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닌자 슬레이어 4부 S2 제1화 #2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21 17:43:56
조회 527 추천 13 댓글 10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영리적 목적이 일절 없다. 알겠지?



◆◆◆◆◆◆◆◆◆◆


"얼어있는.....닌자?" 컷스로트가 무심코 중얼거렸다. "에? 눈?" 쩍쩍대는 소리가 났다. 얼음이 녹는 소리다. 검붉은 닌자의 장속에 달라붙은 서리가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컷스로트는 다시 한 번, 이 정체불명의 닌자의 눈을 보았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이미, 무시무시한 분노가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콜드 월드】#2



"이얏-!" "끄악-!?" 마치 캐터펄트 사출을 방불케 하며 냉동 챔버로부터 쳐날려진 컷스로트는, 갑판을 구르다가 끝부분의 가장자리에 충돌하며 신음했다. "끄악-!" 데미지는 무거웠다. 미처 방어하지 못했다. 가공할 속도였다.

그는 보았다. 검게 타오르는 닌자가 앞으로 나오고 있는 것을.



"니.....닌자라고.....? 선원 놈들......!" 컷스로트는 기침을 하며 일어났다. "닌자를 숨겨뒀었단 말이냐!? 네놈들!"

그는 분노어린 고함을 질렀지만, 마른 침을 삼키며 지켜보는 선원들은 비명을 억누른 채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아밧......아, 밧" 데이비스 선장은 급격하게 체온을 잃어가면서도, 검붉은 실루엣에 초점을 맞추려고 했다.

자신에게 치명상을 입힌 카토우의 닌자를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 그 모습. 주위의 공기가 열기로 일그러지고, 그 등은 불타오르고 있다.

그것은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아아. 나는 신화 속의 한가운데에 있구나.) 데이비스는 죽었다.



"네놈.....네놈은 도대체" 컷스로트는 신음했다.

검붉은 색의 닌자는 지고쿠 헬을 방불케하는 눈빛으로 카토우의 닌자를 바라봤다. 그리고 아이사츠했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닌자.....슬레이어......" 그 불길한 이름과 '忍' '殺'의 멘포에, 컷스로트는 공포를 느꼈다.



공포, 본래 그의 공포의 대상은 오히려 조직 내에만 있던 것이었다. 신 윈터를 비롯한 카토우의 가차없는 닌자들.

하지만 지금은 이 정체불명의 존재야말로 그에게 죽음을 실감시키고 있는 것이다......!

"죽여버려" 지켜보는 선원 중 누군가가 중얼거렸다. "죽여버려......!"



"도-모. 닌자 슬레이어=상, 컷스로트입니다." 컷스로트는 아이사츠에 화답했다.

천천히 고개를 숙이면서, 그는 뉴런을 고속회전시키며 최선의 요격 방도를 궁리했다.

가슴에 받은 발차기의 데미지는 무겁다. 이대로 일대일의 이쿠사 배틀에 들어가면 불리해진다......다행히도 그에겐 수적인 우위가 있다!



고개를 들며 그는 닌자 슬레이어를 향해 손가락을 뻗었다. "해치워라!"

나무삼! 네 명의 클론 야쿠자가 일제히 품에서 서브 머신건을 꺼내어, 일제사격을 개시했다!

""까고자빠졌넴마-!"" 그 뿐만이 아니다! 어선을 가로지르는 카토우 고속선의 갑판에는 로켓 야쿠자가!



BRATATATATATATA! BRATATATATATATA! 퍼부어지는 총알!"아이에에에!" "아밧-!" 비명을 지르거나, 혹을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선원!

닌자 슬레이어는.....사라졌다. 갑판에는 반원을 그린 듯한 탄 자국이 생겼다. 그 선단에 닌자 슬레이어는 서 있었다.

""" 끄악-! """ 녹색 피가 뿜어져 나왔다.



닌자 슬레이어의 양 손에는 각각 하나씩 녹색 피로 맥동하는 심장이 쥐여져 있다. 공중에선 클론 야쿠자의 머리가 달아나고 있다.

닌자 동체 시력은 가진 독자 제형은 이를 포착했을 것이다. 두 명의 목을 발로 차 날리면서 다가간 닌자 슬레이어가, 남은 두 명의 심장을 이어서 적출해내는 것을.



"죽는닷샤-!" 그 때, 어선에 붙은 카토우선의 갑판에서 로켓 야쿠자가 연달아 수직비상했다.

이들은 제트팩을 등에 짊어지고, 이마에 신관이 설치된 사이버네틱스 야쿠자다. 클론이며, 자아가 없고, 그렇기에 특공병기로써도 쓰인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잘린 목을 잡은 채로 회전!



"이얏-!" 회전 속에서 닌자 슬레이어는 검은 불꽃에 휩싸인 잘린 목을 투척했다.

