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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핫산) 닌자 슬레이어 1부 - Back in black#4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27 21:03:01
조회 1752 추천 19 댓글 2
														

닌자 슬레이어 : 네오 사이타마 염상 [백 인 블랙]#4

 


(지난 줄거리:네오사이타마의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건 소우카이야의 닌자들이다.
하지만 지금, 그들 닌자를 살해하는 정체불명의 살육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닌자 슬레이어.
가속하는 증오와 살의는 무차별적인 살육의 광기에 이르고 있었으나......)


나이 든 늙은 닌자, 드래곤 겐도소와 검붉은 장속의 닌자, 닌자 슬레이어는 서로에게 허리를 굽힌 뒤,
가라테의 자세를 취했다. 그 수초간 동안 그곳은 극도의 긴장으로 차있었다, 겐도소의 등 뒤에는
거대 버팔로의 사체가 있었다, 거기서 뒤쪽 비스듬히에 있는 나무그늘에는, 우차에서 내려온 유카노가 있었다. 1


도심의 오아시스였어야 할 이 공원은 지금은 지고쿠-헬 불꽃의 확산지로 변해있었다.
풀, 꽃, 나무, 사람과 클론야쿠자의 시체를, 퍼지는 불꽃이 삼키고, 불어오는 바람은 불가루를 흩뿌리면, 주변의 구획에
열과 불꽃의 촉수를 뻗었다, 그것은 자동소화 스프링쿨러 설비로는 간단히 지울 수 없는 부정한 불꽃이였다. 2


"끌끌끌끌.....처음 뵙겠습니다, 로시 닌자=상.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불꽃을 등지며 닌자 슬레이어가 눈을 가늘게 떴다.
휘감겨 오르는 흑연은 이젠 하늘을 덮어버려, 안 그래도 스모그 때문에 약해진 아침햇살을, 어둠 속에 가두고 말았다.
".....닌자 소울 빙의자는 아닌게로군.....늙어 빠진 개가" 3


"나는 드래곤-닌자-클랜의 아치닌자이니" 드래곤 겐도소는 주의깊게 거리를 유지했다.
"네놈은 누구이냐" "나는 닌자를 죽이는 자....모든 닌자를...끌끌끌끌" 닌자 슬레이어는 목구멍을 울렸다.
"너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 무슨 사악한 기운" 겐도소는 신음했다 4


"할아버님!" "물러서거라, 유카노!" 겐도소는 닌자 슬레이어는 계속 노려보며, 유카노를 제지했다.
"이것은 이미 네가 힘이 될수 있을만한 이쿠사-배틀이 아니다. 스스로 불 속으로 뛰어들어선 안 되느니라!"
유카노는 이를 악물고, 그에 따랐다. "내가 느꼈던 나쁜 예감은 올발랐던 모양이군.....네놈은 내가 퇴치해 주마!" 5


"가소롭도다! 얼빠진 들개놈!" 닌자 슬레이어가 땅을 박찼다! "이얏-!" "이얏-!" 
닌자 슬레이어와 겐도소의 춉이 맞부딪치자, 충격이 주위의 대기를 흔들었다, 왼쪽 눈동자가 확산과 응집을 반복하며,
피눈물이 검붉은 증기로 변한다. 닌자 슬레이어의 뉴런이 격렬하게 흐트러진다. 6


"이얏-!""이얏-!""이얏-!""이얏-!" 원 인치 거리를 두고 겐도소와 무서울 정도의 가라테 난타전을 벌이는 동안,
닌자슬레이어의 주위에서 흘러가는 주관적 시간감각은 진흙처럼 둔화해 가고 있었다. 
적과 싸우면서도, 그는 불꽃 속에서 또다른 그림자를 보고 있었다. 고통에 겨워 외치는 샐러리맨의 그림자를. 7


