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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실버 슈라인 라이크 어 불렛 (코믹스에서 이어지는 내용)앱에서 작성

oo(73.165) 2021.04.17 09:56:47
조회 2188 추천 2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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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오키는…… 실버키는 눈을 떴다. 콘크리트 천장. 몸을 일으켰다. 목에 붕대가 감겨 있다. 통증은 없다. 벽에는 '편안함'이라고 쓰여진 쇼도가 걸려 있고, 선반에는 후쿠스케와 코케시가 놓여 있었다. “후쿠스케……이런이런” 바시다의 클리닉. 처치가 끝났다고 생각해도 좋은 것일까.


그는 쿄토공화국에서 멀리 떨어진 이 네오사이타마까지 강행군의 여행을 해, 척수에 임플란트 된 무도한 위치 정보 발신 장치의 절제 수술을 받아……. “아니, 실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아” “에?” 실버키는 목소리의 방향을 보았다. 역모히칸의 남자가 앉아 있었다. “당신은 데드문=상이였나”


“맞아” “여긴 수술실이야. 운반책인 당신이 왜 여기 있어?” 실버키가 가리켰다.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나서, 왜 자신이 이 남자에 대해 알고 있는지, 의아해했다. “확실히 당신이라고는……그러니까” “바로 몇시간전인가에 막 아이사츠했다. 현실에서 말이야”


“현실? 이라는 것은, 여기는……” 실버키는 서서히 생각해 내기 시작했다. 데드문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대답했다. “그래, 여긴 꿈이야.나도, 너의 이미지” “아……그런 일이야” 실버키는 머리를 긁적였다. “즉, 이 수술실이라는 것도……” “이미지”


데드문은 어깨를 으쓱했다. “발신 장치를 꺼내, 파괴할 때까지, 댁의 위치 정보는 자이바츠에 계속 송신되고 있다. 이런 방에 머물러서 수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야말로, 무르네…… 그 동안 길드의 녀석들의 끊임없는 환영을 계속 받을건가?”


“그렇……겠지” 실버 키는 데드문의 어깨너머, 개인실 출입구의 ‘신찬조’라고 민쵸체로 쓰여진 노렌을 보았다. 노렌 너머는 어둠이다. 아니, 네오사이타마의 야경이다. 고속으로 흘러가는 네온 간판의 불빛. 바람을 가르며 달려간다! “어이 설마”


“생각이 났나?” 라는 데드문 “그 설마라고” 고우! 실버키는 스피드 속으로 내동댕이쳐졌다.


'닌자슬레이어' 제2부 '쿄토 살벌 도시'에서 : [실버 슈라인 라이크 어 불렛]


그는 이인증*을 방불케 하여 자신의 육체를 내려다보았다. 그의 몸은 지금, 기와지붕 슈라인을 얹은 크롬 실버 차량 안에 있다. 무장 영구차 안에. “영구차! 죽었구나! 유체이탈 현상인가!” 실버키는 얼떨결에 당황했지만, 곧 자신의 상황을 다시 떠올렸다.
* 자아에 대한 인식을 잃어버리거나 외계에 대하여 실감이 따르지 않는 병적인 상태. 신경증이나 조현병의 초기 또는 극도로 피로할 때에 나타난다. 라고 사전에 적혀있다.


실버키 옆에는, 위생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위엄있는 눈매의 여성이 앉아 있다.그녀의 이름은 바시다. 암의사다. 그녀의 수중에는 수술도구. 그러나……임플란트 절제수술은 이제 막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 하이웨이를 달리는 무장 영구차의 차내에서!


(제정신이야? 당신들) 데드문은 닌자슬레이어들이 의뢰를 하자, 그 계획에 대해, 딱 한 번 물었다. 그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어쨌든 그는 일을 받았다. 프로페셔널하기 때문이다.


실버키의 임플란트는 아직도 위치정보를 지속적으로 발신하고 있다. 때문에 장시간 수술을 하면, 자이바츠로부터 집중적인 공격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선택된 것이, 하이웨이를 계속 달리는 무장 영구차 안이다. 무장 영구차의 장갑은 전차처럼 강인하고, 서스펜션은 최고다.


