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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닌자 슬레이어 4부 S2 제1화 #5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9 00:47:50
조회 500 추천 16 댓글 6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영리적 목적이 일절 없다. 알겠지?



◆◆◆◆◆◆◆◆◆◆



(지난 줄거리 : 닌자 슬레이어, 즉 마스라다 카이는 원수인 사츠가이와 나스카 지방에서 조우했다, 하지만 그의 가라테는 닿지 않았고, 나스카 지방은 초자연적 파괴에 휘말려 지도에서 사라졌다. 마스라다 자신도 만신창이의 상태로 태평양으로 떠내려갔고 알래스카에서 싯카로 돌아가던 도중의 원양어업선에 인양되었다.)

(싯카 근해로 귀환한 배는 산처럼 거대한 우라시마 닌자의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 마스라다는 인근 해안으로 떠내려간다. 과거의 파멸적 기억 때문에 자기파괴의 위기에 처해있던 마스라다는, 나라쿠 닌자에 의해 의식이 거의 지배된 상태로 강제적으로 움직여져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거기서 그는 정체불명의 은둔자 닌자를 만난다)

(그레이 허밋, 진정한 이름은 실버키, 그는 마스라다의 정신에 잠행해 일시적인 자아균형을 되찾게 한다. 그 과정에서 마스라다는 과거에 여러 명의 닌자 슬레이어가 존재했고, 그리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실버키는 10년 전 과거의 닌자 슬레이어의 지기였다)

(실버키는 싯카에서 가까운 이 해변 언덕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것은 모종의 결계처럼, 존재가 희박한 그의 육체를 연결하고 있는 듯 하였다. 또한 그는 소녀 한명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조이...)


【콜드 월드】#5




"보다시피, 그녀는 무에서 유를 꺼낼 수 있어. 코토다마 공간......형이상의 존재를 형이하에 드리우는 거야. 어디까지 복잡한 정보를 꺼낼 수 있는지는 나도 잘 몰라. 조이 스스로도 모르고."

실버키는 나무 그늘을 향해 멀어져가는 다람쥐를 바라봤다. "저 다람쥐는 곧 있으면 죽어 버리겠지. 만들어진 생물은 불완전해"



"최악의 닌자라는건?" 닌자 슬레이어는 물었다. 실버키는 대답했다.

"싯카의 지배자다. 신 윈터. '카토우'의 보스. 닌자이고, 최악인 이유는.....그렇지.....'잘 해내고' 있거든. 너무 잘 해내고 있어. 녀석은 경제를 장악하고, 이 나라를 쥐고 있어. 이 세계에 있어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거야."



조이는 두 사람의 대화에 신경쓰지 않고 여러 개의 오리가미를 손 위에 생성하여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실버키는 이어서 말했다. "신 윈터는 세상 돌아가는 꼴이 어떻게 되든 관심이 없어. 인간이 어쩌든, 신비가 어쩌든, 모든 것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 그저 자기 힘을 확대시키는 것, 그 일에만 시간을 쓰고 있어. 그런 녀석이 조이를 어떻게 할 것 같아?"



"......" "조이의 부모가 누군지는 몰라. 싯카의 고아원에 있던 그녀의 힘이 드러나게 된건 바로 얼마 전의 일이야. 이 힘의 존재는 곧바로 신 윈터의 귀에 들어갔어. 안그래도 놈은 영역내의 닌자나, 우키요라거나 하는 특별한 힘이 있는 녀석들에게 눈을 번뜩이고 있지. 그리고 단순하게 결론을 내린거야. '물질화. 그거 좋군. 돈이 되겠어'라고."



"돈?" 조이는 중얼거리며 소자를 꺼냈다. 실버키는 쓴웃음을 지었다. "이쪽인가" 조이는 검은 오리가미를 꺼냈다.

에메츠의 오리가미. 빛이 통하지 않는 검은색. 마스라다는 숨을 삼켰다. "왜 그래?" 라고, 실버키가 말을 건넸다. 마스라다는 고개를 저었다.

