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닌자 슬레이어 4부 - '비포 더 스톰 고즈 어웨이' #1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01 20:12:54
조회 427 추천 8 댓글 6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영리적 목적이 일절 없다. 알겠지?



◆◆◆◆◆◆◆◆◆◆


NINJA SLAYER PLUS


viewimage.php?id=23b4de2ce4c134a777bac4&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e3c2c8c67b5faf7ee2579d414b3bf26c6ca3266a1ec2376ae7320870772d35533166a06ae93faf8a7011162


【비포 더 스톰 고즈 어웨이】#1



"후우......" 웨이스트랜드의 눈보라가 몰고 오는 냉기 속에서 치프 맙포는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눈 앞에는 부하인 맙포 부대. 그 건너편에는 가족들의 안부에 관한 정보를 요구하는 주민들.

규정에 따라, 바리케이드를 해체할 수는 없다. 더 큰 혼란과, 최악의 경우 더 많은 희생자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대로 교착이 계속되면 충돌은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리라. 드디어 본부와 IRC 음성통신이 이루어졌다.

『도-모.』 "도-모! 지상부로부터 위험 케미컬 반응이나 위험 뉴크 반응은 검출되고 있지 않다! 적어도 주민을 피난시킬 수는 없나!?"

치프 맙포는 IRC 통신기에 대고 소리쳐댔다.



돌아온 것은 무감정한 전자 오퍼레이션 마이코의 음성. 『수고하셨사와요. 건물 내에서의 위험에 대한 염려는, 여전히 불식되지 않았사와요.』

"상층으로 향한 팀은!?" 『야나만치사 및 마토모사의 빌딩 경비 팀, 양측 다 통신두절. 국소적 자기폭풍 또는 바이탈 사인의 소실 가능성도』



"FUCK! 더 이상은 못버텨! 충돌이 일어날 것 같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고용된 것이옵니다』

허리춤 오른쪽의 라이어트 권총이 어느 때보다 무겁다. 그는 암흑 메가코퍼에의 매도를 억누르며, 전자 마이코에게 물었다.

"지원은 아직 도착하지 않는건가!? 내부의 조사를 실시하지 않는 이상, 꼼짝도......"



『안심하십시오. 이 블리자드가 그치는 대로 야나만치사와 더불어 아다나스사, 또한 카타나사의 과학적 조사 팀이 인근 베이스 콜로니에서 출격할 예정이옵니다.』 "정말이냐!? 그거 고맙군!"

기뻐하며 말하다가, 문득 입에 손을 갖다 댔다. "......아니, 잠깐 기다려봐! 아다나스사에, 카타나사까지 강행 조사팀을!?"



너무 흥분했던 것을 깨달은 치프 맙포는 목소리의 톤을 낮추고 주위를 둘러본 뒤 무전기에 속삭였다.

"......이 콜로니의 규모는 알고 있는 거냐!? 전투영역이 아니라고" ......관계하는 기업의 수가 너무 많다.

이대로라면 빌딩내에서 틀림없이, 각 암흑 메가코퍼 팀끼리의 '뜻하지 않은 충돌'이 벌어지고 만다.



도산코 메가코퍼 조합은 그러한 비참한 사고의 예를 기억하고 있지 않은건가? 아니, 애초에 벌어질 것을 전제로 한 조사인가?

...같잖은 짓을. 치프 맙포는 분노한 나머지 그 소세지 같은 두툼한 손가락으로 무선 리시버를 찌부러트릴 뻔 했다.

『비상시이므로, 이해해주시와요.』 전자 오퍼레이션 마이코의 무표정.



『그리고 이번 이상 사태에 대해 관계 각사는 큰 흥미를 나타내었으며, 강행 조사팀의 파견을 검토하고 있사와요. 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빌어먹을 놈들......! 적어도, 내부의 주민들을 대피......!" 가가삐-. 무선통신은 끊어졌다. "FUCK......!"



콜로니 맙포들의 방한코트에는, 축구 스타디움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처럼 크고 작은 암흑 메가코퍼 스폰서의 문장이 수놓아져 있다.

2038년의 국가 붕괴 후, 경찰 기구는 민간사업이 되어 치프 맙포조차 암흑 메가코퍼의 시정에 따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현장 판단의 여지는 이전보다 적다.



치프는 미지근한 말차를 마시며, 위엄을 보이기 위해 가슴을 펴고 다시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바리케이드에서 밀치락달치락하는 주민들 사이에서 아직 어린 소년의 모습을 발견하자 거기에 자신의 가족이 겹쳐 보인 것인지, 치프 맙포는 근엄한 티어드롭형 선글라스 밑으로 미안한 듯이 눈썹을 찡그렸다.