(음, 못할 건 없어) 암의사 바시다는 뜻밖에도 이 무모한 계획에 응했다. (수술실에 닌자가 우르르 몰려들어오는것보단, 하기쉬워) 살인마 닌자의 난동에 휘말려, NRS를 나타내던 그녀였지만, 제정신으로 돌아가 보니, 놀랄 만큼 자신감에 찬, 일종의 독특한 긍지를 가진 여자였다.


이리하여 지금, 무장 영구차 네즈미하야이DⅢ의 운전석에는 데드문, 차내 영안실에는 실버키. 그리고 오직 혼자서 수술을 결행할 태세의 바시다가 있다. 그리고, “기다려봐, 기다려 기다려” 실버키는 기억해 내려고 했다. “닌자슬레이어=상은……지금 어디에 있는 거였지……?"


영상 기억이 뒤틀리면서, 정지한 하이웨이에 검붉은 색의 닌자와 강력한 자이바츠 닌자의 카라테가 새겨졌다. “이얏-!”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하이페리온의 가슴을 걷어차며, 그가 발동한 가공할 테이크댓유핀드* 짓수의 광범위한 충격파 범위에서 무장 영구차를 도망치게했다.
*고대의 TRPG Tunnels and Trolls 에 나오는 광역 마법 Take That You Fiend! 에서 유래된걸로 생각된다


무장 영구차는 이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로켓 가속을 걸었다. “그래” 실버키는 생각이 난다. 최초로 습격을 가해 온 것은, 이 하이페리온이라는 자이바츠 닌자다.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성가신 충격파를 이용하는 적을 닌자슬레이어가 맡고 있다. 하지만 만약 또 다른 닌자가 들이닥치면, 누가 지킬까?


염려는 그대로, 기억이 역류 해, 현재의 차내를 내려다 보는 시점이 돌아왔다. 마취처치를 당하고 의식을 잃은 자신의 몸을 밖에서 바라보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이 또한, 닌자 소울이 그에게 준 유메미루 짓수의 일환일 것이다. 이윽고 바시다가 생명유지 장치의 접속을 끝내, 의료 메스를 집어들었다.


“소름 돋아!” 실버키는 자신의 육체를 외면했다. 집도의 순간을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이다. 스스로를 주의를 돌림으로써, 그는, 하이웨이 저 멀리 후방에서 자이바츠 섀도길드의 첨병이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았다.


“이얏-! 이얏-! 이얏-!” 트럭에서 트럭, 차량에서 차량을 뛰어 건너는 것은, 잔상을 수반하는 다크 블루 장속의 닌자! 그 몸에는 자이바츠 문장! “역시다……왔버렸다! 또 다른 자이바츠 닌자가! 빌어먹을, 이쪽에 닌자가 더 이상 없어, 싸울 수 있는 놈이!”



____________



수시로 차로 변경을 하며 계속해서 차량들을 추월해 나가는 달리기경주의 스포츠카 루프 위에 그는 한쪽 무릎으로 착지해, 아득한 전방, 목표인 전자신호 발신원을 시야에 포착했다. “……무장 영구차” 그는 낮게 중얼거렸다. “어디로 향하는가” 그의 이름은 스톰라이더. 자이바츠의 네오사이타마 주둔 부대, 와일드헌트의 부하다.


쿄토에서 닌자슬레이어들을 쫓아온 레드 고릴라는 네오 카부키쵸에서 역으로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 패배는 와일드헌트들의 존재를 가볍게 여기고 연계를 게을리한 레드 고릴라 자신의 인과응보다. 하지만 와일드헌트로서도, 수수방관하며 길드의 적을 방치에 맡길 생각은 없었다.


길드는 실버키의 척수신호를 쫓아, 비합법 운반책의 근거지, 무장 영구차 네즈미하야이의 개러지를 습격했다. 하이페리온의 테이크댓유핀드 짓수에 의해 조기에 결판을 낼 작정이었으나, 닌자슬레이어는 스스로 방패막이가 되어 공격을 막고, 무장 영구차를 하이웨이로 도주시켰다.


스톰라이더는 단독으로 무장 영구차를 쫓았다. 척후능력이 뛰어난 그는, 잠복하는 적의 닌자 소울 흔적을 추적해, 자신의 카라테로 해치우는 일류의 헌터였다. “과연, 단지 계속 도망친다면 그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자이바츠의 손가락은 길다……네 놈들은 어디에도 도달할 수 없다”



_________



“야바이 하잖아. 야바이!” 실버키의 자아는 네즈미하야이의 약간 대각선 뒤쪽 상공에서 이 모습을 내려다보며, 이를 갈았다. “이제 온다구 저 자식……어떻게 하면 좋지? 생각을 해. 생각을 해” 그의 사고는 빙글빙글 가속했다.


