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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닌자 슬레이어 4부 - 예고편&Snake on a Mana-ita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08 20:35:38
조회 1139 추천 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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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그 날, 실제 무엇이 일어났냐고.....?"



누덕누덕 기워진 에어로바이크에 탄 추레한 노인은 산산히 흩어진 무언가의 기계의 잔해를 스캔하면서 녹슬은 사이버 선글라스 밑으로 눈웃음지었다.

저편의 산맥에선 거대한 닌자의 그림자가 신기루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세계의 규율이 무너지고, 혼돈이 세계를 다시 갈라놓았지."



"자기장 폭풍이 사라진 세계에서, 우선 시민들의 혼란이 범람했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야쿠자 신디케이트나 암흑 메가코프가 이를 억누르고 새로운 세력도를 만들었어.

네오 사이타마는 여러 개로 갈라지고, 거만한 소년 야쿠자가 그중 한 구역을 제 것으로 삼았다. 요로시상은 본사를 타 대륙으로 옮겼고. 하지만, 격변은 이게 끝이 아니였지."



"그 수년 후, 사악한 태고의 가라테가 되살아나 세계 전토를 덮어버린 거야........처음 모습을 드러낸 건,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속에서 스스로 관을 열고 깨어난 무시무시한 암흑의 파라오 닌자, 세토. 놈은 어둠의 가라테 사도를 키워낸 뒤, 무언가를 찾아내기 위해 이들을 세계 각지에 풀어놨어."



"이어서, 캐나다의 밀림지역을 산처럼 커다란 정체불명의 닌자가 떠돌아다니기 시작했지. 네오사이타마의 남동쪽의 만안 폐허지대에는 불타버린 땅을 배회하는 닌자 페일라이더. 영국에선 케이무쇼가 런던탑을 자기 도죠로 삼겠다고 선언한 뒤, 17개의 구역을 죽은 자들의 도시로 바꿔버리고는 영국박물관을 포위했어."



"낙원같았던 오키나와 해저도시도 고래의 등에 탄 닌자의 공격을 받아 붕괴되기 직전. 지저에는 서로 대립하는 두 명의 퀘스터가 있으니. 보수에 눈이 멀어 찾아온 닌자를 계약으로 속박하여 지배하지. 혹시 알고 있나? 틈새로부터 나타난 성을 거점으로 삼은 닌자의 군세가, 세계 곳곳에서 고대의 닌자들을 사냥하며 자기들의 초자연적인 판도를 넓히고 있다는 사실을."



"놈들의 목적? 글쎄다......나야 모르지. 알다시피 그 곳들에도 네트워크나 에메츠를 사용한 오버 테크놀러지는 건재해. 그럼에도 그 분단된 지역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진 내다볼 수가 없지. 주요도시에서 사는 인간들에겐 그건 강건너 불일 따름일지도 모르겠다만, 그 놈들은 분명히 거기에 존재하고, 이 세계에 불길한 드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거야."



"가이온이나 아타라시 시베리아 등의 거대 경제도시, 그 지배층이나 카치구미 중엔 닌자가 섞여들어 있다는 소문이 있지. 닌자 금지법이 퍼져 소울 빙의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는 배타적인 도시가 있으면, 이상할만치 발달된 사이버네틱스든 드로이드든 그 전부를 도가니처럼 받아들이는 도시도 있어."



"이런 시대가 되서도 아직 닌자의 존재를 완고하게 부정하는 자들도 있다만, 이제 세계는 혼돈이 초래한 깊은 상흔을 돌아보며, 영문을 알 수 없는 새로운 '상품꺼리'를 파헤치고 있는 중이야. 바로 이것, 이 광물을 말이야. 오토바이를 공중에 띄우는 반중력 플레이트의 원재료. 그리고 도시와 도시 사이를 순식간에 잇는 포탈의 연료. 돈이 샘솟는 근원이지."



"이게 샘솟는 장소에 암흑 메가코프들과 야쿠자가 둘러싸 요새도시를 만들어 막대한 돈을 쥐게 됬어. 비극의 시대인가? 아니, 위험으로 넘치는 가능성의 시대가 왔다고 할 수도 있겠지. 붓다 왈 컵에 찬 물을 보는 데에도 4개의 시점이 존재한다고 하지. 그 양반이 약 빨고 환각이라도 본 게 아닌 이상에야, 뭐, 그렇다는 거야."



"이제 겁이 좀 나나? 그래도 돈을 쥐고 싶으냐? 힘을 얻고 싶으냐! 그렇다면 혼돈의 도가니, 네오 사이타마로 가라. 거기서 사라리맨들은 내일 세계가 멸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질서정연하게 업무를 이행하고 있지. 타국에서는 아직 윤리적으로 금기시되는 LAN직결수술이나 바이오 사이버네틱스나 신체부품 사이버네틱스화 수술도 거기선 도시의 그늘 밑에서 활개치고 있어."



