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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건틀렛 위드 퓨리 2 (오이란 클럽에서 본즈와 선문답)앱에서 작성

oo(73.165) 2021.05.17 09:08:58
조회 619 추천 15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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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흥미로 묻는데 본즈가 야쿠자 사무실에 뭐하러 왔지?” 닌자슬레이어가 말했다. 어콜라이트는 똑바로 그를 바라보며 늠름하게 대답한다. “얼마 전 저희 템플이 파계한 본즈의 손에 멸망당했습니다. 이름은 그노케. 그자가 원수입니다. 저는 그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그리고 정보를 파악했습니다”


어콜라이트는 눈앞의 검붉은 닌자에게 숨김없이 말했다. 그는 젊고, 게다가 지금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템플에서 수련으로 보내왔다. 때문에 그는 ‘우선 의심부터 해야 한다'라는, 말법사회에 있어서 더 모스트 베이직 메서드를 갖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우둔함을 결코 의미하지 않는다. 그는 상대의 의지를, 뉴런의 깊숙한 곳에 있는 선악을, 상대의 눈에서 읽으려 한다. 어콜라이트는 시체를 던지며 나타난 이 검붉은 살육자의 눈을 응시하며 지고쿠헬을 방불케 하는 아트모스피아 속에서 영혼의 절실한 긴장감이라고 할 만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똑바른 응시 앞에 서면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말을 하거나 당황하게 된다. 이번 닌자슬레이어가 스스로 어콜라이트의 사정에 발을 디딘 것은, 그의 그 탁함이 없음으로, 무엇인가를 감지했기 때문일 것이다. “원수는 닌자라고 했지?” “그렇습니다”


어콜라이트는 말했다. ”그노케는 닌자가 되었다고 하며, 가르침을 모욕하고, 템플의 인간을 거의 몰살시켜……갑자기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닌자란 그러한 것이다” 닌자슬레이어는 말했다. “때문에 살려두지 않는다” 스톰비틀의 끔찍한 시체를 보여준다. “특히 자이바츠의 닌자는”


“아이에에……” 방관을 강요당하고 있는 수염 야쿠자가 거듭 실금 했다. 닌자슬레이어는 무시하고, “야쿠자 사무소에, 그 그노케라든가 하는놈의 정보가? 파계해서 야쿠자 바운서라도 됐나?” 어콜라이트는 고개를 끄덕인다 “분즈동이라는 암브로커를 찾으라고 제 동료가”


“그 정보 수집에 야쿠자 사무소인가” “하이” 어콜라이트는 끄덕였다. “암브로커라면 이러한 분들이 아시리라 하고” “사무실은 랜덤으로 선택했는가” “하이” 어콜라이트는 끄덕였다. 그리고 수염 야쿠자를 보았다. “질문을 계속하겠습니다. 분즈동을 아십니까?” “하이” 수염 야쿠자 떨며 고개를 끄덕였다.



◆◆◆



쿵! 스모토리가 지름 4미터 남짓한 징을 막대기로 때리자 무대 양 옆에서 허벅지도 노출시키는 차이나풍 키모노를 입은 십여 명의 오이란들이 나타나 천박한 나팔의 퍼즈 톤을 배경음악 삼아 음란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카짱!” “와-오-!” 녹음 마이코 추임새 음성의 정확한 재생이다.


원형 테이블의 하나에는 헌팅모에 트렌치코트를 입은 남자와 스킨헤드의 본즈가 같이 앉아 있다. 본즈는 무대 위의 번뇌 같은 광경을 바라본다. 당신이 닌자 통찰력을 갖고 있다면 그가 그 광경을 시야에 담으면서도 초점을 맞추지 않고 흘려 보내고 있음을 눈치챌 것이다.


“마실것이와요” 칵테일 서비스 마이코가 두 사람의 테이블로 다가간다. 마이코는 ‘음료 무제한’이라고 쇼도된 어깨띠를 걸치고 있다. 헌팅 모자를 쓴 남자는…… 닌자슬레이어는 가볍게 인사하고 미도리남*과 보드카 칵테일을 받았다. 마이코는 웃으며 “꺅! 본즈님도 부디” “괜찮습니다”
*형광초록색의 탄산약초음료이다.