“이렇게 되면 나 자신이 카라테로 저 자식과……나도 역시 닌자다. 그 하이페리온이 무리라도, 이녀석 상대라면……아이에에에!?” 실버키는 자신의 몸을 문득 한번 흘깃 보고, 후회의 비명을 질렀다. 이미 그의 목 뒤쪽 피부가 절개됐고, 바시다는 실버키의 살에 조심스럽게 의료메스를 파고들게 하고 있다!


“안 볼걸” 실버키는 눈을 피했다. “이건 안된다……애당초 이러는중, 영구차가 공격을 받으면, 나, 절대 위험하다구” “이얏-!” 나무삼! 바로 그 순간, 후속 차량으로부터 스톰라이더가 도약해, 네즈미하야이의 기와 지붕으로 옮겨온 것이다! “앗-! 야메롯-!”


“이얏-!”KRAAASH! “이얏-!” KRAAASH! 스톰라이더는 기와지붕 슈라인에 기와 깨기 펀치를 연속으로 내리친다. 무장 영구차는 지그재그로 사행 운전을 시작했다. “야메로-! 야메로-!” 실버키는 외쳤다. “야메……아니……내가! 내가 해야해”


실버키는 공황 일보직전에서 버티고, 정신의 스위치를 바꿨다. 그는 스톰라이더의 뉴런에 의식을 돌려, 초점을 좁힌다……. “할 수 있을까? 닌자의 뉴런……이얏-!”


……두근! “끄악-!?” 스톰라이더는 뇌가 새하얗게 섬광 폭발하는 것 같은 감각에 습격당해, 크게 밸런스를 무너뜨렸다. 두근! 다시 뉴런 폭발! 하지만 스톰라이더는 닌자 집중력으로 극복! “꾀바른 짓을. 이게 네 놈의 짓수냐”


갸갸갸갸갸갸! 무장 영구차가 공격적으로 드리프트를 건다. “칫!” 스톰라이더는 자세를 고쳐, 나란히 달리는 오픈카의 조수석으로 뛰어 옮겨갔다. “아이에에에!?” 운전자가 갑작스런 닌자의 침입에 눈을 희번덕이며, 비명을 지른다. “아이에에에에! 닌자! 닌자 왜!”


“이얏-!” “아밧-!” 스톰라이더는 오픈카 운전자의 목을 베어, 사체를 노상에 차내리고, 핸들을 탈취. 네즈미하야이에 달려들었다. “이얏-! 이얏-! 이얏-!" 스톰라이더는 오른손으로 핸들을 조작하면서 왼손으로 바로 옆의 네즈미하야이에 수리켄을 연속 투척!


바치치치치! 크롬 실버 차체에 불꽃이 튀긴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바치치치치! “그만둬줘, 레이디가 슬퍼한다구” 데드문은 중얼거리며 ‘撃’ 버튼을 눌렀다. 슈이이이…… 휠에서 기관총이 전개! BRRRRRTTTTTTTT!


BRRRRRRTTTTTTTTTT! “끄악-!” 오픈카가 벌집이 되어, 연료 탱크에 인화, 폭발염상했다. “이얏-!” 스톰라이더는 탈출해, 나란히 달리고 있는 승합차 루프에 날아 옮겼다. 징검다리를 방불케 하며, 앞의 차, 앞의 차로, 잔상을 수반해 건너간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스톰라이더는 네즈미하야이에 수리켄을 연속 투척! 파치치치치! 크롬 실버 차체에 불꽃이 튀는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파치칯치치! [공격을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중점얼럿인] 네즈미하야이 음성이 경고했다.


데드문은 희미하게 미간을 찌푸린다. “자. 어찌된 걸까……”칸오케 룸의 바시다를 부른다. “오페*의 결과는 어때. 아주 타이트한 상황이 되고 있는데” “그렇게 짧은 시간에 끝난다면, 난 지금쯤 억만장자야!” 바시다는 집도를 계속하며 외쳐 대답했다.
*오퍼레이션 즉 수술의 준말이다


“그건 그렇겠지” 데드문이 중얼거렸다. 갸갸갸갸갸! 대각선 앞쪽 차량의 타이어가 파열되여, 스핀을 시작했다. 닌자가 수리켄을 던진 것이다. 그립을 잃은 차량이 네즈미하야이를 향해 육박한다. 피할 수 없다! KRAAAAAASH!