"아이에에에! 집이......엄마가!" 우주복 같은 방한복 차림의 소년은 기이한 외형의 고층 맨션을 우두커니 올려다보고 있었다.

30분 전, 초등학교의 귀가 버스에서 내리자, 그가 사는 타워 맨션의 중간층부터 위는 어둠에 쌓여 있었다.

한자 서치라이트의 빛조차 통하지 않는 거대한 초자연적인 그림자였다.



......그림자의 윤곽은 거대한 장미의 덩굴이나 검은 촉수처럼 꿈틀거리며, 서서히 아래층까지 세력을 넓히려 하고 있었다.



이곳은 극도의 추위가 몰아치는 도산코 웨이스트랜드. 벽으로 지켜진 콜로니들 중의 하나.

그 중심부에 우뚝 서 있는 고층빌딩, '로얄타워 홋카이도'.

한때 레저 인기로 가격이 하늘을 찌르던 대규모 럭셔리 맨션이지만, 지금은 영원한 가치 하락이 이어지는 거대한 부채 덩어리다.



그럼에도 아직 콜로니엔 사람이 많이 남아 있다. 웨이스트랜드의 에메츠 광맥을 찾아오는 노동력의 유입도 계속되고 있다.

사람들은 이 가혹한 땅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타워 맨션의 주위에는, 이미 몇겹이나 되는 인산인해가 형성되어 있었다.

건물 입구와 주차장 입구는 콜로니 맙포와 그들의 무장 차량군에 의해 완전 봉쇄되었다.

그 바리케이드와 접하는 것은, 주민으로 판단되는 자들이 적어도 200명. 그 후방에는, 구경꾼으로 판단되는 자들이 수백명.



"어떻게 된 거야!? 화재냐!? 내 30년 대출은 어떻게 된 거냐고!?" "위험합니다! 무언가의 화학병기가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까고자빠졌넴마-! 안에 가족이 남아있다고!" "위험합니다! 가까이 오지 마십시오!" "비켜람맛-!"

서치라이트의 빛에 이끌려, 구경꾼의 수는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



중계층으로부터 위에는 아직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남아있다. 콜로니 맙포와 주민의 긴장은 고조되어, 당장이라도 충돌으로 발전할 것 같다.

"아......아......" 이 소년에게도 가족이 있다. 그 타워 맨션의 고층에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다.그곳이 그가 돌아가야 할 집이다.



"저기, 저기......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인파를 헤치고 나가려고 했지만, 부질없는 노력이었다.

막강한 콜로니 마포대가 간이 바리케이드를 쳐 현관 길을 봉쇄하고 주민들과 몸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사람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소년에 대한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해치워버린담마-!" 면식이 있는 다른 층의 노부인조차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며 지팡이를 치켜들고 맙포에게 대들고 있었다.

마치 짐승이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평소에는 온후한 사람들을 짐승으로 바꾸려 하고 있다. 소년은 겁에 질려, 무력감에 시달렸다.

지금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는건, 이 거대한 그림자를 올려다 보는 것 뿐.



......그 직후, 소년은 이상한 아트모스피어를 감지해, 공포에 떨었다. "아이엣.....?"

그 감각은, 소년이 잠들 수 없는 밤에 침대 밑이나 계단 아래, 벽장 안, 혹은 화장실로 향하는 도중의 여기저기의 어둠에서 느끼는 형언할 수 없는 공포와도 비슷했다.



소년은 겁에 질려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어둠에 숨어있는 괴물의 공포.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무엇인가.

그와 같은 감각이 지금 느닷없이 소년을 덮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에에에.....?"

소년은 불안으로 손톱을 깨물면서, 필사적으로 찾아다녔다. 그리고 찾아냈다. 이 불길한 감각의 출처를.



......약간 후방의 인파 사이에서, 검은 닌자 후드를 깊숙이 쓴 사내가 타워 맨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소년이 있는 곳에서 보면, 사내의 얼굴 부분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입가밖에 보이지 않는다.

주위 사람들의 눈은 바리케이드에서의 말썽과 상공의 그림자에만 집중되어 있어, 이 사내의 존재에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듯 했다.



그래도 소년에겐 알 수 있었다. 이 남자는 뭔가 이상하다.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니다.

혹시 타워 맨션을 덮고 있는 암흑은 이 남자가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사람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여기서 바라보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마저 들기 시작했다.