“논알콜의 드링크는”닌자슬레이어가 마이코에게 물었다 “에-? 이 사람 본즈라서요? 꺄-꺄-! 얀바이-!* 본즈님 카와이이-!” 마이코는 교성을 지르며 본즈의 머리를 만지려고 했다. 닌자슬레이어는 가로막고, “그만둬. 차를” “하-이 우후후!”
*닌슬에서 자주나오는 감탄사 다양한의미의 찬사로 쓰인다.


마이코가 발길을 돌리자 어콜라이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런 장소에 있으면, 자네의 공덕에 대미지가 있을 것 같군” 닌자슬레이어는 말했다. “아니오” 어콜라이트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러한 시스템이 있는 것은.……단지 제가 모자란겁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아도 좋겠지”


주위 좌석의 취객들이 확연하게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어콜라이트에게 힐끔힐끔 시선을 보낸다. 무대 아래로는 뱀부 불꽃이 일제히 피워지고 연두색 불꽃분수가 오이란춤을 요염하게 비췄다. “감사합니다” 라는 어콜라이트 “아니” 닌자슬레이어는 고개를 흔든다. “예라면 간도=상에게. 그의 정보 수집이다”


물론 이 두 사람이 야쿠자 사무실에서의 해후 뒤 의기투합해 오이란 놀이를 하러 왔다 따위의 일은 있을 수 없다. 이들은 닌자슬레이어의 협조자인 사립탐정 타카기 간도의 조사를 통해 분즈동과의 콘택트 수단을 찾아냈다. 그것이 이 가게, 언더 가이온 번화가구의 ‘크게 모정’이다.


“본즈란 내가 있던 네오사이타마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 존재다” 닌자슬레이어가 말했다. “배틀 본즈는 커녕, 그러한 템플 자체가 전무……영화나 텔레비전의 세계다” “그렇겠지요” 어콜라이트는 수긍했다. “템플의 수행승이 바깥 세상과 직접 관련된 일은 거의 없습니다”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미안한 얘기지만” 닌자슬레이어가 말했다. “……하지만 그러므로 신앙인의 심리에 일정한 흥미는 있다” “에에” 어콜라이트는 기분 나쁜 기색도 없이 “배틀본즈는 쿄토에서도 신화적인 존재로 여겨집니다” 차가 실려왔다. 마이코는 킥킥 웃고 있었다.


“이 세상은 말법” 닌자슬레이어는 말했다. “세상에서 붓다에 대한 원망은 거의 아이사츠에 가까울 정도지만” “그렇지요” 아콜라이트는 말했다. “붓다는 오딘이나 제우스 같은 신성과 혼동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고 운명을 관리하는 존재로 오해받고 있습니다”


“……” “붓다를 굳이 우상처럼 보여 이야기를 알기 쉽게 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신앙을 널리 얻어갔다……그 업보라고 제 센세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운명의 고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안이하게 붓다를 미워하는 일을 시작해 버렸다고…… 미움은 그 사람 자신도 괴롭힌다고”


“미움은 그 사람 자신도 괴롭힌다” 닌자슬레이어는 되풀이한다. 어콜라이트는 그의 눈을 되받았다. 그리고 계속했다. “붓다는 이모탈을 방불케 하여 운명조작을 자행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선의의 개입도 악의 개입도 없다. 권리도 힘도 없습니다. 매사는 다만 여러 가지 행위가 겹쳐서 도출되는 것”


“신이 아니라고” 닌자슬레이어는 말했다. “그럼 신앙이란? 구원이란?” “선문답을 방불케 하는 군요” 어콜라이트는 조용히 말했다.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도 미숙한 사람이라서요. 저는 스스로 싸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붓다나 오딘에게 운명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싸우는 것이라고”


“때문에 배틀본즈인가” “모르겠습니다” 아콜라이트는 부끄러운 듯이 웃었다. “저 같은 미숙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설법따위. 이런 주제넘은 짓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콜라이트는 말했다. “오이란을 봅시다” “무리하지 마”


……이윽고, 그들의 탁자를 방문한 자가 있었다. 다크 슈트를 입고 사이버 선글라스를 낀 채 근엄한 얼굴은 무표정하다. 닌자슬레이어는 미간을 찌푸렸다. 클론야쿠자다. “도-모. 모리타=상 일행님” “도-모” 양자는 일어섰다. “VIP석으로” 클론야쿠자가 재촉하며 걷기 시작했다.