(이쿠사-배틀의 와중에 그 한심한 얼굴을 비추려 왔느냐! 후지키도!) 닌자 슬레이어는 샐러리맨의 그림자를 향해 외쳤다.
그것은 현실의 풍경에 겹쳐진 뉴런 속의 대화였다. (((나라쿠, 나라쿠 닌자여))) 그림자는 가슴을 억눌렀다.
(((이 자는 소우카이야의 닌자가 아니다.....))) 8


"이얏-!""이얏-!""이얏-!""이얏-!" 닌자 슬레이어와 드래곤 겐도소의 돌려차기가 서로 연거푸 휘둘러진다.
닿기만 하면 그대로 목이 날아가 버릴 무시무시한 살인 가라테의 응수. (이 무슨 어리석은.....소우카이야가 어쨌다는 게냐. 닌자에 예외는 없다. 이건 사냥감이란 말이다!) 9


"이얏! 이얏! 이야-앗!" 드래곤 겐도소는 세 부위을 찌르는 찌르기-챱을 연거푸 발했다! 
"이얏! 이얏! 이야-앗!" 닌자 슬레이어는 그 모든 챱을 빗겨낸다! 그리고 네번째의 타격!
"이얏-!" "이얏-!" 겐도소는 백덤블링으로 회피!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을 투척한다 ! 10


(((무언가가....다르다.....끄악-!))) 신음하는 그림자는 수리켄의 위력에 사라졌다. (닥치거라!)
겐도소에게 추격타의 날라차기를 계속 내보내며, 닌자 슬레이어는 그림자를 사로잡아 압도하였다.
(그러한 망설임은 가라테를 녹슬게 하는 독일 뿐! 어리석도다! 처자식의 원통함을 풀어 줄 수단을 아는 건 나 뿐이다! 닌자를 죽이거라!) 11


(((닌자를 죽이겠다!))) (당연하다!) 닌자 슬레이어는 그의 한탄을 스스로의 의식의 지배하에 짓눌러 넣었다.
(((후유코! 토치노키! 처자식을 죽인 가증스러운 적들!))) (그것이 닌자다! 소우카이야는 닌자의 소굴이다, 그러니 멸한다. 고민할 필요가 어디 있느냐!)
(((죽인다!))) (당연하도다!) 12


"이얏-!" 겐도소의 공중회전 무릎차기가 덮쳐왔다! "방해를!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발차기를 내보냈다!
겐도소는 그것에 밀려, 횡방향으로 튕겨나갔다. "끄악-!" "약적이로다!" 닌자 슬레이어는 웃었다.
가라테의 쾌감을, 닌자를 죽이는 유열을, 그는 뉴런의 동거자에게 흘려넣었다 13


"이얏-!" "끄악-!" 추격타의 차기-킥이 드래곤 겐도소를 덮쳤다! "이얏-!" "끄악-!" 거기에 또 한번 더 일격!
"이얏-!" "끄악-!" 또 한번 더! "끄끄끄하하하하하!" 닌자 슬레이어는 일그러진 멘포의 이빨의 틈새로부터 큰 웃음소리를 내었다!
그 양눈이 검붉게 불탄다! "닌자에게! 죽음을!" 14


"할아버님-!" 그 순간! 불타서 쓰러지는 나무의 그늘에서 뛰어 나온 것은, 겐도소가 데려온 유카노라 하였던 여자였다.
그 손에는 쿠나이가 들려있고, 크게 떠진 눈에선 겐도소에 대한 경의와 결사의 각오가 담겨 있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조소했다. 수행조차 이르지 못한 닌자 미만의 존재가! 스스로 죽으러 왔는가! 15


검붉게 물든 닌자 슬레이어의 시야는, 이 여자의 영혼의 격을, 경멸스러운 반푼이라고 판단했다. 
유카노의 공격은 닌자 슬레이어에게 닿지 않았다. 닌자 슬레이어의 갈고리같은 손이 유카노의 얼굴을 가볍게 붙잡아
발 밑으로 내리찍은 것이다. (((후유코! 토치노키!))) 닌자 슬레이어는 의아했다. 16