【 NINJASLAYER 】


【 NINJASLAYER 】


“칫-!” 데드문이 표정을 움직였다. 지금의 흔들림은 크다! [충격 흡수 기구에 대미지] 네즈미하야이의 대시보드 UNIX가 다시 경고 음성을 발했다. “나도 레이디도 노력하지만, 차 안이 점점 쾌적하지 않게 된다고 생각하니까, 잘 부탁해” “최저로군!”


……”저 자식! 여기에 직접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까불지 마!” 라고 실버키는 신음했다. 그는 스톰라이더에게 여러 차례 뉴런 공격을 가했다. 그때마다 적의 움직임은 확실히 둔화되지만, 어쨌든 숙련된 닌자 전사. 전신 전령을 걸고, 게다가 효과가 있을지도 확실치 않다.


“지리 푸어다. 어쩌면 좋지” 아직도 부근에 닌자슬레이어의 기색은 없다. 하이페리온은 스톰라이더보다 더 강력한 닌자였다. 짓수의 발동에 의해서 반경 수십 미터의 공간이 파쇄해, 크레이터가 생겼다. 이탈하는 네즈미하야이 차내에서 공포와 함께 되돌아본 기억……!


카라테의 공방 한 두번 으로는 하이페리온은 쓰러뜨릴 수 없다. “그 밖에 도움이……누군가가 있으면……” 생각나는 도움따위, 쿄토 거주에 게다가 닌자 전투 경험조차 얕은 실버키에게는, 그렇게 없다. 꼽을 수 있는 게 누구지? 불과 몇일전에 네오 카부키쵸에서 공투 한 네더퀸과 야모토 코키……. “결정했어”


그는 기도하듯이 의식을 확대했다. “부탁해. 있어줘” 주위 인간의 뉴런을 더듬어, 닌자 소울 존재를 더듬어 본다. “……저건가? 저거다!” 이젠 더 이상 기다릴 수 가 없다. 자아가 순식간에 네즈미하야이를 떠나 비상. 벚꽃색의, 어딘가 불길한 빛을 목표로 한다. 하이웨이에 가까운 ‘중력 요네다 빌딩’ 옥상에 서 있는 소녀가 보였다.



_______



“들리냐” 느닷없이 머릿속에 반향된 목소리에 수심이 깨져, 야모토는 그 자리에서 자세를 취했다. “누구야!” (나다. 실버키다) “엣, 누구? …… 실버키=상?” 야모토는 주위를 둘러본다. (아니, 여기에는 없어. 정확히는……곧 눈앞의 하이웨이를 지나는 자동차 안이야. 무장 영구차의)


야모토는 현상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그일이 있고나서 곧 이런식으로 느닷없어서, 정말로 미안하지만) 마음속 미안한 듯한 목소리가 뉴런에 울렸다. (하지만, 그 밖에 지금, 도움을 청할 상대가 없어……) “왜 그래요” 야모토는 빌딩에서 하이웨이를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그날 밤, 그녀는 걷잡을 수 없는 설렘을 느끼고, 에나지의 베드를 빠져나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빌딩에서 빌딩으로 뛰어 옮겨 다니며, 바람 속에 머플러를 방불케 하며 닌자 소울의 천을 펄럭이고 있었다. 그때 실버키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무슨 불길한 예감이었을까?


(요점은, 자이바츠의 닌자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실버키는 설명했다. (닌자슬레이어=상이 응전하고 있지만, 이대로라면, 조만간 수에 밀리게 된다. 나로 말하자면, 무장 영구차의 차내에서 지금, 수술이 한창……어쨌든 시간이 없어. 일각을 다투는 거야, 멋대로의 이야기라 미안해.)


“잠깐. 수술? 차내라니?” (예의 임플란트 절제수술이야. 그것을 결국 자동차 안에서 한다는 것이 되어…… 뭐 그건 괜찮지만, 자이바츠 놈들이 연신 덮쳐 오고 있으니까) “자동차 안에서 할 수 있어? 들어본 적 없어!” 야모토는 신음했다. (덧붙여서, 나도 미경험이다) 라는 실버키.


