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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닌자 슬레이어 4부 S2 제6화 #7 (終)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28 01:53:30
조회 1168 추천 22 댓글 15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영리적 목적이 일절 없다. 알겠지?



◆◆◆◆◆◆◆◆◆◆



(지금까지의 줄0거리 : 분노101가 임계치를 넘11은 신 윈터는, 자기 손으로 조1101이를 도로 빼앗고, 닌자 슬레이어를1죽이기 위해 후지11100미 스트리트의 주점 <스지>에 직접 나타났다. 그 강01001대한 짓011수와 가라테로10101써 세 명의 닌자를 압도하는 신01011윈터)


(닌00100101자 슬레이어는 사츠바츠 나이트의 눈1010010101010크를 주워들01011어, 나라쿠의 불꽃을 쏟아붓는다. 과잉된1001힘의 투여로 인해 날뛰는 마스라다를 보고 환희하는 방01001관자 클로10110100저. 하지만 그 순간, 지켜야 할 조이가 스스로 이쿠사 배틀에 끼어들어, 신 윈0100111터에게 적의01001를 드러내는 것이었다)



【카01110101후지101미】#7



"우우우우아아아아아!" 조이00101의 등이 크게 젖혀지010011며, 그 작은01010011몸이 버틸0101001수 없을 만큼 커다란 절0100101규를 발했다.

01의 노이즈 속에서 무00011수한 파리떼가010011나타나 이리저리 날아디니고, 벽이나 질010011량에 부딪쳐서는 01노이01001즈의 일그러짐을 한층 더 퍼뜨렸다.



"너 같은건! 사라0101져버려!" 조이가 증01010오를 담아10101신 윈터를 노려봤다. 신00101윈터는 주위의 '일그러짐'을 경010011계했다.

"만지면01001안돼요!" 코토부키가 닌자010011슬레이어에게0101경고했다. 그는 미간을 찌푸렸다. 00011이래서는 이쿠사 배틀은 커녕......!



"아이에에에에-!" 0101구멍투성이가010101된 가정집 안에서000시민들의10비명이10들려왔다.

코토부키는 그110쪽을 향해 외10쳤다. "폐를 끼쳐0101서 죄송합니다! 110일그러진 틈001으로부터 멀리 떨01어져 주세010요!"

0101"이얏-!" 닌01001자 슬레이010011어는 땅을 박차고, 신 윈터를



1100111못 봐주겠군! 독자 여러분, 안녕하신가. 나는 더 버티고.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잘 부탁해.

현재 조금 먼 곳에서 너희들과 함께 상황을 관측하고 있지만, 화면 상태가 영 아닌걸.

카메라를 이 와이퍼로 닦으면 적어도 문장의 침식은 막을 수 있겠지. 못 당하겠다니까! 그럼 또 보자구010011



"이얏-!" 신 윈터의 주먹과 닌자 슬레이어의 주먹이 맞부딪쳤다. 신 윈터는 눈을 가늘게 떴다.

두 닌자의 팔에 가라테 충격파가 타고 흘러, 저릿하고 떨렸다. 시간이 응축되면서 완만해졌고, 양자는 제 2격을 동시에 내질렀다.

하지만 발차기가 닿는 것은 신 윈터 쪽이 한순간 더 빨랐다! "끄악-!"



닌자 슬레이어는 날아가면서 갈고리 로프를 날려, 에메츠 기둥에 갈고리를 물렸다. 공중을 선회하면서, 그는 수리켄을 투척했다. "이얏-!"

날아간 두 장의 수리켄 중 하나는 일그러짐에 닿아 기묘한 형태로 변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신 윈터는 나머지 한 장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멈췄다.



이미 날아다니던 파리떼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01의 일그러짐만이 상흔처럼 무수히 남겨져 있었다.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반파된 집들에서 견디다 못한 시민들이 쏟아져 나와, 흩어져간다.

닌자 슬레이어는 로프에서 뛰어내려, 날아차기를 날린다! "이얏-!" "이얏-!" 신 윈터는 백너클로 받아쳤다! 관절이 삐걱대는 소리가 퍼진다!



"......누우웃!" 신 윈터는 증오로 핏발선 눈을 부릅떴다. 관자놀이에 혈관이 불거지고, 그대로 파열해 피가 터졌다.

가라테 충격으로 전신을 젖히며, 그 자리에 멈춰서는 신 윈터! 닌자 슬레이어는 공중에서 회전해, 제2격의 발차기를 내리꽂는다!



"끄악-!" 어깻죽지에 검붉게 타오르는 발꿈치가 충돌해, 신 윈터의 우람한 신체가 웅크려든다.