조이는 그것을 종이비행기로 접어서 날려버렸다.



"뭐, 여차저차 해서 나는 간발의 차로 조이를 구출했어. 그리고 이 지역으로 도망쳤지. 이 해변은, '상'(相)이 좋았어. 이 슈라인 주변에 영역을 확보했지. 내 힘과, 조이의 힘을 이용해서 말야. 부산물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나도 여기서라면 앉거나, 서거나, 달리거나, 운동하거나 하는 일체의 행동이 자유로워졌어, 밥도 제대로 맛이 난다고." "주먹밥 나왔어."



"너무 살찌우지 마라" 실버키는 마지못해 하며 조이에게서 주먹밥을 건네받아, 먹는다. "....뭐, 그렇게 되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거야."

"카토우" 마스라다는 중얼거렸다. 선상에서 벌어졌던 참극의 기억이 단편적으로 뉴런에 오가고, 감정의 고조로 눈동자가 어슴푸레 빛난다.

"놈들이 여길 찾으면 어쩔 셈이지"



"애초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는거야" 실버키가 말했다.

"이곳은 이승이지만, 코토다마 공간에 가깝기도 해. 바라지 않은 상대를 헤매이게 하는 것 쯤은 간단하다고"

".....그렇게 항상 잘 되는건가" 마스라다는 물고 늘어졌다. 실버키는 약간 의아해했다. "왜 그래? 뭔가 신경쓰이는 거라도 있어?"



"딱히" 마스라다는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무슨 일에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어. 그게 닌자다. 난 그렇게 생각된다만"

"......네 닌자 제6감이 그렇게 고하는 거냐" "경험이다. 당신은 어떻지" "......" 실버키는 자신의 수염을 만졌다.

그리고 눈 앞의 젊은이를 다시 쳐다봤다. "......너의 감각은 경시할 수 없지"



"숨어서 이대로 계속 여기서 살 생각이야?" "아니. 조이가 안정될 때 까지다" "막 자젠같은 걸 시켜" 조이가 보충했다.

"힘의 정체를 이해해야 한다느니, 컨트롤이라느니, 은둔자같은 소리를 하면서 말야. 여기 계속 있으면 당신도 하게 될걸"

"놀이로 하고 있는게 아냐" 실버키는 얼굴을 찡그렸다.



"당신한테는 감사하고 있어" 마스라다는 다시 한 번 말했다. "여기서 싯카까지는 가깝나?"

"......가장 가까운 도시기는 하지" "우키하시 포탈은 있어?" "네오사이타마로 돌아갈 셈이냐. 유감이지만 포탈은 카토우가 닫아버렸거든......뭐, 가 보는 게 좋겠지" "그래."



"하지만 말이다, 닌자 슬레이어=상" 실버키는 미간을 찌푸린 채로 말했다.

"사실은 너한테는 좀 더 시간을 들이고 싶었어. 시술도 불완전하고, 현재는 '문'을 닫았을 뿐이야. 원래는..."

"그러므로, 여기서 수행하도록 하여라. 닌자 슬레이어=상" 조이가 전도자같은 포즈를 취했다. "이런 식으로 좀 더 은둔자처럼 해봐."



"훼방 좀 그만 놔라!" "난 싯카로 가겠다." 마스라다는 사양하듯이 말했다. "되는대로 빨리 확인하고 싶은 것도 있어"

"아아. 뭐, 그렇겠지" 실버키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너 말야, 적어도 한 번은 다시 여기로 돌아오게 될걸" "......"

"짐 싸는 건 이쪽에서 해줄게. 오늘은 조이와 물고기를 잡으러 가 줄수 있겠어?"



"물고기?" "부근에서 잡히거든. 일과 중 하나지. 이녀석도 무엇이든 코토다마로부터 쉽사리 얻게 놔두면 안 좋을테고......"

"갈거야?" 조이는 손에 양동이와 낚싯대를 들고 있었다. 마스라다는 잠시 생각에 잠긴 뒤, 고개를 끄덕였다. "문제 없다."