"그 곳에선, 시민들은 잿빛의 메갈로 시티에 살면서 밤마다 사이버 스페이스로 도피하지. 정부보다도 힘을 가진 메가 코퍼레이션의 무리가, 국가를 배후에서 조작하고 있어. 중금속산성비에 노출되어 빠직대는 소리를 내며 점멸하는 네온사인 간판들.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클론 야쿠자를 고용한 위법 사이버네틱스 상인이 욕망어린 시선을 보내는 거야."



"바라는 것은 총이냐, 바이러스냐, 크롬메탈제의 심장이냐. 혹은 머리에 UNIX를 박아넣고 암흑 메가 코프들에게 무모한 싸움을 걸어볼테냐.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케이어스의 도시. 죽느냐 죽이느냐. 뉴런을 태우느냐, 태워지느냐. 그게 아니면 어새신이 쏜 총알이 물리적으로 네 머리통을 날리는게 더 빠른가."



"그 곳은 네오 사이타마. 쇄국체제가 풀린 일본의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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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른다. 이 도시가 사악한 닌자조직에게 지배되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닌자를 죽이는 자......닌자 슬레이어가 있다는 사실을!



불타 무너지는 템플. 거대 황금 붓다 수면상의 앞에서 두 닌자는 대치했다. 다다미 4장 거리를 두고 서로를 마주보며, 가라테 자세를 취한다.



한 명은 새까만 장속을 착용한 닌자. "겨우 그대와 서로 만나게 되었군."

사위스러운 「殺」「伐」의 멘포! 누더기 천을 연상케 하는 머플러 위에서 검은 불티가 튀어오른다!

"도-모, 사츠바츠 나이트입니다.....!"



이를 마주보는 또 한 명은, 만신창이의 검붉은 장속을 착용한 닌자! 「忍」「殺」의 멘포로부터 철이 삐꺽이는 듯한 소리가 울린다.

누더기 천을 연상케 하는 머플러 위에서 검붉은 불꽃이 흩날린다. 발치에는 산처럼 쌓인 적의 시체가.

피눈물이 흐르는 그의 양 눈에서는, 닌자를 향한 가열찬 분노가 불타고 있었다!


"도-모, 사츠바츠 나이트=상,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 NINJA SLAYER: AGE OF MAPPOR-CALYPSE 로 이어짐◆








◆◆◆◆◆ NINJA ENTERT@INMENT ◆◆◆◆◆ ◆◆◆◆◆ BRADLEY BOND ◆◆◆◆◆ ◆◆◆◆◆ PHILIP NINJ@ MORZEZ ◆◆◆◆◆



◆◆◆◆◆ NINJA SLAYER: AGE OF MAPPOR-CALYPSE ◆◆◆◆◆



◆◇◆◇◆ 프리뷰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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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 온 도마판】



네오사이타마. 광고 참치 체펠린 무리의 비행 공역보다 훨씬 높은 곳에 세워진 펜트하우스.

중금속빗방울이 흐르는 천창의 유리아래, 쾌적하기 그지없는 아일랜드 키친에서, 사악한 닌자인 제이드마무시는 벽에 걸어진 식칼을 집어 최상급의 냉동 참치를 해체하고 있었다.



"흠흠......흠흠흠......"제이드마무시는 신선한 살코기를 얇게 썰어간다. 이타마에 수준까지는 아니나, 익숙한 솜씨다.

그의 옆으로는 발사믹 소이 소스에 신선한 오가닉 페퍼, 기름, 그리고 각종 허브를 섞은 투명한 용기가 있다. 요리서를 바탕으로 정확한 분량으로 섞은 것이다.



파오....... 고급스러운 전자아악과 인센스 향이 방을 가득 채웠다.

오븐에서는 로스트 비프의 구수한 냄새. 벽에는 "폭력적인" 빼앗는다" "마무시", "살해"등의 서예가 있다. 그의 부와 미학을 드러내는 단어들이다.

깨끗한 냅킨으로 손을 닦고, 휴대 단말기에 손을 뻗는다. 그리고 그는 IRC-SNS에 조리과정 사진을 등록했다.



"흠흠.....흠흠흠....." 그의 단말기에 저장된 사진 아카이브는 폴더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조리 사진 바로 옆에 코가 도려내진 젊은이나, 감금되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마른 여자, 선물받은 갈색 곰인형 사진 등이 섞여져 있다. 이는 전부 그의 생활의 단편적인 모습이었다.

띵- '손님이 오셨사와요' 초인종이 눌리는 소리가 났다.



제이드마무시는 손을 멈추고 시계를 보며 눈썹을 으쓱였다. 브레이크 홈파티의 예정시간은 한 시간 뒤다.

거기서 그는 동료들과 부하를 자기가 자랑하는 펜트하우스에 초대해 노예 오이란이나 주권을 교환하고는 했다.

하지만 지금은 취미시간이다. 성공한 인간은 취미의 시간을 성역으로 삼으며 비즈니스와는 명확하게 구분하는 법이다.