잘린 목은 날아가면서 초자연의 불꽃에 의해 연소했고, 속도에 의해 그 불이 꺼졌을 때, 그것은 수리켄으로 변해 있었다.

......KABOOOM! KABOOOOM! 로켓 야쿠자 요격! 공중폭발이다!



(말도 안돼!) 컷스로트는 눈을 부릅떴다. 예측할 수 없는 사태에 대비해 배치했던 대닌자 자폭병기를, 처음 봤으면서 순식간에 요격했다고!?

하지만 그는 낭패감을 억누르고, 그대로 닌자 슬레이어에게 뛰어들었다. 기습할 빈틈을 만들었으면 층분하다!

"이얏-!" 춉을 휘두르자, 진공의 칼날이 닌자 슬레이어를 덮쳤다!



나무삼! 이것이야말로 컷스로트의 무기, 소닉 블레이드 짓수! 보이지 않는 진공의 칼날은 강철조차 찢어버린다!

"이얏-!" 하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회전하면서 몸을 숙여 이를 피했다.

동체를 두동강내려고 옆으로 휘두른 참격이었으나, 닌자 슬레이어는 지면에 닿을 정도로 몸을 숙여 회피한 것이다!



"이얏-!" "끄악-!" 몸을 일으키며 내지른 발차기가 컷스로트의 옆구리에 꽂혔다.

"이얏-!" 컷스로트는 발로 차이면서도 소닉 블레이드 짓수를 다시 발했다.

.....너무 가깝다. 칼날은 허공으로 날아가 갑판을 찢는 데에 그쳤다. "이얏-!" "끄악-!" 숏 훅이 명중!



"쿠훕-!" 컷스로트는 멘포의 틈 사이로 구토하며, 위축되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타오르는 눈을 크게 뜨며, 카이샤쿠의 주먹을 치켜올린다.

.....그 때였다! 카토우 고속선의 갑판에 아직 클론 야쿠자가 한명! 어깨에 받친 미사일 런쳐에서 미사일을 사출! BOOOOM!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카이샤쿠를 멈추고 높이 도약했다. 그리고 추적해온 미사일을.....발로 차 돌려보냈다! "이얏-!"

......KABOOOOM! 카토우 고속선은 미사일을 맞고 폭발하여, 침몰해간다......! 하지만 이것은 컷스로트에게 있어선 호기!

"이얏-!" 공중을 향해 소닉 블레이드를 연사한다!



SLASH! SLAAASH! 미처 다 피하지는 못한다! 선혈이 튀고, 선원들은 그 모습을 올려다보며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튀어오른 핏줄기를 머플러 천으로 빨아들이며 착지하여, 갑판을 박차고, 대비하려고 하던 컷스로트의 원 인치 앞까지 도달했다. 

"이얏-!" "끄악-!" 갈고리 손톱을 방불케 하는 오른손 타격!



"이럴 수가....." 160도까지 꺾인 목을 떨면서, 컷스로트는 신음했다.

닌자 슬레이어는 타격의 기세를 타고 회전해, 다시 갈고리 손톱을 방불케 하는 오른손을 휘둘렀다. "닌자에게......죽음을! 이얏-!"

"아밧-!" 컷스로트의 목이 타격을 받고 완전히 비틀려 끊어졌다. "사요나라!" 폭발사산!



"아.....아.....아!" 선원들은 경외와 공포를 함께 느끼며 이 사신을 지켜봤다. 에이브는 갑판 위를 기어, 뱃전에 손을 뻗어 몸을 기댔다.

"니.....닌자 슬레이어......아아......" 그는 피를 토했다. 그리고 갑판 위에서 움직이지 않게 된 자신의 부친을 보았다. "아버지....."

"......" 닌자 슬레이어는 가열찬 불꽃을 품은 눈으로 모탈들을 둘러봤다.



에이브는 숨을 삼켰다.「忍」「殺」의 멘포는 살아있는 것처럼 삐걱대며, 선향불을 방불케 하는 동공은 확대와 수축을 되풀이했다.

검붉은 장속은 마치 연소 중인 것처럼 타오르는 듯이 보였다. 다음에 죽는 것은 우리들인가. 에이브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 때였다......잿빛의 바다가 흔들렸다. 물보라의 안개를 퍼뜨리며, 악몽과도 같은 그림자가 다시 떠올랐다.



"오오오오오오-......!" 안개 너머로 그 눈이 등롱 라이트처럼 번뜩였다.

괴물은 완전히 물러나지는 않았던 것이다. 아마도 상처를 치유하고......집요하게 추적해와......지금 이 순간.......

"오오오오오오!" 안개를 걷어내며, 괴물이! 우라시마 닌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거목과도 같은 앞다리를 다이타치 메가미호에.....내리쳤다!