저 남자는 누구지. 모르겠어. 하지만 뭔가 관계가 있을 거야. 소년은 그렇게 직감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일을 어른에게 이야기해도 분명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소년은 용기를 냈다. 그리고 지금, 자신만이 세상의 비밀의 편린을 발견한 것처럼, 숨을 죽이고 접근해 그 사내를 관찰하려 했다.



사내의 주의는 지금 어디로 향해져 있는가?......치프 맙포다.

너무 멀어서 희미한 치프맙포의 목소리를, 어쩌면 무선통신의 소리까지 정밀하게 판별하려 하는 것 같았다.

"아다나스......카타나......" 사내는 어두운 목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렸다. 그리고 몸을 숙였다. 다음 순간, 사내는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엣? 어디에......?" 없다. 어디에도 없다. 소년은 비명을 지를 뻔 했다. 하지만, 아직 가까이에 있다. 가슴의 두근거림이 가라앉지 않았으니까.

소년은 사내의 불길한 실루엣을 찾아 헤맸다. 그리고 찾아냈다. 사내는 몇 미터 떨어진 앞쪽의 인파속에 있었다.

아주 잠깐 사이에, 아무런 전조도 없이 이동을 마쳤던 것이다.



"아이에에에에......?" 소년은 사내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다시 다가가려 했다. 결코 잘못 본 것이 아니다.

지금, 저 남자는 순식간에 저쪽으로 이동했다. 이 남자가 타워를 감싸고 있는 초자연의 그림자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은 이미 틀림없다고 소년은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늦었다. 사내는 다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또 순간이동을 한 건가. 어디로. 소년은 직감을 발휘하여 사내가 직전까지 바라보고 있던 방향으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발견했다.

구경꾼, 주민, 맙포, 바리케이드, 무장 비클, 유리문......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순식간에 지나쳐, 사내는 맨션의 지상층, 그 기둥의 그림자에서 나타났던 것이다. 그리고 유유히 걷기 시작했다.



"아.....아....." 소년은 떨리는 목소리를 냈다. 무릎이 공포로 덜덜 떨리고 있었다.

사내는 맨션의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갔다. 이 소년 말고는 아무도 그걸 알아채는 자는 없었다.



------------



긴 갈색 머리. 날붙이처럼 날카로운 거꾸로 뒤집힌 토리이와 십자가 마크.

그 이외에도 공격적인 레터링 따위가 수놓아진 흰색 스포츠 스웨트의 상하 옷차림.

후드를 깊숙이 쓰고 선글라스로 눈가를 가린 소녀가 도산코산 마리화나를 피우며 앉아, 실눈을 뜨고 명상을 계속하고 있었다.



실내 곳곳에서 굵은 양초의 촛불이 흔들리고 있다. 그녀는 강한 빛에 약하다. 불길한 힘에 저주받고 있기 때문이다.

허나 빛이 없으면 그림자를 만들 수 없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는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는 법이다.

그림자는 그녀의 아이들이었으며, 밤이 되면 술렁이는 힘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천적인 불꽃을 통해 더 많은 힘을 계속 부여해 줘야만 한다.



오늘 밤의 시도는 이전에 없을만큼 훌륭하게 진행되고 있다. 벽시계에 시선을 흘낏 돌린다. 오이란 버거의 알바 시간은 이미 지났다.

친구들은 화를 내겠지. 하지만, 이제 그만뒀다. 고등학교도, 아르바이트도, 시험공부도, 양크 생활도, 전부 관뒀따.

기업 공동무덤에 잠들어있는 부모가 남겨준, 이 위대한 부채......



이 공허하고 광활한 맨션 룸을 위해 영원히 일하는 것도 이제 끝이다. 왜냐하면......그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녀는 벽을 보앗다. 구멍 투성이의 벽. 유성펜으로 쓰여진 오컬트 같은 인장이며, 마법진이나, 여러 종류의 한자 따위.

이제 저런 어린애 속임수같은 마술에게 도움을 구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특별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증명되었다.

오늘 밤 비로소 자신에게 깃든 힘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밤의 권속. 닌자의 힘이다.



방해하려 들었던 어리석은 경비팀은 배제했다. 그들은 이 층의 엘리베이터 홀 근처에 쓰러진 채로 겹겹이 쌓여 있을 것이다.

보지 않아도 안다. 그 정도로 감각이 예민해져 있다. 그리고 그림자의 힘이다. 그녀의 그림자는, 멀리 떨어진 곳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물을 가리는 것조차 가능하다.