발 밑에는 토마토처럼 머리가 깨져 소실된 반푼이 여자의 시체가 있어야 했다. 어째서 살아있느냐. 어째서 살린게냐!  
"할아버지..." 유카노는 신음했다 (((후유코! 토치노키!))) "끄악-!" 심장이 크게 박동하며, 닌자 슬레이어의 양눈에서 피눈물이 흘러넘쳤다.
그는 뒷걸음쳤다. "끄악-!" 17


스스로를 파열시킬듯이 부풀어오르는 내부의 고통을 견디면서, 닌자 슬레이어는 생각하려고 했다.
무엇이 이 육신을, 후지키도 켄지를 동요시킨 건다! 오오, 나무삼....그 해답은 이 자에겐....나라쿠 닌자에겐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얏-!" 겐도소가 뛰어올라, 닌자 슬레이어에게 덤벼들었다! 18


"끄악-!" 도약과 동시에 앞회전하면서 공중회전 내려차기. 즉 드래곤-화염차-차기가 닌자 슬레이어의 얼굴에 쳐박혔다!
비틀거리는 닌자 슬레이어를 드래곤 겐도소는 놓치지 않았다. 접근함가 동시에 다리후리기를 발해 닌자 슬레이어의 발목을 휩쓸었다. 
"이얏-!" "끄악-!" 19


닌자 슬레이어의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드래곤 겐도소는 닌자 슬레이어의 목덜미를 잡고, 놓치지 않는다!
"후지키도! 후지키도-! 이 어리석은 놈잇-!" 닌자 슬레이어는 울부짖었다 "이 몸을..." "이얏-!" "끄악-!"
회전이다! 땅에 내팽겨쳐진다! "끄악-!" 20


겐도소는 여전히 목덜미의 손을 놓지 않는다! 들어 올려서, 다시 회전한다! "이얏-!" 땅에 내팽겨쳐진다! "끄악-!"
"할아버님....!" 유카노가 떨면서 몸을 일으킨다. 겐도소는 자조하였다. " '등에 업은 아기가 길잡이(*1)'라는건 이런걸 말하는가....이얏-!"
닌자 슬레이어를 다시 내동댕이쳤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22


고우랑가....고우랑가! 드래곤 겐도소는 결코 그 손을 놓지 않는다! 계속하여 던진다! 계속하여 구른다!
이것이야말로 주-짓수의 베이직-아츠로써 평생을 연마되어 온 히사츠-와자인 것이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23


드래곤 겐도소는 계속하여 굴렀다. 더이상 도망 칠 방도 없으니, 승부는 났다. 드래곤-도장에서 전승되어 온 정체불명의 악귀의 전설.
닌자를 멸하고, 비닌자를 유린하며, 이윽고 자기자신조차 죽음으로 이끄는 존재......과연 이 자가 그 전설의 현현인가, 확인할 방법은 없다.
하지만 그 자신의 직감이 그렇다고 말하고 있다. 24


그렇다면 그것을 막는것은 드래곤-도장의 사범인 드래곤 겐도소가 해야 할 일이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한편, 닌자 슬레이어는 무한히 내동댕이 쳐지면서, 
계속 그것에 버틸 뿐이다, 이미 그 양눈은 사람의 것으로 돌아왔다. 25


사악한 의지는 후지키도 켄지의 자아에 의하여 순간적으로 억눌려, 겐도소의 주-짓수에 의해 물러났다.
그는.....후지키도 켄지는 계속하여 견뎠다. 지금 그야말로 지고쿠-헬을 향해 돌진하는 탄환 열차의 선두에 묶인거나 다름없는 상황에 처했음에도.
그의 의식은 깨끗한 상태였다, 죽어서는 안된다. 26


죽으면 복수의 모든것이 물거품이 된다, 그러나 그대로 미친 채였다면, 또한 그 끝에 기다리는건 허무한 막다른 골목길 뿐.
(((후유코, 토치노키))) 후지키도는 처자식에게 사죄했다, 이 주-짓수는 미흡한 그에게 운명이 내리는 질책의 철퇴일지니.
그는 단지 계속하여 견뎠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27