이들은 눈에 띄지 않는 엘리베이터로 안내됐다. “도-조” 클론야쿠자가 기계를 방불케 하여 차갑게 말한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하강했다. 지하다. “VIP 플로어이와요” 합성마이코 음성이 울리며 엘리베이터가 활짝 열렸다. 금박이 입혀진 복도가 맞이했다. 벽에는 ‘불여귀’의 쇼도.


“도-조” 클론야쿠자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뒷짐을 지고 움직이지 않는다. 닌자슬레이어와 어콜라이트는 복도를 따라갔다. 막다른 곳에는 한냐 오멘*과 “오오고쇼*”의 쇼도가 내걸린 카본 후스마도어. 두 사람이 다가가자 저절로 열렸다.
*가면을 의미한다 사위스런 텐구 오멘과 키츠네 오멘은 닌붕제형들도 익숙할것이다.
*은퇴한 쇼군이 은거하는 거처를 가르킨다


방안에는 네모난 거대 챠부테이블이 있었다. 반대편에 두꺼비를 방불케 하여 살찐 가운 차림의 거대한 남자가 앉아 있다. “도-모, 처음뵙겠습니다 모리타=상, 그리고, 어콜라이트=상? 색다른 분이시군요” 거대한 남자는 꼬치에 끼운 바이오 도마뱀의 검은 구이를 덥석 물어뜯었다. “실례실례, 식사 중이라서”


“도-모, 어콜라이트입니다” 어콜라이트가 말을 꺼냈다 “당신이 분즈동=상입니까?” “그렇다고도 할 수 있고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요. 본즈=상” 사내는 콜록콜록 기침을 했다. “미목수려*하시군요” “얘기를 시작하지 분즈동=상” 닌자슬레이어가 말했다.
*외모가 매우 뛰어나단 말이다.


“에토- 용건을 들어볼까요” 분즈동 같은 남자는 츕츕 소리를 내며 꼬챙이를 빨았다. “뭔가 소개가 있다던가 해서요. 저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요. IRC에서” “그렇다” 라고 닌자슬레이어. “나와 그는 각각, 다른 정보를 사러 왔다” “다른! 두 배 요금?” 남자는 놀라는 듯 보였다.


“두 배 더 내지” 닌자슬레이어는 즉답했다. “오홋!” 분즈동은 눈을 부릅떴다. “통이 크시군요! 중대정보를? 구하신다고?” “파계본즈의 닌자가 언더가이온으로 도망쳤습니다” 어콜라이트는 말했다. “이름은 그노케입니다. 알고계십니까?” “에에 알고있어요”


“그런데 그쪽의 무서운 분은요? 뭘 원하시는지?” “자이바츠 섀도우길드의 닌자가 있는 곳이다. 어디서 비즈니스 하고있는지. 팔아줘야겠다. 이름은 퍼거토리와 슬로핸드다” “응자이바츠!” 분즈동이 외쳤다. “쉿! 당신, 쉿!” “알고 있나?” “그건 말이죠”


분즈동은 탁탁 손뼉을 쳤다. 그러자, 오오, 보라! 좌우의 벽이 소리를 내며 셔터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위로 열려간다. 좌우 벽 너머는 각각 타타미 깔린 현실*이고, 각각 닌자가 이쪽을 향해 아그라하고 있지 않은가! 왼쪽은 보라색, 오른쪽은 다크 아이언색이다!
*고분에 시체를 안치하는 방을 말한다