그리고 그림자는 누구라도 죽일 수 없다. 어디까지고 깊게, 진하게, 어디까지고 커질 수 있다.

꿈인가 현실인가, 현실인가 허구인가, 그 경계는 이젠 구분할 수 없다. 이게 현실이라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지만 만약 꿈이라면? 언젠가는 깨버릴 헛된 꿈이라면?

진급도 승급도 위태로운 가여운 자신의 뉴런이 일으킨 눈물겨운 자기 방위 본능의 산물이라면?

......답은 정해져 있다. 꿈이 깨버리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할 뿐이다.



자신에겐 어차피 잃을 것도 없다. 살아있어도 부채가 더 커질 뿐이다. 그러니까 현실이든 꿈이든 별 차이는 없는 것이다.

만약 잃는 것이 있다면......이 사랑스러운 그림자의 힘뿐. 그러니까 지금 당장, 가슴속에서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는 동안에,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닌자 파워로 세계를 지배한다.방해하는 사람은 없다. 그 누구라도 나를 멈출 수는 "도-모"

"아이엣?" 그녀는 완전히 허를 찔려 잠깐 당황했다. 안으로 들인 적도 없는데, 거실 구석에는 낯선 잿빛 장속의 사내가 서 있었다.



사내는 후드를 깊숙이 쓰고 있어, 표정은 보이지 않는다. 강한 웨이브의 검은 머리가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언제부터 거기에 서 있었는지, 어떻게 침입했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너, 누구야......? 어디에서 들어왔어?" 그녀는 일어서서 가라테를 취한 후, 선글라스를 벗고 침입자를 위압적으로 노려봤다.

더 이상 당황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도 자신의 영역, 자신의 도죠를 침범당한 것에 대한 닌자적 분노가 지금 그녀의 뉴런을 대부분 지배하고 있었다.



"도-모, 섀도우위브입니다" 사내는 기선제압하듯 아이사츠했다.



큰 키에 건장한 체격. 젖은 아스팔트를 연상시키는 잿빛의 닌자 장속 위로 검누릇한 두꺼운 테크 코트를 걸치고 있다.

목에는 라이더 고글. 얼굴은 후드로 가려져 있어, 연령대는 파악하기 힘들다.

20대, 혹은 30대일까. 적어도 10대 청소년의 분위기는 아니다. 닌자에게 외견상 연령이라는 개념이 있다면 말이지만.



"도-모, 엄브라입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아이사츠에 응했다. 그렇다, 그녀는 닌자다.

그리고 이 사내 역시 닌자다.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엄브라는 이 정체불명의 침입자를 노려보며, 위협하듯 손을 뻗었다.

그녀의 발치에서, 깊은 그림자가 꿈틀거렸다.



【비포 더 스톰 고즈 어웨이】#1 끝, #2(終)로 이어짐


========================


viewimage.php?id=23b4de2ce4c134a777bac4&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e3c2c8c67b5faf7ee2579d414b3bf26c6ca3266cc8ae5b6f95b7575f7d66e98296c1d9aff9459022a83c9