겐도소의 삼엄한 눈빛이 꿈틀하고 움직였다. 그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찾아온 무언가의 내적 변화를 느꼈다.
"이이이야아아아아앗-!" "끄악-!" 그는 닌자 슬레이어를 정면으로 내리쳐....더이상 들어올리지는 않고, 그대로 억눌렀다.
"쿠훕-!" 닌자 슬레이어가 피를 토했다 28


"할아버님!" 유카노가 외쳤다. 불타는 나무가 닌자 슬레이어와 겐도소의 바로 옆에 쓰러졌지만. 겐도소는 집중은 끊기지 않았다.
그는 왼 손으로 닌자 슬레이어의 가슴을 가볍게 누른 채, 오른손을 들어올렸다, 나이든 이마엔 무수한 땀방울이 떠올라선 뚝뚝 떨어졌다. 29


"후우....." 겐도소는 깊이 숨을 들이쉬고. "하아...." 깊이 내뱉었다. 들어올린 오른손에는 믿기 힘든 힘이 어려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손가락에 혈관이 떠올라, 끊어지고, 피가 치솟아올랐다. "후우-! 하아-!" 만약 일부의 고고학자라면 이 광경을 보고 그 호흡의 특이성에 대해 눈치챘겠지!
그것은 '챠도-'의 호흡법! 30


닌자 슬레이어는 괄목했다! 드래곤 겐도소를 올려보았다! 서로의 험악한 시선이 교차했다. "이에! 모토오-!!" (*2)
극히 수수께끼에 찬 챠도-샤우트를 발하면서, 드래곤 겐도소는 오른손을 휘툴러, 닌자 슬레이어의 심장을 내리쳤다! 
"AAAAARRRRGH!" 31

 

 

-------------- 32

 

 


닌자 슬레이어는 전신을 태우는 듯한 활력에 이끌려 눈을 떳다. 그를 내려다 보고 있었던건 아름다운 여성이였다.
활력의 원인은 약. 그 여성이 닌자-필을 그의 입에 머금게 한 것이다. "이얏-!" 그는 몸을 일으켰다.
"아윽-!" 여성은 엉덩방아를 찧었다. 어둡고 좁은 곳이였다. 뒷골목이다. 33


"이곳은..." 닌자 슬레이어는 웅얼거렸다. "방금 전의 공원으로부터 꽤 떨어진 곳이다." 엄숙한 목소리가 답했다.
유카노의 어깨를 톡하고 치며, 작은 체격의 노인이 다가왔다. "너의 이쿠사-배틀이 만들어낸 불을 피해야 했지"
드래곤 겐도소. "폭풍과도 같은 파괴였다." 그는 닌자 슬레이어를 바라보았다. 34


그는 자신에게서「忍」「殺」의 멘포가 사라진 것을 깨달았다. "풍화하여 사라졌다." 겐도소가 설명했다.
응급처치에 방해되었기에, 닌자 두건도 벗겨졌다. 닌자 슬레이어는 스스로의 심장에 손을 댔다.
죽어서는 안 된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한 건 그 자신이였지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어째서 카이샤쿠하지 않은 것이오" 35


"......" 수초간의 침묵, 겐도소는 해답을 찾은 듯 했지만, 결국 그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그 대신 그는 말했다.
"너의 사악한 닌자-소울은, 나의 짓수로 봉하였다." "....." "닌자들에게 싸움을 건 이유는 무엇이냐."
"복수" 닌자 슬레이어는 즉답했다 "처자식을 죽인 닌자들을..." 36


"소우카이야의 닌자들과, 이쿠사-배틀을 해서 말이냐." 겐도소는 말했다.
"너의 그 복수심에, 사악한 닌자 소울이 비집어 들었다. 무고한 자들도 많이 죽었지, 그리고 필시 너 자신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되었을 꺼다." "나는" "겨우 건진 목숨을 소중히 다뤄라, 이쿠사-배틀로부터 멀어지는 거다." 37