“안돼겠군요. 그 이름은. 당신 모르시는군요. 송구하지만. 평범한 자이바츠 닌자가 아니에요, 그 이름은” 분즈동이 말했다. “바로 최근에 자이바츠 닌자가 여러일이 있었다나. 들었어요. 닌자의 리스트의 삐라라든가 뿌리고”


“도-모 버밀리언입니다” 보라색 닌자가 아이사츠 했다 “도-모 캐터필러입니다” 다크 아이언 색의 닌자가 아이사츠를 했다. “도-모, 어콜라이입니다”. 어콜라이트는 아이사츠를 돌려주고 자세를 가다듬었다. “닌자슬레이어입니다” 닌자슬레이어는 팔짱을 꼈다. “이건 웃긴 농담이군”


“그렇죠”라는 분즈동 “아무래도 소개할 때 IRC가 이상해서요, 경계하고 있어서” “클라이언트를 팔지 않는 것이 긍지라고 들었는데?” “그건 맞아요” 그는 말했다 “정식 소개라면 역시 아니었겠죠. 최근 돌아가신 야쿠자 오야붕의 이름이여서, 그 소개자는. 하하하”


(간도=상) 닌자슬레이어는 미간을 눌렀다. 분즈동은 손뼉을 쳤다. “자, 신병은 자이바츠로 넘기죠. 저항하면 죽이겠습니다. 아무튼 닌자예요. 놀랐습니까? 이 일은 위험이 가득해서” 끈적한 눈으로 어콜라이트를 바라보며, “저 본즈=상은 어떻게든 생포로”


“이것은……잘 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까” 어콜라이트는 가까이에 있는 닌자, 캐터필러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간도=상의 마무리가 허술했던 것 같다. 미안하다” 닌자슬레이어는 낮게 말했다. “하지만 아직 인터뷰가 실패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


“뭘 바보같이” 버밀리언이 위협적으로 양손바닥을 치켜든다. 그의 브레이서가 갑자기 주홍색으로 적열해, 어떠한 기구의 작용으로, 주홍빛 불꽃을 횃불을 방불케 하여 휘감았다. “괴롭히면서 태워 죽여버리겠다. 내 카톤 펀치로……” “그런가” 닌자슬레이어는 트렌치코트를 벗어던졌다.


고우랑가! 트렌치코트를 벗어던지는 동작 중에 어떤 초자연력이 작용해, 그 몸은 검붉은 닌자 장속으로 싸여 있었다! 또한 그 손에는, 품속에서 꺼낸 ‘忍’ ‘殺’의 멘포가 있다! 재빠르게 장착! “닌자!? 닌자 왜!” 소리치는 분즈동! “다시 말하지만 나는 닌자슬레이어다”


반면 캐터필러는 어콜라이트를 향해 두 팔을 위압적으로 치켜들었다. “네 건틀렛은 이런 재주를 부릴 수 없어!” 오오, 보라! 그의 건틀렛은 캐터필러를 갖추고 있어 무자비한 모터음을 울리며 구동 개시! 마치 전차다! “항복하라! 그렇지 않으면 팔로 치어 죽인다!”


어콜라이트는 본쟌 카라테 공격 자세를 취했다. “저는 살인자를 봐주지 않습니다!” “닌자에게 몽키 펀치가 맞을까 보냐-!” 달려드는 캐터필러! “나의 사이버네틱 캐터필러는 방어한 너의 갠틀렛째 팔을 그라인드해서 민치중점이야-!”


“본쟌 이얏-!” “끄악-!?” 디디면서 폼 펀치가 캐터필러에 클린히트! 다실의 안쪽 벽까지 튕겼다! “끄악-!?” 빠름! 이 무슨 빠른 주먹인가! 그 경악은 어콜라이트 자신도 마찬가지다! “빨라!?”


“이얏-! 이얏-!” “끄악-! 끄악-!” 그리고 보라! 닌자슬레이어도 지금 바로 카톤 펀치를 빠져나와서 지고쿠헬을 방불케 하는 쇼트 훅을 명치에, 연달아 제로 거리 폼폼 펀치를 턱에 내리꽂은 참이다! 천장 가까이 튕겨지는 버밀리언! “바카같은!?”


