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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스핀 더 블랙 헤이즈 2앱에서 작성

oo(73.165) 2021.06.04 10:44:45
조회 312 추천 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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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더 블랙헤이즈] #2


"밖이다!" 블랙헤이즈는 외쳤다.”죽기 싫으면 달려라!” “이얏-!” 급전직하! 둘은 UNIX실에서 밖으로 굴러나왔다. “어떻게 된거야!” “함정에 빠졌다. 제3자에 의한 간섭이다.” “바보같은! 시설은 외부 네트워크로부터 분리되어 있을 것……”


[블랙헤이즈=상! 당신은 여기서 죽을 예정입니다! 앗하하하하하!] 시설 내 스피커를 통해 의기양양한 웃음이 터져나왔다. “제3자님의 고마운 자기 소개야” 블랙헤이즈는 중얼거렸다. 페이탈은 미간을 찌푸렸다. “원망이라도 샀나?”


“글쎄나” 블랙헤이즈는 고개를 흔들었다. “이런 무리들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신경 쓸 수가 없어. 프리랜서의 숙명이다” “하하아. 과연” 페이탈은 비꼬는 듯이 웃었다. “꺼림칙함의 리스크가 따라다니는 건가” “필요 경비다”


“큐로로로로로로!” 뒤에서 기이한 울음소리가 들렸다. 목소리의 주인은 돌아보지 않아도 분명하다. 자유로워진 페스틸런스다. 쿵, 쿵, 쿵……소리내어 성큼성큼 바닥을 차면서 키 3미터가 넘는 즘비 닌자가 다가오고 있다. 그 발밑에는 주홍색 가스가 자욱하여 불온했다.


“야마이 닌자의 닌자 소울에서 비롯된 닌자 병원균 가스다. 호흡기로 감염된다. 멘포를 장착해라” 블랙헤이즈가 말했다. “가스의 비중이 무거운 건 다행이지만 치명적이야” “맙소사!” 페이탈의 옷차림 목 언저리가 변형돼 코와 입을 가린다. “위험수당이 10배로 뛰었어!”


“큐로로로로로로!” “이얏-!” 블랙헤이즈는 뒤로 한 손을 갖다댔다. 헤이즈 넷이 펼쳐져 페스틸런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끄악-!” 페스틸런스는 통로에 쳐진 네트에 테니스공처럼 걸려들어 튕겨 나갔다. “큐로로로로……큐로로로로!”


“불스아이!” 페이탈이 쾌재를 불렀다. “날려버려. 정해진 시가의 그레네이드로” “안돼” KRAASH! 블랙헤이즈는 벽의 글래스 버튼을 내리치고, 강제적으로 셔터를 내린다. 철컹! 차가운 강철이 두 사람과 페스틸런스를 차단했다.


“어이!? 뭐하는거야!” “저 가스는 화기 엄금. 게다가 놈은 폭발을 견뎌. 우리들의 자폭이 되는 것이 뻔하다” “아-……왜 그런 최악의 닌자를 만들었어?” “동감이지. 그건 뭐, 지상으로 돌아온 다음에 꼭 리 센세이한테 따진다고 하고 말이야……"


블랙헤이즈는 십자 통로를 둘러보고 핸드헬드 UNIX 표시를 봤다. 녹색 민쵸 한자가 명멸하였다. 쿵! 쿵! 셔터가 떨리고, 건너편으로부터의 타격에 의해서 셔터가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헤이즈 넷의 구속에서 벗어났나.


“오래 가진 않겠군” “그런데” 페이탈은 자세를 취하며 전방을 노려봤다. “저거, 어떻게 생각해? 앞은 앞이라 지고쿠헬 같다구”……나무삼. 서서히 짙어지는 주홍색 연기 속에서, 어둠 속에서 한 사람, 또 한 사람, 불안한 발걸음의 자들이 앞으로 나온다. 백의를 입은 클론 야쿠자……의 구슬픈 말로. 무서움.


그 움직임은 확연히 보통사람의 것이 아니다. 양손을 앞으로 축 늘어뜨리고, 어색하게 좌우로 흔들리며, 신음하는 그들의 머리에는, 더러워진 천이 감겨 있다……마치 닌자 두건처럼! “아바-……” “아바-……” “아밧-!” “감염자의 행차시군” 블랙헤이즈가 말했다.


