀랐다고나할까."


"치카짱답지않은 이성적인 판단이네요즈라."


"루비도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할게요!"


"큭큭큭, 타천사 요하네에게 걸리면, 어떤 일이라도 식은죽먹기라구!"


그리고 다들 저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치카짱답지 않게 상당히 이성적인 안을 제시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역시 이 1년간 조금은 성장한걸까?


"그럼 역시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봐야겠네."


"후후후, 리코군, 그것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되네, 다 이 치카마담이 알아서 여러분들의 일자리를 구해놨단 말씀!"


갑자기 분위기를 차리면서 말하는 치카짱. 이런 상황극을 좋아하는 모습은 여전하단말이지.


"먼저, 루비짱, 그리고 요우짱!"


""네!""


"두사람은 Aqours의 의상담당인만큼 패션센스에 있어서는 충분히 좋을터, 그렇기에 두사람은 상점가의 옷가게에서 일해주면 돼."


"헤에, 상당히 행동이 빠르네 치카짱."


"열심히 할게요!"


루비짱과 요우짱이 일하게 될 곳은, 누마즈역 가까이에 있는 나카미세 상점가라는 상점가에 있는 옷가게입니다. 요우짱 입장에서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가까우니 여러모로 다니기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요시코짱!"


"그러니까 요하네라고!"


"알겠~어. 요시코짱은 그 특유의 요리솜씨를 살려서 누마즈버거에서 일해주면 됩니다!"


"그러니까 요.하.네!"


요시코(요하네)짱은 누마즈의 명물, 뷰오의 가까이에 있는 누마즈 버거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그 앞에서 요시코짱과 추격전을 벌였던거가 생각나네요. 그립네, 그게 벌써 1년전이구나. 그때 입은 코스튬은 그렇게까지 그립진 않지만요.


"그리고 하나마루짱!"


"네!"


"책을 좋아하는 하나마루짱이기에, 이름과도 어울리는 마루산서점에서 근무해주시면 됩니다!"


"미라이즈라!"


하나마루짱이 일하게 될 곳은 하나마루짱에게도 인연깊은 누마즈 나카미세 상점가에 있는 서점인 마루산서점. 이렇게보니 모두에게 나름 어울리는 가게들로 알바자리를 찾아뒀네요. 역시 이럴때는 리더로서 확실하게 움직여주는 모습이 상당히 믿음직스러워졌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나는 귤공장에서 일하게 됬어!"


그리고 치카짱은 귤 공장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합니다. 항상 귤을 입에 달고살고, 가방에도 귤만 넣고다니는 치카짱인만큼 어울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본인이 마지막이 아니라 내가 마지막으로 호명되는거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코짱!"


"응, 뭐든지 맡겨줘 치카짱."


"뭐든지, 라고 했지?"


갑자기 씨익, 하고 웃는 치카짱. 뭐지 갑자기 드는 이 서늘한 느낌은...


"리코짱이 해줄 것은 작곡 아르바이트! 사실 이미 다른 스쿨아이돌이 있는 학교들에 요청해서 참가자를 모집했다구! 계속 응모자 0명이어서 어쩌나 했는데, 어제 마침 한명이 등록했지뭐야. 그 학생이 곧 누마즈로 온다고하니, 그 학생에게 여름방학기간동안 작곡을 가르쳐주면돼."


"에? 작곡을? 가르치는거는 그렇다치더라도 여름방학만이라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작사를 해본 입장으로서 작곡이 얼마나 힘든건 알잖아. 여름방학기간가지고는 제대로 가르치기 힘들다구."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작곡을 누군가에게 가르쳐본적이 없는 저이기에,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게다가 그걸 고작 여름방학 기간만이라니. 아무래도 화성학같은 개념과 MIDI, DAW같은 음악 툴의 사용법까지 생각하면 여름방학기간만으로 잡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괜히 응모자가 지금까지 0명이었던건 아닐텐데...


"게다가 누마즈로 온다니 무슨소리야, 그러면 그분은 나의 수업을 위해서 먼곳에서 누마즈까지 매일 왔다갔다 하셔야하는거아니야?"


"그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 리코군, 그분은 나의 집에서 숙박을 하시며 지내시게 될 예정이니, 자네는 가르치는데에만 전념하시게."


다시금 분위기를 잡으며 여유부리는척 말하는 치카짱, 하지만 말하는 내용은 전혀 여유로워보이지가 않는데..


"부모님의 허락은 받은거야, 치카짱?"


"뭐 그 부분은 어떻게든 되겠지."


안받았구나.. 어떻게하려고..


"그럼 모두들, 각자 맡은 바 업무를 향해 렛츠 고-!"


""""오!""""


"오...."


이거 이대로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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