"사츠바츠!" 닌자 슬레이어는 외쳤다. 아직도 착지할 낌새를 보이지 않고, 이어지는 공중 타격! 갈고리 손이 타오른다!

신 윈터는 건져올리듯 팔을 휘둘러, 붙잡으려 한다! "" 이얏-! "" KRAAAAASH!



01의 위험한 일그러짐이 산재한 공간에 가라테 충격파가 다시 퍼져나갔다. "누우웃!" 신 윈터의 얼굴 좌반부에 붉은 줄무늬가 생겨났다.

손가락으로 도려내진 화상! 피가 뿜어져 나온다! 하지만 안구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의 연이은 공격! 발차기가 신 윈터의 가슴을 찢는다! "끄악-!"



"끝장을 내주마, 애송이!" 닌자 슬레이어는 가라테를 다시 취하는 신 윈터를 향해 외치며, 불타는 눈차크를 휘둘렀다.

신 윈터는 멘포를 열어젖히며, 피 섞인 침을 뱉었다. "너는 정말로 짜증나는 애새끼야......"

양팔에 휘감긴 오로라가 그 색을 더욱 짙게 하며, 주변의 공기를 끌어들여간다......!



두 닌자의 발밑의 돌바닥이 발디딤의 반동으로 터져나갔다.

양자는 동시에 움직였다......하지만......각자를 향해 제3자가 공격을 가해온 것이다!

"이얏-!" 한쪽은, 민가의 벽을 뚫고 보오와 함께 뛰쳐나온 클로저! 다른 한쪽은, "우우우아아아아아아!" 조이!



닌자 슬레이어의 방어는 늦어졌다. 의식 밖에서의 앰부쉬. 불찰이였다고 판단해야 하는가.

아니.....클로저의 타격은 터무니없는 와자마에였다. 간신히 그 조준이 심장에서 빗나가, 왼팔의 관절에 비틀려 박혔다.

"얌전히 있게......쿠흐키키키! 나쁘게는 안할테니까!" 거의 인간의 것을 벗어난 황홀한 미소!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격렬하게 뛴다! (((마스라다!))) 나라쿠의 목소리가 뉴런에서 메아리친다.

(((이 무슨 불찰......이......이 놈은......케이토......니......닌......)))

"나라쿠!" 떼어내지려 하고 있다! 마스라다는 나라쿠를 꽉 잡고, 붙들어 놓으려고 한다!



조이가 끊임없이 신 윈터를 향해 내던지는 모터 도쿠로와 전차의 비틀린 파편이 쏟아지는 가운데, 닌자 슬레이어는 느닷없이 닥친...

......하지만 치명적인......재앙에 저항하려고 했다. 클로저는 인간과 유사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인간의 표정은 아니었다. "놓치지 않겠다......!"



두근! 두근! 두근! 심장박동이 그의 세계를 가득 메운다!

어둠이 시야를 가두고, 마스라다와 클로저만이 그 세계에 남는다! 그리고 클로저는 자신의 소망을 수행하려 하고 있었다.

"포기하게나, 가냘픈 자여! 자네와 나로썬......쿠키키키......아무렴, 겪어온 세월이 다르지......이 나라쿠도 결국은 모탈들의 괴이쩍은 잔재에 불과해"



"나라쿠!" "마스라다!" 나라쿠가 외치며 답했다. "어떻게든 하거라! 이 곳은 그대의 로컬 코토다마다! 그대가 제어해야만 할지니!"

"닥쳐!" 마스라다가 외쳤다. "당연한 소릴!" 그는 보오를 붙잡아, 떼어놓으려고 했다. 클로저는 미소를 더욱 굳혔다.

피자타키의 점내에서 양자는 서로 대치한다!



"기개 한번 가상한데!" 문 밖에서 새로운 목소리가 들렸다. 대수롭지 않게 문을 열고 엔트리한 것은 은빛의 닌자였다.

"너......" 마스라다는 당황하면서, 이제는 수염이 없는 사내를 본다. "나라고." 남자는 턱을 쓰다듬었다.

"어때. 꽤 폼나지? 그리고 새로 소개하고 싶은 녀석을 데려왔어." 문간을 넘어, 또 다시 한명.



유열에 빠져있던 클로저의 표정이 흐려지며, 밉살맞은듯이 찌푸려졌다. "끈질긴 놈......금수 따위가!"

"인사 한번 거칠군." 검은 날개가 달린 큰 체격의 사내가 이미지로 구현된 ZBR을 한 모금 빨고는, 카운터의 재떨이에 떨어트렸다.