“과거, 다크닌자가 사태를 수습하기까지 이곳에서 소비된 희생자다” “이얏-!” 페이탈이 날아가, 날카로운 이단 돌려차기로 즘비의 목을 연달아 꺾었다. “이얏-!” “아밧-!” 거기에 덤벼드는 새로운 즘비에게 블랙헤이즈가 인터럽트하여 즘비를 때려눕혔다.


“어디서 솟아 나온거지. 왔던 길에는 그림자도 형체도 없었는데” “페스틸런스의 독방처럼 아까의 원격조종으로 게이트를 열었겠지. 한꺼번에 격리되어 있던 것이 불려들여진 것이다” 블랙헤이즈는 대답하고 다시 핸드헬드 UNIX를 확인. 공기는 주홍빛으로 흐려지고 민쵸 한자의 옆 수치는 계속 올라간다.


[아하-아하-아하-! 그들은 지고쿠헬에서 돌아온 내 기사들이다!] 스피커에서 광소가 터져 나왔다. [여기는 당신의 하카바*입니다, 블랙헤이즈=상! 죗값을 계속 치러주세요…… 영원히!] “아바바밧-!” 앞쪽 어둠 속에서 고함소리가 접근해 온다.
*무덤을 말한다


두 사람이 자세를 취한 직후, 불빛 아래에 새로운 적들이 나타났다. 특수부대를 방불케 하는 장비의 삼체! 역시 머리에는 헝겊! 맨손으로 덮쳐온다! “이얏-!” “아밧-!” “이얏-!” “아바밧-!” 블랙헤이즈와 페이탈은 빠른 카라테로 습격자를 차례차례 무찌르며 공들여 머리를 카이샤쿠했다.


“이얏-!” “아밧-!” “원리는 모르지만 감염자는 닌자 두건을 쓴다. 즘비 닌자가 만들어낸 닌자 즘비다” “닌……뭐 됐어. 이 녀석들과 동료가 되고 싶지 않아” “이놈들도 감염원이야. 공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농담. 비닌자의 그것도 발밑도 위태로운 무리들에게”


“너의 낙관주의는 종종 나의 골칫거리다. 페스틸런스는 곧 구속에서 벗어난다. 즘비들의 대처에 시간이 걸리면, 조만간 두목에게 따라잡힌다. 자만심과 자기과신이 종종 대화상에……” “아재는 이야기가 길어” 페이탈은 고개를 저었다 “게다가, 여차하면 지켜줄 거잖아” “안지켜줘”


“아바-” “아밧-” “이얏-!” “아밧-” 쇄도하는 닌자 즘비를 쓰러뜨리며 이들은 회랑에서 회랑으로 건너간다. “끝이 없어!” “저기서 오른쪽이다” 블랙헤이즈는 핸드헬드 UNIX를 흘깃 보았다. 민쵸 한자 옆의 숫자는 계속 올라간다.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달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커브를 꺾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를 방불케 하여, 이들은 직각으로 꺾인 모퉁이를 돌았다. “쿄로로로” 그 앞에 절망을 방불케 하는 거구가 기다리고 있었다. 페스틸런스. 우회해 들어온 것이다! 이 격리시설의 미로를 방불케 하는 구조를 이해하고 있다……? 그 눈에 사악한 지성을 방불케 하는 빛이 한순간 떠올랐다 사라졌다.


“큐로로로로……도모…… 페스틸런스입니다” 사악한 즘비·닌자는 섬뜩한 아이사츠를 했다. 마루에 주홍색 안개가 넘쳤다. “도모. 블랙헤이즈입니다” “도모. 페이탈입니다” 두 사람은 오지기를 답했다. 즘비 상대라도, 아이사츠엔 답해야 한다. 고사기에도 있다.


“이얏-!” 오지기가 끝난 뒤 콤마 2초, 둘은 동시에 뛰었다. “이얏-!” 페스틸런스가 내리치는손톱은 블랙헤이즈의 장속과 페이탈의 머리 한 가닥을 베어갈랐다. 블랙헤이즈는 왼쪽 벽을, 페이탈은 오른쪽 벽을 차고 트라이앵글 리프를 했다. 그리고 뛰어차기다! “이얏-!”


하지만 페스틸런스는 이들의 지극히 민첩한 움직임을 완전히 포착해 무자비한 카라테로 대응했다. “이얏-!” 회오리를 방불케 하는 회전에서 내질러지는 예리한 양손 손톱! “”끄악-!”” 둘은 바닥을 구르고 일어난다. 블랙헤이즈의 옆구리 페이탈의 오른쪽 어깨 장속이 찢어져 있었다. 그야말로 껍질 한 장 위엄함!