시간대상으로는 시즌 1 도중, 자기폭풍이 사라진 이후의 시대에서 쉐도우위브는 뭘 하고 다녔는지 간략히 보여주는 에피소드

사족으로 플러스 한정 에피소드 중엔 가장 먼저/가장 빨리 무료로 공개된 에피소드라 카더라. (3개월)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7513 공지 ◆복원◆ 뉴비를 위한 인살어 문체 도죠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50 6
13405 공지 ◆닌자 슬레이어 번역◆ [16]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22 80376 32
36181 공지 ◆닌자 슬레이어 유료 에피소드 번역 (멤버십 필요)◆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7 3269 2
14401 공지 ◆쉬운◆ 닌자 슬레이어·플러스 구독 방법 ◆저렴한◆ [5] ㅇㅇ(223.39) 21.04.04 4733 28
12547 공지 ◆닌자 슬레이어 번역 가이드라인◆ [8] 말랑카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11 7337 18
16117 공지 ◆인살 TRPG 갤러리 정보 및 룰 모음집◆ [8]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26 3977 13
16211 공지 ◆완장 호출벨인◆ [2]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27 2379 5
47564 일반 아니 이 코토와자는? [3] 아바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55 0
47563 일반 성스러운 멘포는 로드가 평소에 얼굴에 쓰고 있는 그것인지? [4] ㅇㅇ(218.146) 07:03 142 0
47561 우키요 "도-모, 여닌자입니다. 네놈의 목숨을 받으러 왔다" [10] ㅇㅇ(59.13) 04:42 210 5
47560 일반 닌슬 맨처음 나온 코믹스는 2부 엔딩까진 안나온것임? [5] ㅇㅇ(86.247) 03:46 103 0
47558 일반 아쿠마 닌자 클랜 닌자들 급차이 뒤지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4 1
47557 일반 닌슬 퀴-즈 [6] 클론야쿠자(218.50) 06.07 148 0
47556 일반 본토 헤즈가 ai로 뽑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17 2
47555 일반 환 짓수도 존나 쎈거 같은데 [7] 삼류유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91 3
47554 일반 닌슬의 진정한 초월번역은 야쿠자슬랭이라고 생각함 [16] 삼류유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50 4
47553 일반 화둔이 산시타의 상징이라면 [5] 클론야쿠자(121.173) 06.07 177 3
47552 우키요 "일어나십시요 동지" [15] ㅃㅏ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60 12
47551 일반 "오오 보라 보보보 닌자의 오마주-짓수다!" [2] 클론야쿠자(106.102) 06.07 235 2
47522 일반 ◆기습◆ 인살콘 3부 ◆출시◆ [58/1]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89 24
47550 일반 휘히히히-! 카와이한 로리! [10] 클론야쿠자(106.101) 06.07 287 6
47549 일반 스윗한 선배=상도 실제 괜찮은 것 같은 [6] 겁없는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7 1
47548 일반 트리거=상의 오야지 가이낙스=상의 부고 소식입니다 [14] 클론야쿠자(106.101) 06.07 270 4
47547 일반 암흑메가코프 가이낙스가 폭발사산했다고 한다 [2] 클론야쿠자(223.32) 06.07 134 2
47546 일반 "거의 XX하면 안타이 XX이다"에 대하여..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37 0
47545 일반 닌자 애니멀의 아이사츠는 닌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인지 [1] 클론야쿠자(152.99) 06.07 88 0
47544 일반 제형들은 매직 멍키의 드래곤 클라우드를 알고있나? [1] 클론야쿠자(218.154) 06.07 102 0
47543 일반 이봐... 닌자는 얼마나 강한거지? [8] RG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71 0
47542 일반 이것은 실제 환 짓수인? [10] ㅇㅇ(223.38) 06.07 345 8
47541 일반 무사소울에 빙의하면.. [2] asas(117.111) 06.07 97 1
47540 일반 라적라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0 2
47539 일반 대모험에 나온 발로르 닌자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20 4
47538 일반 인살콘 3부 얏타-! [8] 이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2 3
47537 일반 note 카드 등록 안되는건 뭐임 [13] RG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2 0
47536 일반 인살콘 4부 예고인 [55]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95 16
47535 일반 PLUS를 구독하는 닌붕=상도 있습니까? 끄끄끄끄.... [2] 클론야쿠자(119.193) 06.07 197 11
47534 일반 닌슬 플러스에는 한국어 번역본도 있는 부분입니까 [6] 클론야쿠자(152.99) 06.07 111 0
47533 일반 스포중점)사위스러운 클론 야쿠자 진실을 알려주러 왔다 [3] dcroff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73 3
47532 일반 3년만에 실현된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1 3
47531 일반 닌자의 복수는 실존한다. [1] ㅇㅇ(110.70) 06.07 104 3
47530 일반 아이사츠 직후 뒤에서 바쿠하츠는 [1] dcroff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6 0
47529 일반 생각해보니 사츠가이=상은 그자지 사악한 닌자가 아니지 않은가? [4] ㅇㅇ(211.234) 06.07 108 0
47528 일반 어느 여름날/인살콘이 나왔네/3년을 넘어 [9] 겁없는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9 3
47527 일반 바이오 스시를 능가하는 말법적 음식에 닌붕은 실금! [24] ユ리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44 3
47526 일반 이것들 싱크 맞추는데 고생을 많이 한 [39]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93 4
47525 일반 신상 인살콘 / 실제 유용하나니 / 많이 쓰겠네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5 7
47524 일반 문득 로드 아사리=상이 야모토의 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해진 [1] 클론야쿠자(122.202) 06.07 90 1
47523 일반 완장=상 수고하셨소 [8] ユ리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18 0
47521 일반 그러고보니 인살콘에 모스키토=상 있던가 [4] 조왕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1 1
47520 일반 확실히 이런 존재를 갑자기 만나버린다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43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