(나중에 뭐든지 사례하게 해줘. 그……가능한 범위에서지만……그것도, 그다지 인연이 없는, 거의 타인이지만) “알았어” 야모토는 대답했다. 일전의 이쿠사배틀 건도 있다. 게다가, 더 옛날……네오 사이타마가 불탄 그 날, 야모토는 닌자슬레이어와 무장 영구차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다*. “도와줄께”
*웰컴 투 네오사이타마 참고 중점 휘-히히히히!


(진짜야)” 어떻게 하면 좋지” (영구차다. 가까워……슬슬 보일 것이다) “알았어” 야모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뛰었다! “"이얏-!” 그녀는 머리를 아래로, 수직으로 낙하한다. 바로 밑에는 하이웨이! 나무삼! 그녀는 공중에서 빙글빙글 회전하며, 멋지게, 달려온 자동차의 한 대의 루프 패널 위에 착지했던 것이다!


야모토는 일어서서, 후속 차량을 바라보았다. 곧 그녀는 무장 영구차를 발견했다. 가깝다. (그래, 보였구나. 거기에 나도 있어) 실버키의 목소리가 보충했다. 야모토는 그리고, 우키요에 트레일러 위에 포지셔닝 하는 감색의 닌자 존재를 눈치챘다. “저거다!” 야모토는 무심코 외쳤다.


__________


스톰라이더는 우키요에·트레일러 위에서 네즈미하야이를 노려, 집요하게 수리켄 투척을 반복한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바치치치치! 크롬 실버 차체에 불꽃이 튀긴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바치치치치! “끈질긴 자동차다. 과연 무장 영구차란 것인가”


무장 영구차는 야쿠자 오야붕의 시신을 적대 야쿠자 클랜의 강탈로부터 지키기 위해 다니는 특수차량이며, 그래서 놀랄 만한 완강함과, 운전자를 보호하는 아늑함, 요격 기구를 갖추고 있다. 차체는 물론 타이어조차도 특수한 파츠의 하나여서, 펑크 따위 와도 무관하다.


하지만, 닌자 상대로는 어떨까? “자동차의 또 한대 두대라도 부딪쳐 주마” 스톰라이더는 냉철하게 사고해, 전방을 달리는 불쌍한 일반 차량에 조준을 정했다……그리고 미간을 찌푸렸다. 루프 위에 사람 그림자. 닌자슬레이어인가? 틀리다. 젊은 여자다. 목가에는 벚꽃색으로 빛나는 초자연의 천. 금방 닌자인 줄 알았다.


“이얏-!” 스톰라이더는 수리켄을 투척! “이얏-!” 여자의 손이 번쩍이고, 칼날이 수리켄을 베어버린다! 그리고 도약! “이얏-!” 단번에 스톰라이더의 우키요에 트레일러에게 뛰어 옮겨와, 여자 닌자는 곧 아이사츠를 했다.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야모토 코키입니다”


“도모. 야모토 코키=상. 스톰라이더입니다” 스톰라이더는 오지기에 답하고, 카라테의 자세를 다시 취했다. “길드에게 적대하는 닌자가 꼬리를 물고. 어디의 소속인가. 아마쿠다리 섹트인가?” “공격을 그만둬!” “문답무용! 이얏-!” 스톰라이더는 자신의 장기무기인 사슬 달린 블레이드를 뽑아낸다!


“이얏-!” 야모토는 자검 우바스테로 응전. 금새 격렬한 칼싸움이 시작되었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고우랑가! 전자 네온이 흐르는 밤의 하이웨이에 센코 불꽃의 폭발을 방불케 하는 참격광! 마침 그 자리에 있던 드라이버들은 의문의 초상현상을 방불케 하는 위협과 함께 지켜보았을 것이다!


“이얏-!” 정확히 겨눈 스톰라이더의 일격이 야모토의 어깻죽지를 가른다! 야모토는 발차기로 반격! “이얏-!” “이얏-!” 스톰라이더는 재빠른 브릿지로 이것을 회피! 그 때 야모토는 품으로부터 종이 조각을 허공에 뿌린다. 그것들은 벚꽂색의 빛을 띠고, 저절로 오리가미 학의 형태를 취한다!