KRAAAAASH! 단 일격에 다이타치 메가미는 무참하게도 두동강이 났고, 부풀어오른 파도가 이를 덮어 비명을 지르는 선원들을 휩쓸어 갔다.

"AAAAAARHG......!" 우라시마 닌자는 이빨이 늘어선 입을 열고 황토빛의 독기를 내뿜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고양이처럼 몸을 웅크리며 가라테를 전신에 둘렀다.



"AAAAARGH......!" 닌자라고 해도 이 잿빛 바다에서 배를 잃으면, 죽음의 운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그 순간에 선원들을 살려둔 것일까. 하지만 이제와선 그것 또한 무의미한 일인가...

...부숴진 배의 가장자리에 매달린 에이브의 머릿속에선 그런 쓸데없는 생각이 맴돌았다. "이이이이이야아앗-!" 닌자 슬레이어가, 뛰어올랐다!



"고아아아아아!" 우라시마 닌자가 울부짖었다. 닌자 슬레이어가 달라붙었다.

바다에 삼켜지면서, 에이브는 이 신화적인 이쿠사 배틀의 광경을 눈에 새겼다. "아버지" 그는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물, 거품, 잔해. 파멸이 모든것을 삼켰다.



____________________



두웅. ......두웅. 잿빛의 파도가, 잿빛의 모래밭을 씻는다. 밀려왔다 나가는 바닷물과 모래밭 사이에서, 검붉은 닌자는 쓰러진 채 움직이지 않는다.



두웅. ......두웅. 잿빛의 파도가, 잿빛의 모래밭을 씻는다. 밀려왔다 나가는 바닷물과 모래밭 사이를, 검붉은 닌자는 걷고 있었다.

또다른 검붉은 닌자의 목덜미를 잡은 채, 질질 끌고 다니고 있다.



두웅. ......두웅. 잿빛의 파도가, 잿빛의 모래밭을 씻는다. 밀려왔다 나가는 바닷물과 모래밭 사이를, 검붉은 닌자는 걸어 나간다.

어느샌가 다시 한명이 되어. (((마스라다. 바카 놈. 미숙한 것))) 닌자는 저주하는 말을 흘리면서, 발을 절뚝이며 나아간다.



두웅. ......두웅. 잿빛의 파도가, 잿빛의 모래밭을 씻는다. 밀려왔다 나가는 바닷물과 모래밭 사이를, 검붉은 닌자는 걸어 나간다.

멘포가 깨져, 떨어져 나간다. 바닷물에 발이 얽혀, 쓰러질 뻔 한다. 마스라다는 걸어 나간다. 그 발자취를 잿빛의 파도가 지워간다.



viewimage.php?id=23b4de2ce4c134a777bac4&no=24b0d769e1d32ca73dec8efa11d02831b210072811d995369f4ff09c9fd04d9e476cefd72378457c373737846d83d1875d161adb108bfd8b29736e0803476387745672598b4acd



"나타났나." 모래더미 위에 멈춰서 있는 긴 수염의 사내가, 마스라다를 눈으로 쫓았다.

그의 소매가 긴 잿빛으로 바랜 장속은 이 해변의 그라데이션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게 몇번이고 도와주진 않는다고, 난 말했다만" 사내는 얼굴을 찡그렸다. 마스라다는 그저 앞을 본 채, 비틀거리며 나아가고 있다.



"그 녀석, 어쩔 셈이야?" 잿빛 장속의 사내 곁에서, 다운자켓 차림의 작은 체격의 소녀가 묻는다.

"조이" 잿빛 장속의 사내는 소녀를 돌아봤다. 소녀는 못마땅한 듯이 말했다. "당신은 어짜피 오지랖을 부릴 생각이잖아"

"녀석이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곳으로 향해 온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지. 운명이야. 그런 거 아니겠어?"



이미 그녀의 곁에 사내의 모습은 없다. 조이가 다시 파도치는 해변을 바라보자, 누더기같은 모습은 검붉은 닌자가 나아가는 길 앞에 잿빛 장속의 사내는 서 있었다. "체엣" 조이는 어깨를 으쓱였다.