“이이이야앗-!” 공중의 버밀리온을 향해, 닌자슬레이어는 도약! 가공할 공중 회전 사이드 킥이 버밀리온의 가슴팍에 내리꽂힌다! “끄악-!” 다실 벽에 못박힌 버밀리언! “이얏-!” 틈을 주지않고 던져진 수리켄이 머리를 관통! “사요나라!” 폭발사산!


"아밧, 드, 듣지 못했어, 비겁” 캐터필러는 벽의 갈라진 틈에서 기어나오며 신음했다. “닌자라고……?” “닌자?” 어콜라이트는 미간을 찌푸렸다. 그는 자기 팔의 건틀렛을 내려다보았다.……”닌자?” “전투중에 빈틈투성이란거야-!” 캐터필러가 달려든다!


“사이버네틱스와 나의 닌자 완력이 합쳐진 캐터필러 짓수는 전차에 치이는 경험을 능가하는 두려움이다! 그라인드다앗-!” “이얏-!” 어콜라이트는 내려진 팔을 순간적으로 가드! 나무삼, 하지만 캐터필러 기구가 그의 건틀렛을 깎고 부수러 한다! “하핫-!”


“누읏-……” 어콜라이트는 힘을 다해 저항한다! 건틀렛은 마찰열로 인해 희미하게 열을 띄기 시작한다! 적을 처치한 닌자슬레이어는 가세에 들어가려고 되돌아 보았다. 하지만 눈을 부릅뜨고 그 모습을 지켜봤다. 어콜라이트가 캐터필러의 닌자 근력을 누르고 반대로 밀어내고 있다!


“이 무슨 닌자 여력” 캐터필러가 신음했다. “이런 건 비겁해! 본즈인 주제에 닌자라니……” “본쟌!” 어콜라이트가 발을 내딛는다! 체중 이동의 에너지가 넣어져 캐터필러의 몸은 날아가 허공을 날았다! “끄악-!” “이얏-!” 어콜라이트가 점프 펀치!


그때다! 임팩트의 순간 불과 콤마 5초 만의 일이다. 벽에 못박힌 캐터필러를 향해 추격타로 내질러진 주먹을 감싸는 건틀렛이 변형되여 붓다데몬을 방불케 하는 사나운 주먹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캐터필러의 머리를 때려 부쉈다! “사요나라!” 폭발사산!


“……!” 어콜라이트는 반쯤 멍한 표정으로 자신의 팔을 감싸는 건틀렛을 보았다. 형상은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와, 엄숙한 모습을 되찾았다. 그것을 지켜보는 닌자슬레이어 또한 말이 없었다. “닌자, 닌자 그런” 분즈동이 떨었다. 닌자슬레이어는 그쪽을 보았다. “이제 인터뷰다”


✦✦✦✦✦✦

퇴폐 오이란 카바레를 방문한 닌자슬레이어와 어콜라이트
자리에 당황해하면서도 부디즘에 대해 닌자슬레이어게 설명하는 어콜라이트
실제 붓다는 주무시는게 아닌 자고있는언 우리들이라는 말의 배경을 이해할수있다
저 마이코의 귀여워하는 반응은 어콜라이트가 잘생겨서 나오는 반응이지 보통의 본즈였음 본즈주제에 이런곳에 하고 경멸의 눈초리를 받았을 것이다
분즈동을 만나는 두사람 닌자슬레이어는 다짜고짜 자이바츠 그랜드마스터의 두사람에 대해 물어보고 간도의 실수로 이미 의심하고 있던 분즈동은 수하의 닌자를 불러들인다
그와중 어콜라이트의 미모에 언급하고 생포를 원하는 분즈동 본즈를 직접 만나 개인면담을 하고픈 독실한 부디스트일것이다.
그 닌자둘은 상위권의 산시타들 사이버네틱 카톤 짓수라는 2개의 데스노보리대로 2트윗내에 폭발사산하거나
상대가 닌자인걸 알자 비겁하다 궁시렁대는 산시타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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