"하지만 보아하니, 그쪽도 남말할 처진 아냐. 악령 나으리. 꽤 인간 비스무리하긴 하다만"



"......!" 클로저는 뭔가 말하려 했지만 이미 49 매그넘의 총구가 그를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주저없이 방아쇠를 당겼다. BLAM! BLAM! 클로저는 보오를 빼내면서 뒤로 빠졌다. 뜻밖의 사태!

"도-모. 실버키입니다" 은빛의 닌자가 아이사츠했다. 나머지 한명도 뒤따랐다. "도-모. 디텍티브입니다"



"......도-모. 클로저입니다" 닌자는 아이사츠에 화답했다. 실버키가 그를 향해 삿대질하며 말했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말이야, 지금의 나는 이녀석과 연결되어 있어. 그래서, 보다시피, 나는 코토다마 공간이 홈그라운드란 말이지. 이 탐정 아저씨도 마찬가지고" 턱으로 가리킨다. 그리고 호언했다. "그리 쉽게 휘젓고 다닐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확실히, 약간 벅차겠군" 클로저는 상황판단에 따라 눈 깜짝할 새에 분노를 거두고, 소리를 내어 목을 풀며 뒤로 물러섰다.

"마스라다=상. 닌자 슬레이어=상. 분명 난 조금 성급했고, 무례하기도 했어. 쿠키키......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거냐면, 자네를 해방시킬 방법을 난......"



BLAM! BLAM! BLAM! 묵묵하게 디텍티브는 총알을 쏘아댔다.

"저널리스트 정신으로!" 클로저는 가공할 브릿지 회피로 총탄을 피한다! "정의감! 자네를 이끌고 싶다는 일념으로 아뢰고 있을 뿐일세! 그러므로!"

"이얏-!" 마스라다는 수리켄을 투척한다! 거절! "지금은 일단 실례하겠다만, 자네는......잊지 못할테지"



BLAM! BLAM! BLAM! BLAM! 총알에 쫓기면서 클로저는 옆돌기 회피를 반복했다. 탄환은 차례로 까마귀로 변하여 클로저를 뒤쫓았다!

"오탓샤데-!" BLAM! BLAM! BLAM! BLAM! "......" 건스핀 후, 총을 도로 꽂는다. 그리고 까마귀 우는 시늉을 한번. "까-악"



......그들과 말을 주고받을 틈도 없이, 로컬 코토다마 공간이 날아가고 일그러짐이 가득 차있는 세계가 돌아왔다.

지붕 위를 달리며 떠나가는 저널리스트의 뒷모습이 보인 듯도 했다. 하지만 뉴런의 속도로 그는 쓰러트려야 할 적에게 주의를 기울인다. 신 윈터!

......가......조이를......제압하고 있다......! "번거롭게 하는군"



"저리 떨....." 날뛰는 조이의 목덜미에 춉을 넣고, 의식을 빼앗은 후, 신 윈터는 그녀를 안아 올렸다.

"네놈은 당연히 죽일 것이다." 신 윈터는 얼굴의 상처를 건드렸다. "이정도까지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놈은 없었다. 하지만 뭐 너무 욕심을 부릴수도 없는 노릇이지. 아부하치토라즈도 헛말은 아니군" 그는 도약했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뒤쫓아 도약했다. 가라테를 내지르면서, 하지만 그는......자신 안에 생긴 결핍의 감각에 전율했다.

눈차크에 쏟아부은 불꽃이 사그라들고 있다. 일시적이었던 나라쿠와의 동조가 끊어진 것이다!

"이얏-!" 신 윈터는 내려진 줄사다리를 붙잡은 채로, 그를 발로 걷어차 떨궜다. "끄악-!"



처참하게 낙하하면서, 닌자 슬레이어는 분통함으로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어떤 수단을 쓴 건지, 나라쿠를 떼어내 빼앗으려 했던 클로저의 목적은 실버키의 조력으로 인해 간신히 저지되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눈차크를 통해 고양되었던 나라쿠와의 동조상태 또한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말았다. 콤마 수초 단위의 이쿠사 배틀에서 이는 치명적이였으니.....!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헬기와 함께 상승하면서, 신 윈터는 0과 1에 의해 치명적으로 파괴된 후지미 스트리트를, 불타는 <스지>를 내려다봤다.

"용서하지 않겠다." 신 윈터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큰 소리로 다시 외쳤다. "용서하지 않겠다, 닌자 슬레이어=상! 결단코 말이다......!"