“가랏!” 야모토가 스톰라이더를 가리키자, 그것들은 미사일처럼 날았다! “이얏-!” 스톰라이더는 백덤블링으로 거리를 벌려 뛰며, 쇠사슬 블레이드를 주위로 선회시켰다. ZANKZANKZANK! 미사일이 찢어지고, 벚꽃색의 폭발이 밤에 흩어진다. “보기와는 달리 방심할 수 없는 상대라고 보았다”


하지만 스톰라이더의 말도 자기가 더 잘하기 때문인가. 야모토는 간발의 차로 파고들지만, 칼날과 칼날의 응수의 끝에, “받았다!” 스톰라이더가 쇠사슬 블레이드를 우바스테의 칼끝에 휘감아 방향을 돌린다! 치명 공격 기회! 노리는것은 목덜미! “이얏-!” 나무아미타불! 하지만, 그때다! (이얏-!)


“끄악-!?” 스톰라이더는 비틀거려, 살해 기회를 놓친다! 그 인터럽트 공격은 불가시였다. (나다!) 유체 실버키가 외쳤다. 정확히 노린 뉴런 어택이다! “이얏-!” 야모토는 다리후리기를 건다! “끄악-!” 넘어지는 스톰라이더에게 옆으로 참격! “이얏-!”


“이얏-!” 하지만 나무삼! 스톰라이더는 공중에서 우바스테를 쇠사슬에 감아채더니, 야모토에게 되던졌다! 순간의 치명적 카라테무브다! “응앗-!?” 야모토는 트레일러위을 굴러, 바운드 해, 하이웨이에 굴러 떨어진다. 나무아미타불! (야모토=상!) 실버키는 헛되이 외칠 뿐!


야모토의 몸이 하이웨이의 아스팔트에 내동댕이쳐진다……라고 본 그 순간! 고속도로 후방으로부터 톱 스피드로 쏜살같이 달려온 흑강의 모터사이클의 기수가 훌륭히 받아 냈던 것이다! (닌자슬레이어=상!)


닌자슬레이어의 바이크, 아이언 오토메는, 자율주행조차 가능한 인텔리전트 모터사이클이다. 그는 야모토를 다시 태우고, 스스로는 높이 도약. “이얏-!” 우키요에 트레일러 위로 날아갔다. 그리고 아이사츠 했다! “도모. 스톰라이더=상. 닌자슬레이어입니다”


“도모. 스톰라이더입니다. 하이페리온=상은 그럼 패했나” “그렇지. 지금부터 너를 직접 해치운다. 당연히, 놓칠 생각은 없다……닌자에게, 죽음을!” “흥……녀석의 테이크댓유핀드 짓수는 가공할 광범위한 살상 능력. 하지만 대인전*의 카라테라면 이 내가 2, 3 장*은 위다”
*원문은 立ち合い 즉 오스모우에서 서로 대적하는 순간을 뜻하는 말이며 2, 3 장의 장도 오스모우의 랭킹을 뜻하는 말이다.


그는 상처투성이 닌자슬레이어를 보고 눈을 찌푸렸다. “녀석에게 고전하는 자가 나를 이길 리 없다! 죽어! 이얏-!” “이얏-!” 카라테 응수개시! 적흑의 닌자와 감색의 닌자가 격렬하게 서로 싸운다! 야모토는 날뛰는 말을 방불케 하며 자율주행하는 아이언 오토메에 매달리며, 그 모습을 지켜봤다.


“나는 아직 멀었어……” (그렇지는 않아) 그녀의 뉴런에 실버키의 목소리가 울렸다. (너가 오지 않았다면, 무장 영구차는 그대로 끝이였을지도 몰라. 그렇게 되면 우리 모두의 패배였다. 내멋대로의 부탁을 들어주어서, 모두가 감사해) “실버키=상……” 그때!


“이얏-!” “끄악-!” 스톰라이더의 강렬한 카운터 공격이 닌자슬레이어를 포착했다! 야모토는 숨을 삼켰다. “이얏-!” 그녀는 상처받은 몸을 움직여,  그녀는 아이언 오토메 시트 위에 똑바로 섰다.


“하악-……끝이다. 닌자슬레이어=상” 스톰라이더는 카라테의 자세를 고쳐 잡아, 닌자슬레이어에게 체인 블레이드의 조준을 정한다. “누읏-……” (빌어먹을! 이 무슨 놈이야) 실버키는 초조했다. 그는 야모토를 쳐다보았다. 벚꽃색으로 빛나는 오리가미 미사일이 그녀의 주위에 전개된다. 눈동자에 벚꽃색 불꽃


(하……할 수 있을까?) 실버키는 신음했다. 적은 상당한 숙련자. 이대로라면 아마 오리가미 미사일도 블레이드에 의해서 튕겨져 나와 버릴 것이다. 그것을 발악의 일격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바로 그 때! 무장 영구차내에서 바시다가 절제 수술을 끝내고, 목덜미 봉합을 완료했다!