“이얏-!” 페스틸런스는 순식간에 페이탈의 원 인치 거리로 좁혀왔다. 빠름! “끄악-!?” 페이탈은 지극히 빠른 케리 킥을 간신히 받았다. 회전하면서 날아가는 페이탈! “이얏-!” 또한 페스틸런스는 돌아서면서의 발차기를 블랙헤이즈에게로 선보인다!


“이얏-!” 블랙헤이즈는 강렬한 하이킥을 막아냈다. 무겁다! 햄머로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이 블랙헤이즈의 팔로부터 전신을 타고, 뼈가 삐걱삐걱 소리를 낸다. “이얏-!” 블랙헤이즈는 쇼트 훅을 내지른다. “이얏-!” 페스틸런스의 무릎차기가 더 빠르다!


“끄악-!” 블랙헤이즈는 공중에서 한 바퀴, 지면에 [아하-아하-아하-! 자만해서는 안되죠! 페스틸런스는 당신보다 훨씬 강해!] 주홍빛 연기가 흩어졌다. 핸드헬드 UNIX의 '허용범위' 문자가 깜빡이며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블랙헤이즈는 혀를 차고 뛰어 거리를 벌렸다.


철컹! 그때다. 등뒤에서 공격을 가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페이탈의 눈앞에 셔터가 내려졌다. 그녀는 눈을 둥그렇게 떴다. 한순간 후, 무자비한 철이 블랙헤이즈들과 페이탈을 분단해 버렸다……! [아하-하-! 어떠세요? 이것으로 정정당당, 페스틸런스와 일대일 대결을 할 수 있는 것은?]


비웃는 소리! [유감스럽게도 그 여자와는 영영 이별입니다. 이 구획에서 나오는 데는 지금의 통로만이 유일한 퇴로. 빙글빙글하고 무한의 연옥을 헤매며 죗값을 치르라!] “이얏-!” 페스틸런스가 긴 팔을 휘둘렀다. “이얏-!” 블랙헤이즈는 백텀블링으로 회피한다.


[아하-아하-! 숨을 더 몰아쉬며 싸워라! 머지않아 페스틸런스의 야마이*는 당신의 닌자 내구력을 뚫고, 감미로운 죽음의 세계로 유혹합니다. 5분 후? 10분 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까요……?] “확실히 형세가 안 좋군” 블랙헤이즈는 중얼거리며 발길을 돌렸다. “큐로로로로!” 페스틸런스도 달리기 시작했다!
*병을 말한다


쿵! 쿵! 쿵! 쿵! 성큼성큼 뛰는 것이 블랙헤이즈의 바로 뒤까지 다가온다. 블랙헤이즈는 달리면서 반복적으로 핸드헬드 UNIX를 확인한다. [아하-아하-아하-! 확인, 또 확인! 그렇게도 야마이가 무섭나요! 아니,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유쾌해! 어차피 도망갈 곳은 없어!”


“이얏-!” 페스틸런스가 달려들었다. “이얏-!” 블랙헤이즈는 아슬아슬하게 옆돌기로 피했다. “이얏-!” 페스틸런스의 긴 팔이 블랙헤이즈의 머리를 스치고 바로 옆을 베었다. 위엄함! [하지만 감염될 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네요!]


다시 블랙헤이즈는 뛴다. “아바-” “아밧-““아밧-!” 길을 가로막는 듯 닌자 즘비 떼가 나타난다! “이얏-!” 블랙헤이즈는 회전점프로 그들의 머리 위를 뛰어넘어 벽을 달려 지나쳤다. 헤이즈 넷이 위에서 던져지고 닌자 즘비들은 사로잡혀 몸부림친다.


몇 초 만에 따라붙은 페스틸런스는 블랙헤이즈를 가로막는 이들 닌자 즘비와 마주쳤다. 괴물은 주저없이 권속을 흐뜨리기 시작했다. “이얏-!” “아밧-!” “이얏-!” “아밧-!” 나무아미타불! 하지만 약간의 시간벌이는 된다!


블랙헤이즈는 닌자 즘비가 적은 길을 택한 뒤 몇 개의 사거리를 더 경유했다. 이 도주로 얻을 수 있는 유예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 [도망가는 건 자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어차피 그 구획의 면적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의 목소리의 지적은 유감스럽게도 진실이다. 그는 모퉁이에 미끄러져 들어갔다.