닌자 슬레이어는 이를 악물었다. 이윽고 그는 고개를 숙였다. 
"부디....부디 저에게 인스트럭션을, 어느 것이라도 좋습니다. 복수를 이룰 방법을, 저에겐....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는 떨리는 주먹을 땅에 내리쳤다. "유카노" 겐도소가 부르자, 아름다운 여성은 일어섰다. "가자꾸나" "....네" 38


"다시 한번 말하마, 이쿠사-배틀에서 멀어져라. 그리하면, 너의 그 사악한 닌자 소울도 언젠가 그 힘을 잃을 것이다.
이쿠사-배틀은 널 광기에 빠트린다, 그것이야말로 네 안의 닌자 소울이 원하는 것이지. 더 큰 불행을 주위에 퍼트리지 않기 위해선,
이쿠사-배틀에서 떨어져서, 성실하게 삶을 보내야만 한다. 그게 너에게 있어서의 최선책이다." 39


".....저는....!" "네 안의 닌자 소울을 스스로 다스려야 한다." 겐도소는 그렇게 말한 뒤, 유카노를 데리고 떠나갔다.
유카노는 떠날 때에 그를 돌아봤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이젠 고개를 올리지 못했다.


부정한 불꽃이 네오 사이타마의 거리를 불태우고, 이욱고 진화되었다. 마루노우치 스고이타카이 빌딩 폭발사고의 연일 보도는,
그대로 이 연말의 화재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잿더미가 쌓인 공원에는 데커나 맙포가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었지만....
...그곳에 한명의 닌자가 몰래 들어와 있는 것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41


흑옥색의 장속을 입은 그 닌자는, 돌연 웅크려선 잿더미 속에서 섬유조각같은 무언가를 주의깊게 들어올렸다.
그는 그 검붉은 헌 조각을 잠시동안 응사히고 있었지만.....이윽고 고개를 끄덕이곤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그럼....사냥의 시간이군" 무시무시한 닌자, 도미넌트는, 소우카이 신디케이트가 내린 심판을 대행하기 위해 몸을 날랐다. 42

 


닌자 슬레이어: 네오 사이타마 염상 [백 인 블랙]#4 끝. #5로 이어짐.

 

 

 

 


*1 등에 업은 아기가 길잡이: '늙으면 젊은이에게 배워라'라는 일본의 코토와자의 인살어판.
*2 이에! 모토-! : 한 유파의 정통을 잇는 집, 또는 그것의 본가를 뜻하는 한자 '가원'(家元)의 훈독인 '이에모토'에서 유래됬다고 추정되며, 실황 당시 헤즈들은 이 샤우트를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라"라는 뜻으로 해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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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일반 정발 끊겼다고 보면 되냐? [2] ㅁㄴㅇㄹ(61.109) 19.12.15 112 0
647 일반 혈중 가라테 부족... [5]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15 427 0
646 일반 데스드레인보다 사기인 짓수가 뭐가 있는지 감도 안오네 [4] ㅇㅇ(115.143) 19.12.15 265 0
645 일반 역시 최고 사기 짓수상의 영광은 데스드레인인가 [5] ㅇㅇ(106.102) 19.12.14 198 0
644 일반 키리스테- 고멘- [3] ㅇㅇ(115.143) 19.12.14 253 0
643 일반 역시 노 카라테 노 닌자란 소닉붐=상의 명언이 틀린게 없는거같음 [3] 긴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14 447 0
642 일반 대충 4권 프리뷰 [3] ㅇㅇ(115.143) 19.12.13 399 7
641 일반 그뭐 디스인티그레이트 인가 닿으면 가루되는 짓수도 잇엇는데 [2] ㅁㄴㅇㄹ(125.143) 19.12.13 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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