......슈라인의 뒤편으로부터 바위밭을 내려가면, 하얗게 얼어붙은 호수에 다다른다.

조이는 스파이크 신발로 갈아신었다. 마스라다는 만족스럽게 닌자 평형감각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되어 있었다.

조이는 양동이를 옆에 놓은 뒤, 수동식 굴착기를 꺼내 마스라다에게 건넸다.



"필요없어." 마스라다는 사양했다. 그리고 춉을 얼음에 찔러넣어, 그대로 둥글게 도려냈다.

"편리한걸" "그 쪽도" 마스라다는 접이식 의자를 어느새 꺼내놓은 조이를 보았다. 조이는 어깨를 으쓱했다.

"여기 낚싯대" "그래."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낚싯줄을 늘어뜨렸다. 바람이 얼음판 위에 불고 지나갔다.



얼음도, 원경도, 머리 위의 하늘도, 전부 얼어붙은 잿빛이다. "그대로 부리나케 가는 줄 알았어" 조이가 말했다.

"그래." "왜 이런 낚시에 어울리려고 했어? ""그래." "저기..." "......걸렸다만" "......!" 조이는 은빛의 물고기를 낚아 올렸다.

".....으-응" 조이는 만족스러운 듯이 신음소리를 내며, 물고기를 바늘에서 빼냈다.



......"걸렸어?" "아니" 두 개의 양동이 중 한 쪽은 텅 빈 채였다.

"당신, 여기 왔을 때에 비하면 훨씬 좋아진 것 같아" "그렇겠지." "그 녀석, 이상해 보이지? 그레이 허밋=상"

"너희들은 사이가 좋아 보이던데" "내가 없으면 그 녀석 아무것도 못하는걸" "그랬었나" "그렇구 말구."



"그러냐" "안 믿는 것 같네. 귀찮은 꼬맹이라고만 생각하고......" "걸렸어." "......낚였다! 당신도 좀 제대로 해봐"

"네 쪽이 더 능숙하군" "실제로 잘 하니까. 이런 곳에서는 할 수 있는 것도 적고" "다른 건 뭐가 있지?"

"게임이라던가......썰매도 타곤 해. 끄는 개들은 나중에 사라져버리지만"



"그 남자가 옛날 이야기를 하는 일은 있어?" "옛날 이야기? 글쎄. 그다지......하지만 아마도 헤어진 여자가 있을거야. 분명"

양동이 속에서 물고기가 뛰었다. "꽤 잡혔네. ......저기, 한 마리도 못 잡겠어?" "그런 것 같군" 마스라다는 끄덕였다.

"어쩔 수 없네" 조이는 웃었다. 그리고 마스라다를 바라봤다. "......뭘 기다리는 거야?"



"......" 마스라다는 한 호흡 쉬고 말했다. "그래. 알아챘나" "무엇을?" "아까 그 녀석이 닌자 제6감 이야기를 했잖아"

".....닌자 제6감....." "그 녀석은 침입자를 멀리 할 수 있다고 했었지만, 지금의 녀석은 온전하지 못해."

마스라다는 무의식적으로 자기 목덜미를 만졌다.



"그게......정말이야?" "그래. 희미하지만, 느껴져. 여긴 생명이 적다. 그러니까, 알 수 있어. 웅성거리지."

"......" 조이는 침을 꿀꺽 삼켰다. 농담이 아니라는 것은 느껴지는 것이다. 마스라다는 이어서 말했다.

"신세를 졌다. 그걸 지금 갚겠어"



________



코-오-오-......격노하는 짐승과도 같은 주행음을 발하는 그 장갑차의 이름은 '윈터 쇼군'.

조수석에는 닌자. 루프에서 상반신을 내밀고 스코프를 들여다보고 있는 자 또한 닌자였다.

그리고 몬스터 장갑차를 뒤따르는 쐐기 진형의 오토바이 무리에는, 한랭지 사양의 흰 슈트를 입은 클론 야쿠자들이 탑승해 있다.



