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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란학대)[고어][약스캇][이상성욕주의]쇼우 란쥬의 해산(解産)중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7 11:53:47
조회 79 추천 3 댓글 0
														

*(경고)본 작품은 여성의 출산에 관한 과정을 지나치게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시청자에 따라서 매우 혐오스러운 장면 묘사 및 스캇에 관한 것도 일부 다루고 있음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심야 1시경, 란쥬는 하복부에서 허리에 걸쳐 덮치는 격통으로 잠을 깼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아!"


태아가 본격적인 진행을 시작한 것 같다. 평소보다 훨씬 큰 머리가 란쥬의 하복부에 사정없이 밀려오고 있었다.


"싫어!싫어!싫어죽을거야!"


고문 수준의 격통에 란쥬는 몸부림쳤다.




1분 정도가 지나자 서서히 통증이 가라앉았다.


침대를 보니 파수는 아직 멀었나 보다. 그러나 란쥬는 통증이 심하거나 아픈 위치로 보아 그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양막은 말도 안 될 정도로 튼튼했던 것이다.


벌써 해가 뜨기 시작한 아침 6시에도 란쥬의 양막은 태아를 감싼 채 완고하게 자궁구에 달라붙어 있었다.


"으윽, 으악, 으악, 하악......"


다소 익숙해졌다 하더라도 매번 튕겨 나오는 듯한 통증을 견뎌낸 만큼 온몸은 땀투성이였고 속옷과 네글리제는 피부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그것을 불쾌하게 생각했는지 그녀는 옷을 벗어던졌고 그자리에서 팬티도 내렸다. 브래지어는 착용한 채다. 훤히 드러난 비부, 그 수 센티 앞에서는 좁은 구멍이 억지로 열리고 있는 중이다... 란쥬는 진통이 오고 나서 처음으로 그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그러면 그 순간…


찰팍! 하는 소리가 그녀의 귀에 울린다. 마침내 파수된 것이다. 황급히 손가락을 뽑아든 란쥬는 흠뻑 젖은 손을 보면서 그것을 인식했다.


양수가 흘러내리는 손가락을 바라본 것도 잠시, 허리에 둔탁하고 무거운 통증이 온몸을 스친다.


"으기이이익...아아아아악!!!!"


너무 단단한 양막의 장벽이 사라지자 태아는 골반을 무섭게 지나 내려오기 시작했다. 너무 큰 그 머리는 예사롭지 않은 아픔과 압박감을 낳아 그녀를 고통의 끝자락에 빠뜨린다.


"아, 부악, 칵, 핫...."


란쥬는 너무 아파서 허리를 높이 들어 엉덩이를 흔들며 태아가 골반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시작했다.




말하는 것을 잊고 있었지만, 란쥬의 자궁구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양수가 터졌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상태는 이른바 조기파수라고 하는 것이다. 엄청난 수준의 진통과 거대한 머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왜 자궁구가 열리지 않았을까.


해답은 간단, 태아의 머리가 너무 빠른 단계에서 골반에 걸렸기 때문이다. 처음에 말했던 뒤틀린 골반이 여기서 재앙이 된 것이다.


규격외의 사이즈의 머리는, 골반강에의 침입은 물론, 산도 입구에도 도달하지 않은 것이다...






골반으로의 침입을 엉덩이를 내밀고 막아낸 란쥬는 그날 저녁까지 그 자세를 계속하고 있었다. 물론, 그녀도 알고 있다, 이것은 일시적인 방책으로, 태아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아침의 그 아픔을 마주할 필요가 있는 것 정도.


그러나 그녀는 겁을 먹었다. 이 자세에서조차 신음소리가 나고 땀이 멈추지 않는 아픔이 엄습하는데, 더 이상 이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던 것이다. 사실 아침에는 이성을 잃을 뻔했다. 또 그 아픔이.. 게다가 이 자세에서도 아픔은 점차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각오같은건 정해질것 같지않아...


바로 그 때. 란쥬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변의이다. 그녀도 다른 임산부와 다를 바 없이 변ㅂ1로 고생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태아의 하강과 함께 변도 밀려나고 있었던 것 같다.


요의는 땀이 대량으로 나오므로 신경이 쓰이지 않았지만, 변의는 그렇게도 되지 않는다.