【이어짐】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4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7513 공지 ◆복원◆ 뉴비를 위한 인살어 문체 도죠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46 6
13405 공지 ◆닌자 슬레이어 번역◆ [16]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22 80366 32
36181 공지 ◆닌자 슬레이어 유료 에피소드 번역 (멤버십 필요)◆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7 3268 2
14401 공지 ◆쉬운◆ 닌자 슬레이어·플러스 구독 방법 ◆저렴한◆ [5] ㅇㅇ(223.39) 21.04.04 4732 28
12547 공지 ◆닌자 슬레이어 번역 가이드라인◆ [8] 말랑카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11 7336 18
16117 공지 ◆인살 TRPG 갤러리 정보 및 룰 모음집◆ [8]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26 3977 13
16211 공지 ◆완장 호출벨인◆ [2]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27 2379 5
47561 우키요 "도-모, 여닌자입니다. 네놈의 목숨을 받으러 왔다" [1] ㅇㅇ(59.13) 04:42 21 0
47560 일반 닌슬 맨처음 나온 코믹스는 2부 엔딩까진 안나온것임? ㅇㅇ(86.247) 03:46 23 0
47558 일반 아쿠마 닌자 클랜 닌자들 급차이 뒤지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11 1
47557 일반 닌슬 퀴-즈 [5] 클론야쿠자(218.50) 06.07 114 0
47556 일반 본토 헤즈가 ai로 뽑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6 2
47555 일반 환 짓수도 존나 쎈거 같은데 [7] 삼류유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0 2
47554 일반 닌슬의 진정한 초월번역은 야쿠자슬랭이라고 생각함 [15] 삼류유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93 3
47553 일반 화둔이 산시타의 상징이라면 [5] 클론야쿠자(121.173) 06.07 139 3
47552 우키요 "일어나십시요 동지" [9] ㅃㅏ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26 10
47551 일반 "오오 보라 보보보 닌자의 오마주-짓수다!" [2] 클론야쿠자(106.102) 06.07 196 1
47522 일반 ◆기습◆ 인살콘 3부 ◆출시◆ [58/1]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15 23
47550 일반 휘히히히-! 카와이한 로리! [10] 클론야쿠자(106.101) 06.07 261 5
47549 일반 스윗한 선배=상도 실제 괜찮은 것 같은 [6] 겁없는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4 1
47548 일반 트리거=상의 오야지 가이낙스=상의 부고 소식입니다 [14] 클론야쿠자(106.101) 06.07 245 3
47547 일반 암흑메가코프 가이낙스가 폭발사산했다고 한다 [2] 클론야쿠자(223.32) 06.07 120 1
47546 일반 "거의 XX하면 안타이 XX이다"에 대하여..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11 0
47545 일반 닌자 애니멀의 아이사츠는 닌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인지 [1] 클론야쿠자(152.99) 06.07 83 0
47544 일반 제형들은 매직 멍키의 드래곤 클라우드를 알고있나? 클론야쿠자(218.154) 06.07 87 0
47543 일반 이봐... 닌자는 얼마나 강한거지? [8] RG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5 0
47542 일반 이것은 실제 환 짓수인? [8] ㅇㅇ(223.38) 06.07 256 8
47541 일반 무사소울에 빙의하면.. [2] asas(117.111) 06.07 92 1
47540 일반 라적라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6 2
47539 일반 대모험에 나온 발로르 닌자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04 4
47538 일반 인살콘 3부 얏타-! [8] 이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33 3
47537 일반 note 카드 등록 안되는건 뭐임 [13] RG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89 0
47536 일반 인살콘 4부 예고인 [55]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57 16
47535 일반 PLUS를 구독하는 닌붕=상도 있습니까? 끄끄끄끄.... [1] 클론야쿠자(119.193) 06.07 159 11
47534 일반 닌슬 플러스에는 한국어 번역본도 있는 부분입니까 [6] 클론야쿠자(152.99) 06.07 107 0
47533 일반 스포중점)사위스러운 클론 야쿠자 진실을 알려주러 왔다 [3] dcroff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4 3
47532 일반 3년만에 실현된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7 3
47531 일반 닌자의 복수는 실존한다. [1] ㅇㅇ(110.70) 06.07 100 3
47530 일반 아이사츠 직후 뒤에서 바쿠하츠는 [1] dcroff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3 0
47529 일반 생각해보니 사츠가이=상은 그자지 사악한 닌자가 아니지 않은가? [4] ㅇㅇ(211.234) 06.07 102 0
47528 일반 어느 여름날/인살콘이 나왔네/3년을 넘어 [9] 겁없는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4 3
47527 일반 바이오 스시를 능가하는 말법적 음식에 닌붕은 실금! [24] ユ리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30 3
47526 일반 이것들 싱크 맞추는데 고생을 많이 한 [39]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80 4
47525 일반 신상 인살콘 / 실제 유용하나니 / 많이 쓰겠네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8 7
47524 일반 문득 로드 아사리=상이 야모토의 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해진 [1] 클론야쿠자(122.202) 06.07 89 1
47523 일반 완장=상 수고하셨소 [8] ユ리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14 0
47521 일반 그러고보니 인살콘에 모스키토=상 있던가 [4] 조왕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33 1
47520 일반 확실히 이런 존재를 갑자기 만나버린다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34 2
47519 일반 도고지마 제이몬이 레전드 야쿠자라 불린 이유는 클론야쿠자(122.202) 06.07 112 1
47518 일반 킬즈에서 묘하게 무서웠던 거 [2] ㅇㅇ(118.235) 06.07 192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