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조스천 계속인◆

격차사회

황금다실, 풀컬러라면 눈이 멀어버릴 것 같아

화면전환법! 교토성! 안뜰이나 호류·템플이 그려져 있는 거 대단합니다.

「격 차 사 회」

격차사회!

이거야말로 자이바츠 그 자체!

황금다실! 킨카쿠도 금이지만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

교토성, 황금다실... 매달려 있는 「격차사회」의 족자 또한 눈부시다!

교토성에 여기저기 있는 다실, 위계나 연공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실이 달라서일까

뱀님은 이런 거 무시할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괜찮습니다괘념치마시고 하는 건가 역시

이 거절할 때의 대사 같은 것도 정해진 프로세스로 하지 않으면 무라하치겠지

사부도 슬로핸드도 행동거지에서 귀족스러움이 배어나오고 있어

슬로핸드=상의 멘포에도 차를 홀짝홀짝 마실 수 있는 특수한 기구가 붙어있는 걸까

정말로 이런 느낌인 건가 하고 생각하게 하는 리얼리티야

그마급이 되면 멘포를 쓴 채로 차를 마실 수도 있는 것이다

우우, 그림에서도 배어나오는 짜릿짜릿한 아트모스피어가 무서움... 실제 스트레스 때문에 몇 초만에 구토할 것 같아.

이 곁눈으로 슬로핸드씨를 보고 있는 사부, 어떤 시츠레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느낌이라 무서워 😨

차를 내리는 허물없는 자리인데 상대를 평가하는 듯한 이그조스천 스승의 날카로운 눈

와비챠. 굉장히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 서로의 격을 확인한다. 이 무슨...

뱀님도 오야붕도 도메인도 이 와비챠의 작법을 한다고 생각하면 몹시 흥분되네요

「겨우 챠 가지고 여기까지!?」라고 생각할 것 같지만, 그것을 묘하게 납득시켜 버릴 것 같은 앞 페이지

아니... 사이클롭스=상 이런 와비사비 프로토콜 무리잖아 절대로... 어뎁트까지는 얼굴을 찌푸리기는 해도 다소의 실수 가지고 케지메까지는 안 하는 건가

비록 작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한다고 해도 그마의 압박 때문에 백퍼 실금한다

역시 자이바츠의 내부구조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랜드마스터란 대들보인가......

실루엣으로도 알 수 있는 타코씨의 풍만 얏타!

「자유로운 석공」을 방불케 하는 피라미드 위계구조

(역주 : 프리메이슨)

아까 차를 내리던 모습은 우아하지만 옆에서 보면 불끈 근육이 솟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부... 와자마에...

아... 실루엣만... 이건 무인판 미등장이니까 어쩔 수 없어...... 미등장이니까...... 아- 좋아...... 참을 수 없어......

사이클롭스=상 오랜만!

이건 슬로핸드=상은 그 건만 아니었다면 신생 자이바츠의 얼굴이 될 수도 있었을까...

이 서로의 의중을 떠보는 방법... 이 시점에서는 후지오는 파라곤 쪽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던가

뭐 후지오 군 완벽주의적인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로드의 섬뜩함이 돋보이는

다크닌자=상의 그마 위계자에 의한 평가인가. 꽤 추어올려지고 있는 느낌은 있지만, 무고한 완벽은 이 다실에 검은 그릇이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환영받지 못할 것 같아...

「어찌되든 간에 주군을 버렸던 과거는 사라지지 않으니」

이 대사를 슬로핸드씨 앞에서 한다는 게...

우와, 이 속셈 떠보기 짜릿짜릿 무서움

역시 예리한 사부

혈통주의라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낙하산이 위로 올라가는 걸 두고볼 수 없다는 사정도 있겠지만

바리키 점프 시간이라구~

자이바츠에서 TRPG를 하면 다들 미션을 받을 시점에서 무라하치로 죽음을 당하겠지

여기의 의식적 프로토콜의 사극 같은 아트모스피어 좋아

설마 무인판 클라미도사우르스씨가 볼에서 나올 줄은 몰랐어

그리고 모두가 너무나 좋아하는 클라미도사우르스=상

클라미도사우르스=상! 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앗 클라미도사우르스=상! #미래를알고있기때문에얼굴을감싸쥔다

완성된 와비챠의 세계. 무서운 일이다......

클라미도사우르스=상... 당신 빛나고 있어... #여러가지의미로

옷차림은 좀 변태 같더라도 시츠레이에 해당하지는 않는 모양

도-모, 클라미도사우르스=상. 포상을 받을 시간이에요

클라미도사우르스=상, 아마 3배 각력 일족일 거야

상을 받을 수 있대! 잘됐네! #눈을가린다

이그조스천 사부는 상냥하구나 #이상한눈매

「입이 무거운 것이 장점인지라」는 전혀 신용할 수 없어

상대와 정면으로 마주보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이 굉장히 싫은 느낌

클라미도사우르스=상, 포상으로 알려주는 이 뒤의 이그조스천=상 예정!

그리고 어 깨 에 손 이 닿 는 다

입이 무겁다고 해도 정보를 건네준 시점에서 이미 운명은 정해져 있어

클라미도사우르스=상? #수상쩍은눈매

죽음의 반자이

무인판은 정말 속눈썹 긴 남자가 많네

∩( ・ω・)∩ 반자-이

여기서 짓수를 해제하는 방법만 있으면 상당히 좋은 건강법이 될 것 같은데

달려라! 클라미도사우르스=상! 달려!

해냈어 클라미도사우르스=상! 포상으로 전신에 카라테가 주입되고 있어! 읊을 수 있다면 하이쿠도 읊으면 좋지 않을까! #수상쩍은눈매

실제 나름대로 유능한 닌자였겠지... 아쉬운 일이야

우와, 클라미도사우르스=상이 빛나고 있어...

클라미도사우르스=상, 실제 어떤 닌자였을까. 카라테 용량이 큰 점, 첩보 임무에 능하다는 점은 알지만 실제 짓수라든지 카라테 역량은 불명확하지. 오호 통재라.

오오오옹... 클라미도사우르스=상...

바이오 산갈치에 감싸여 있으라...

#나무아미타불

복도에서 뛰어다녔다는 이유로 무라하치... 아니 이제 그와는 관계가 없었다

다실에 있는 슬로핸드씨, 「또 쓰고 버리기 하고 있구먼」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타바타 요시아키 Tabata Yoshiaki @tabazou

아무래도 클라미도사우르스=상 장면에서는 이 BGM이 깔려버리고 만다

허들 경기같은 분위기에서 점프! ...이 정도의 판단은 할 수 있는 정도의 뇌인가, 우연히 반사적으로 점프한 것인가...... 아아......

하이쿠는 커녕 사요나라조차도 외치지 못하고

처음 읽었을 때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 거야 이 짓수?!?!」라고 생각했지만, 「시·노~」 → 「세키바하라」까지 읽는 사이에 그런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클라미도사우르스=상, 사부의 카라테에 감싸여 있으라

바이오산갈치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서움!

이그조스천 사부, 헛되이 쓰지는 않을 거라고는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도 일회용으로 쓰는 건 전혀 주저하지 않지

하는 말과 하는 짓의 지독함이 장난이 아니라니까!

#그것이이그조스천사부

자이바츠·그랜드마스터 중 최강의 적이라서 이미 너무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