"도모, 제이드마무시입니다.누구야? 퍽 빨리 왔는걸. 테루야케(*1)도 아직 준비가 안 됐어. 그렇게 배가 고팠던......"

손수건으로 손을 닦고, 벽의 IRC폰을 잡자, 지고쿠 헬을 방불케 하는 증오에 찬 목소리가 되돌아왔다.

"도-모. 제이드마무시=상,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뭐라고!" 제이드마무시는 눈을 부릅뜨었다. "네놈은 설마......"

그가 서둘러 IRC폰을 두려고 했을 때, 현관에서 금속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뭣......정면에서......"

제이드마무시가 다음으로 취해야 할 행동을 검토하고 있던 몇 초 사이에, SMASH! SMASH! 삼중보안이 설치되있던 펜트하우스의 문이, 밖에서 가라테에 의해 파괴되었다.



띵-. 전자아악이 흐르는 방 안으로, 검붉게 끓어오르는 듯한 불길한 장속 차림의 닌자가 분진 속에서 걸어나왔다.



제이드마무시는 숨을 삼켰다. 닌자는 「忍」「殺」의 멘포를 입가에 쓰고 있었다.

그는 공포를 부추기는 글자의 형태에 위축되면서 아이사츠했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상. 제이드마무시입니다."

아이사츠를 받으면, 반드시 이에 응해야만 한다. 고사기에도 그렇게 써져있다.



"네놈은 도대체....." 뒷걸음질치면서도, 제이드마무시는 오른손을 뒤로 감추며, 그 손목에서 위험한 칼날을 튀어나오게 했다.

"이건 깜짝 이벤트같은 걸까나? 그렇지만 현관파괴는 좀 지나쳤는걸, 일단 진정......." "이얏-!" "끄악-!"

제이드마무시의 기습보다도 더 빠르게 닌자 슬레이어의 주먹이 그의 안면에 꽂혔다.



제이드마무시는 즉시 뛰어올라 뒤로 물러서며 방어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이얏-!" "끄악-!" 가드를 올리는 것보다도 빨리, 주먹이 다시 그의 안면에 꽂혔다.

비틀거리던 그의 목을 닌자 슬레이어가 잡고서 도마 위에 있는 참치 고기덩어리에 내동댕이쳤다.

"이얏-!" "아밧-!" 제이드마무시는 발버둥쳤다. 떼어낼 수 없다! 이 무슨 악력!



"이....이런" "이얏-!" "끄악-!"후두부를 내리찍는다! 제이드마무시는 발버둥쳤다.

"내.....내가 졌다, 이야기를 듣" "이얏-!" "아밧-! 뭐......뭘 원하나.....!" "사츠가이라는 자를 알고 있나."

사신의 눈이 검붉게 빛났다. 그 이름을 들은 제이드마무시의 등골이 얼어붙었다.



"과연. 역시 알고 있었군." 닌자 슬레이어의 눈이 가늘어졌다. 동요에 의한 동공 수축을 읽혔다는 것을 제이드마무시는 알아차렸다.

"잠깐만.......왜 거기서 사츠가이=상의 이름이" "이얏-!" "끄악-!" "뭐든지 말하마! 뭐든지 말해주고 싶어! 하, 하지만 나도 그가 어떠한 존재인지는 실제 모른단 말이다....!"



"..........." 닌자 슬레이어는 침묵했다. "UNIX 디스크 속에 파일이 있어. 정보는 적지만, 그것 뿐이야."

진실이다. 사신이 표정에서 그것을 읽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무아미타불......제이드마무시를 살려둘 생각이 없다는 것도.

하지만 그에게는 아직 반격의 수단이 있었다. 사츠가이로부터 주어진 힘이.



"적어도 하이쿠를 읊게 해줘" 제이드마무시는 경련했다. 희미하게 구속력이 느슨해졌다.

(지금이다!) 내가 받은 코프스 네이팜 짓수를 "이얏-! "끄악-!" 닌자 슬레이어의 주먹이 내리찍혔다!

"이얏-!" "아밧-!" "이얏-!" "아밧-!" 안면파쇄! "사요나라!" 폭발사산!



제이드마무시가 폭발사산한 뒤에도, 닌자 슬레이어의 주먹엔 끓어오르는 증오가 더욱 서리어, 도마판을, 주방을 계속 파괴해갔다.

흩날린 참치의 육편이 거실의 UNIX 디스크와 그 뒤의 벽에 장식된 만국기를 더럽혔다. 홍콩! 런던! 오키나와! 이집트!

"이이이야아아앗-!"



【스네이크 온 도마판】 끝


*1 테루야케 : 데리야키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됨.



___________________



1부의 무료공개 에피소드를 다 번역했으니 아직 서적화 되지않아 실제 법적으로 그레이한 4부를 번역하기로 함.

2-3부는 갤이 흥하면 다른 핫산이 와서 해 줄거야. (무책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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