(깨어나라 깨어나라 깨어나라!) 실버키의 유체는 자신의 몸을 파고들었다. 자기를 억지로 뉴런을 구동하고, 닌자 아드레날린을 강제로 끌어낸다. 격렬한 아픔이 흘러 들어온다! 그는 수술 마취를 억지로, 너무 무리하게 끝냈다. 그리고 벌떡 일어났다! “이얏-!” “아이에에에에!?” 비명을 지르는 바시다!


“할 수 밖에 없어!” 유혈의 실버키! 네즈미하야이 후부해치가 전개! 스톰라이더가 쇠사슬 블레이드를 머리 위에서 휘두른다! “죽어! 닌자슬레이어=상! 죽어라!*” “이얏-!” 실버키는 네즈미하야이의 해치로부터 전력 도약! 스톰라이더의 의식 밖으로부터 공격을 가했다! “이이이야앗-!”
*데스노보리다


“뭐……” 스톰라이더의 집중이 흐트러졌다. 그는 불과 콤마 몇 초 만에 공격 대상을 선택하느라 시간을 빼앗겼다. 그때에 오리가미 미사일이 날아왔다. “끄악-!” 벚꽃색의 폭발! “이얏-!” 실버키가 발차기를 내지른다! “이얏-!” 스톰라이더의 뒷차기가 실버키를 튕겨낸다! “끄악-!”


거기에 닌자슬레이어! 전격적인 속도로 스톰라이더에게 도달! 파고든다! “이얏-!” “이얏-!” 스톰라이더는 가라테 요격! 하지만 닌자슬레이어가 한순간 빠르다! 질주속도를 싣고 어깨부터 등까지 걸쳐 내려치는 암흑 카라테 오의, 바디 체크! “끄악-!”



스톰라이더는 제대로 타격을 받고, 몸을 ㄱ자로 구부려 날아갔다. 사냥감에 덤벼드는 대머리독수리 떼를 방불케 하며, 거기에 벚꽃색의 오리가미 미사일이 덮쳤다! KBAM! KBAM! KBAM! KBAM!  “해……해치웠나?” 실버키는 흘러가는 벚꽃색의 분진을 노려보며, 무릎을 꿇었다.


목 뒤 봉합자국에서 금세 피가 뿜어져 나온다! “끄악-!” “무리를!” 닌자슬레이어가 달려와, 굴러 떨어져 내리는 실버키를 떠바쳤다. 하이웨이 뒤쪽, 불에 탄 스톰라이더의 몸이 아스팔트에 튕겨, 폭발사산했다. “사요나라!”


“이……임플란트 절제는 끝났어” 실버키는 쉰 목소리로 말했다. 닌자슬레이어의 IRC 통신기에서 데드문의 목소리가 났다. [내가 봐도 상당히 무모했다구. 시키는 대로 했지만] 닌자슬레이어는 후방, 아이언 오토메를 되돌아 본다. 야모토가 말없이 아이사츠 했다.


닌자슬레이어는 그윽하게 오지기를 해, 협력에 감사했다. “저기요, 내가 다시 꿰맬게요!” 데드문을 대신해 바시다의 고함소리가 들렸다. 실버키는 연약하게 웃는다. “더이상 추격자는 안 오겠지……천천히 해 줘. 마취는……필요없어, 이건” 그리고 정신을 잃었다.



웨이팅 포 마이 닌자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이야기
실버키의 임플란트 제거 수술을 움직이는 차에서 하기로 결행 제정신이냐는 질문에서 보듯이 데드문=상은 지극히 상식인 포지션 다만 그는 프로페셔널 묵묵히 그 광기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평탄=상도 등장하는등의 소동을 거처 수술은 완료 이렇게 실버키는 당장의 자이바츠의 위협에서 벗어나는데
여전히 데드문=상의 의뢰비는 누가 내는것인가 의문인것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해 쿄토에서 돌아올때도 마케구미칸을 타고온 후지키도지만...역시 낸시=상인 것인가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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