란쥬는 포기하고, 진통중에 화장실로 향했다.




속옷은 이미 벗었으니 변기에는 앉기만 하면 된다. 란쥬는 진통이 오기 전에, 라고 조금 강하게 힘을 줘 보았다. 나오지 않는다. 변ㅂ1란 때때로 그렇지만, 변의를 느껴도 쉽게 나오지는 않는 것이다. 한숨 돌리고, 이번에는 아까보다 강하게 준다. 뒷구멍으로 녀석이 잠깐 얼굴을 내밀었다. 그러나 나오지 않는다. 화가 치밀어 오른 란쥬는 전력으로 힘을 줬다. 그러자 그 순간......




다음 진통이 온 것이다. 마음껏 가한 복압에 더해 엄청난 자궁수축이 가해진다.


"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결과 변은 태아의 머리에 눌리며 밀려 나왔다. 그리고…


태아가 마침내 골반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배변의 해방감을 맛볼 틈도 없이, 란쥬는 골반의 좌우를 공구같은 것으로 억지로 벌리고 있는 것 같은 감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태아 쪽도 괴로워 죽겠다는 듯, 뱃속에서 마구 날뛰었다. 란쥬의 거대한 배는 심하게 들썩이고 있다.


"으윽...그윽...하나...으...으..."


란쥬는 천천히 일어서려고 했지만, 골반에의 위화감 때문에 다리는 모으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종종걸음으로 걸었다. 그리고 더 이상 도망칠 수 없을 것 같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 진심으로 낳기로 결심했다.


일단 침대로 돌아온 란쥬는 무릎걸음으로 헤드보드에 손을 얹고 중력으로 태아가 내려가는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 수분 보충도 끝내고, 각오도 했다.


"그, 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헤드보드를 쩍 하고 소리가 날 정도로 움켜쥐면서, 평소의 JK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무서운 형상으로 통증을 견딘다. 소리치지 않으려고 의식해도 골반이 두 동강 날 것만 같은 통증에 목구멍 깊은 곳에서 응어리가 비명이 새어나왔다.


진통이 진정되면 땀이 흥건한 몸에 수분을 보충하며 또 다음 통증에 대비한다.


또 왔다.


견뎠다. 힘을 줘 보고싶은 감각은 눈곱만큼도 없다. 태아는 거기까지 진행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또 통증이 가라앉는다. 이번에는 자신의 비부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태아의 머리는 만지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파도가 밀려왔다. 이를 악물고, 눈을 질끈 감고, 온몸을 뻣뻣하게 하고, 이대로는 부서져 버린다고 뇌에 비명을 지르는 하복부의 괴로움을 온몸으로 받아 들였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계속됐다.


피로가 쌓인 란쥬는 이대로는 태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는 집. 마취도 없고 메스도 없고, 그렇게 되면, 할 수 있는 것은 진통의 촉진 정도였다.


란쥬는 시선을 아래로 내리고는, 브래지어 밑에 빵빵하게 붙은 그 풍만한 가슴을 바라보았다. 옛날에 가슴을 주무르면 진통 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은 그녀는 슬며시 브래지어를 벗었다. 가슴 끝에서는 모유가 이미 줄줄 흐르고 있다.


란쥬는 그런 가슴을 양손으로 잡더니 천천히,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푸슛, 푸슛, 빵빵한 가슴에서 젖이 세차게 뿌려지기 시작하자 손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졌다.


"훗, 하앗, 뭔가 좀, 기분, 좋..."


그러다가 갑자기 그 손이 멈춘다.


"아, 카학, 악, 아아아아아아!!!!"


착유의 진통 촉진 효과는 엄청났고, 란쥬는 아까 이상의 통증을 느꼈다. 그러나...


"하아, 하아...아직 부족해…"


그래도 여전히 그녀 입장에서는 분만에는 부족한 아픔이라는 인식이었던 것 같다.


란쥬는 또 가슴을 주무른다.


그리고 그런 일을 반복하기 십여 차례, 밤이 깊어지기 시작할 무렵...


"으아아아아악....아악!"


진통에 시달리던 그 순간의 일이다.


뚜둑!!! 하는 소리가 골반에서 났다. 그 순간, 란쥬는 몸을 뒤로 젖히고 날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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