윈터 쇼군에는 카토우의 잔인한 엠블럼 한자(過冬)가 도장되어 있다.

하지만 이 애매한 무인지에선 그것을 보고 공포로 실금하는 비닌자의 쓰레기들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

"얼어죽을 흰색......얼어붙은 세계" 스코프로 들여다보던 닌자가 중얼거렸다. "이곳이고 저곳이고......야, 그리즐리다. 그리즐리라고."



색적 중이던 닌자, 화이트아웃이 차 안으로 돌아와 조수석의 닌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게 어쨌다는 거냐" 조수석의 닌자, 렉메이커는 룸미러 너머로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너, 신경 안쓰이냐? 아마 저녀석, 연어를 사냥하고 있다고" "하찮은 소리나 할거면 당장 다물어라."



운전수 야쿠자는 험악한 분위기에 대해 태연한 태도로 말이 없었다.그는 충실한 한랭 클론 야쿠자인 것이다.

"하~아아......여유란걸 못 가지는 닌자랑 일하는 건 고통이라니깐" 화이트아웃은 말했다. "불알이 쪼그라들겠네......"

"칫" 렉메이커는 재차 혀를 찼다. "천박한 놈. 불쾌하다"



"하긴, 네 신경이 날카로운 것도 이해는 가. 꼬맹이가 튀었을 때, 실제 닌자도 죽었으니까. 다음은 그것이 내가 된다......그런 가능성도 버릴 수 없으니까 말이지.....!" 렉메이커의 살기가 담긴 시선을 받고도 화이트 아웃은 입을 다물지 않았다.

그들은 둘 다 카토우에 소속된 닌자였지만, 흡수되기 전의 클랜은 서로 달랐다.



'하지만 안심하라고, 렉메이커=상" 화이트아웃이 헤죽대며 웃었다. "이 내가 있는 이상, 변변찮은 짓수같은 건 무의미하니까 말야.....크크크.....네가 헛방을 쳐서 자르니짜=상에게 엉덩이 맴매를 맞게 되는 일도 없을거라고."

"......" 무언가가 렉메이커의 역린을 건드렸다. 살기가 부풀어올랐다.



"여기서......뜻하지 않은 사고라도......당해보고 싶나......?" 렉메이커는 감정을 억누르며 내뱉듯이 말했다.

화이트아웃은 배짱 가득하게 그 시선을 받아냈다. 화이트아웃의 눈이 하얗게 빛났다. 이윽고 그에게서 코피가 흘러내렸다.

두근......두근......심장 소리가 차내에 울렸다. 렉메이커는 몸을 떨기 시작했다.



......어느 쪽이 먼저인가 가릴 틈도 없이, 그 가공할 대립상태는 해소되었다. 두 닌자는 동시에 숨을 내쉬었다.

렉메이커는 또다시 혀를 차며 전방으로 고개를 돌렸다. "하~아......하여튼 말야" 화이트아웃은 피곤한 듯이 시트에 기대었다.

"돈 안되는 싸움은 관두자고" "그럼 닥치고 있어라" "아아, 그러셔"



운전수 야쿠자는 충실한 한랭 클론 야쿠자였고, 바로 옆에서 벌어진 응수에 대해서도 노 코멘트였다.

쐐기진형 야쿠자 오토바이 부대를 인솔하는 윈터쇼군의 역 V자 실루엣이 주행하는 목적지, 애매하게 흐릿한 언덕이 보이기 시작했다.

신기루처럼 그 실루엣은 흐려졌다. 하지만 그 순간 화이트아웃이 다시 루프 위로 올라왔다.



"하하-아" 화이트아웃은 히죽 웃었다. 그리고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갖다 댔다. "이쿠사 배틀이 시작되겠구마안....!"



【이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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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나타난 카토우의 추적자들, 맞설 준비를 하는 마스라다. 그들이 언급한 '자르니짜=상'은 어떤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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