페스틸런스의 추격을 받는 그는 구획을 빙 도는 듯이 움직인 결과, 조금 전 셔터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려 하고 있었다. 출구 없는 지고쿠헬……! 이제 주홍색 안개가 구획 전체에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발밑에는 두꺼운 가스층이 생겨났다.


[아하-아하-! 숨어 있어도 페스틸런스는 곧 찾아낼 겁니다! 블랙헤이즈=상! 호라호라…… 가까이 왔습니다!] 고웅……고웅……고웅……고웅……용도불명의 계기류가 울리는 윙윙 거리는 소리에 섞여 축축한 발소리와 사람의 성대가 발하는 기괴한 소리가 들려온다. “큐로로로로로……큐로로로로로”


그 발밑에 주홍색 가스가 감돌고, 이미 죽인 백의 차림의 야쿠자 몇 구의 시신을 덮는다. 그는 핸드 헬드 UNIX를 조작한다. 노랗게 명멸하는 ‘허용치’의 민쵸 한자와 옆의 숫자는, 블랙헤이즈가 노출된 공기 중 독소의 총량 추정치를 나타낸다. 수치는 조금씩, 하지만 확실히 상승해 나간다.


그때까지 통로 모퉁이에 몸을 사린 채 움직이지 않고 있던 블랙헤이즈는 체념하듯 일어섰다. “타이거의 꼬리를 밟을 수밖에 없는 것인가”


_______



페이탈은 가만히 아그라* 메디테이션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눈을 감은 그녀는 초조한 듯 미간을 찌푸리고 입을 へ자로 다물고 있다. 실룩실룩 눈썹이 움직였다. 그녀의 등에는 셔터가 내려져 있었고 눈앞에는 닌자 즘비의 시체가 작은 산처럼 쌓여 있었다.
*흔히 양반다리라고 부르는 명상의 자세이다.


그 시체 하나하나가 누더기를 두른 머리를 처참하게 으스러뜨리고 부서지고 있다. 머리를 잃으면, 이제 이 자들은 두 번 다시 움직일 수 없다. 나무아미타불 다름아닌 그녀가 그것을 한 것이다.


내쫓긴 그녀는 블랙헤이즈와 페스틸런스 구획으로 침투할 수단을 찾으려 했으나 헛수고로 끝났다. 지상으로 한발 앞서 탈출하는 선택지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미션의 포기를 의미한다. 그녀는 분노에 겨워 이 구획의 닌자 즘비를 소탕했다.


피코코코……이윽고, 주머니의 휴대 IRC 단말기가 소리를 냈다. “겨우인가. 어쩔 수 없는 녀석” 그녀는 중얼거리더니 단말기를 꺼냈다. 짧은 메시지의 송신자는 블랙헤이즈.페스틸런스에 쫓기는 가운데 분주하게 송신했을 것이다. 그녀는 아그라 메디테이션을 풀고 일어섰다.


옷의 지퍼를 끌어내리자 풍만한 유방이 드러났다. 고우랑가. 그러나 그 아름다운 나체는 단 몇 초. 하얀 피부에 줄 모양의 혈관조직이 떠올라 단단한 나무껍질처럼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AAAARGH……” 페이탈은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낸다. 그 목소리가 서서히 흐려진다.


먼저 눈썹 위에 제3, 제4의 눈이 떠졌다. 눈동자가 커지고 흰자가 사라졌다. 아름다운 코는 멧돼지를 방붍케 하여 보기 흉하게 위로 잦혀졌다. 엄니가 사벨타이거를 방불케 하여 위아래로 자랐고 플래티넘 블론드는 갈기로 변해 체모에 동화됐다. 거대해진 귀는 축 늘어나 롭이어 토끼를 방불케 하여 길게 늘어졌다.


온몸이 두 배나 부풀어 올랐고 풍만한 유방은 투박한 가슴판으로 변했으며 온몸은 하얀 모피로 뒤덮였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AAAAAAARGH!” 변신을 마친 페이탈은 몸을 뒤로 젖혀 포효했다. 그리고 “고아아아아오오옹!” 강철 셔터를 검은 손톱으로 찢었다!


셔터를 찢어 펼쳐 부순 뒤, 우선 그녀는 페스틸런스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앞에 선 블랙헤이즈의 등를 보았다. 블랙헤이즈가 희미하게 돌아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GRRRRRRR!” 페이탈은 두 팔을 벌리고 분노에 찬 포효를 질렀다! 그리고 한순간의 주저도 없이 페스틸런스를 후려갈겼다!



도망가면서도 꽁냥거리는 커플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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