위를 향한 오체투지 상태가 된 닌자 슬레이어의 곁에 코토부키가 달려들어 그를 붙잡고 흔들었다.

하늘에선 오로라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멀어지는 헬기는 이내 공중에서 형상을 숨기며 사라져갔다.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후지미 스트리트에 찾아오고 있었다.



눈에 밟히는 01의 일그러짐. 땅에서 뱀부를 방불케 하며 여러곳에 자라난 에메츠 기둥들. 존재할 리 없는 것들의 잔해.

이 거리는 더이상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조이가 이 상태를 만들어낸 것이다......



수지는 가까스로 무사했다. 후지키도에게 어깨를 빌려주며, 불타는 <스지>에서 나오고 있었다.

나란히 걷는 시키베의 어깨에 세발 달린 까마귀가 착지했다. 수어사이드의 모습은 없었다.



타키의 로봇은 무참히 깔려 파괴됐지만, 사전에 연결을 절단하여 그의 본체는 무사했다.

당혹감과 질책의 아우성이 마스라다의 뉴런 속에서 메아라치고 있었다. 마스라다는 그 소리를 억지로 차단했다.



......이것이 후지미 스트리트에서 거행된 '회의'의 전말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파멸이었다.

허나 신 윈터에게 이쿠사 배틀을 멈출 생각은 없었고, 닌자 슬레이어 역시 이쿠사 배틀을 포기할 생각따윈 조금도 없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그대로 한동안 움직이지 않은 채로 가만히 있었다. 깊게, 깊게 숨을 들이쉬고 있었다.

그러고 난 후, 자포자기적일 정도의 기세로 일어섰다, 코토부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S2 제6화 【카운실 후지미】 끝






【아웃트로】



01의 수증기를 피워올리며, 부서진 벽재를 마구 걷어차면서, 야쿠자 수트 차림의 사나이는 거리에 섰다.

그리고 머리 위 하늘에 펼쳐진 기이한 오로라를 올려다봤다. "빌어처먹을" 그 남자는 중얼거렸다.

남자의 야쿠자 수트에는 소우카이 신디케이트를 나타내는 크로스 카타나의 금배지가 달려있었다.



뒤에서 들려오는 기타 튕기는 소리에, 그는 즉시 분노의 형상이 되었다. BLAMN! 그는 돌아보지 않고 발포했다.

"아이에에에에에!" 한 시민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하지만 그는 기타 소리의 주인공은 아니다.

할로우포인트는 돌아보았다. 붉은 피부의 여자가 조용히 기타를 치고 있다. "시끄럽다고......"



"아쉽네" 여자는 미소지었다. "그대로 계속 빠져 있어도 괜찮았는데. 나, 그런 생활도 꽤 마음에 들기 시작했었거든"

어쿠스틱 기타를 내려놓고, 여자는 잔해의 옆을 가리켰다. "하지만 괜찮아......후후......응, 이쪽에서도, 나는 있으니까."

BLAMN! 할로우포인트는 총격으로 답했다.



"그렇게 마구 쏴대면 다들 놀라고 말겠어" 여자는 어깨를 으쓱했다. "어머, 그치만 여기도 꽤 심한 모습인걸"

"뭐냐, 이건" "'찢어진'거겠지, 후후후, 그래서 우리도 돌아올 수 있었던 거야" "칫" 야쿠자는 손목시계로 시각을 확인한다.

"이제부터 어떻게 할 거야?" "뻔한 소릴......합류해서, 이쿠사 배틀을 계속할 뿐이다" "그것도, 좋겠네"



【아웃트로】끝






NEXT EPSODE


폭발사산한 것은 아마도 집보기 역할의 말단 닌자일테지. 주인이 없는 동안 여기서 실컷 제멋대로 굴고 있었다고 보면 되나.

그래도 뭔가......단서가 될 만한 것은 있을 터. 나는 거실을 가로질러 징더전 식기가 보관되어 있는 선반을 살펴봤다.

거기서 액자를 발견했다, 과연.


찍힌 건 두 명. 물론, 남자 쪽은 아드리안 메기르비치. 신 윈터다. 그 옆에서 미소짓는 여자는......

세월의 경과가 있다고는 하지만......사전에 내게 제시되었던 초상화와 동일 인물. 디안타.

어떤 심경이었나, 모든 것을 버리고 바다를 건넜을 때. ...물어본들 의미없는 일이긴 했다. 결국, 난 모르는 인물일 뿐이니.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와 카토우의 항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나'는 전투의 흔적을 더듬어 추적한다.

이윽고,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그리고 '나'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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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베리얼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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