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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21

[트랩마스터]

썬즈 오브 케오스의 구성원. 폐(廢) 센트 던전의 축의 깔기로 닌자 슬레이어를 요격하지만 패배했다. 그 와자마에(솜씨)의 상세한 내용은 작중에서 많이 언급되어있지 않기에 불명이지만 함정에 관련된 능력이 뛰어났음은 틀림없다.

◆살◆

◆인◆

닌자명감 #0022

[아모크웨이브]

존재의 흔적을 물리세계에서 3D 프린팅해 고정하는 '섀도우 트레이스 짓수'에 겸해 사츠가이에게 죠루리(꼭두각시) 짓수를 부여받아 무생물 컨트롤 능력마저 몸에 익힌 위험한 닌자. 카라테에도 능한 무시무시한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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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23

[후나 유레이]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바다를 어지럽히는 유레이(유령) 갤리 선단의 우두머리. 샨 로어에게 항해하는 배를 수탈할 자유를 부여받아 상당한 수의 메가코퍼레이션 교역선이 무작위 · 무차별로 희생되었다. 현재로서는 대항할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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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24

[서던 클라우드]

우키요 사냥을 직업으로 삼은 어둠의 전사. 사이버네틱스 강화된 카라테를 순환시켜서 카라테 전도 망토에서 뿜어내는 원거리 공격 '토아테(장풍) 짓수'의 달인. 사츠가이와는 무관한 닌자로, 전투했을 때 마스라다의 의지를 나라쿠의 증오가 덮어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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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25

[디야젤]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 사람을 죽여 희생양으로 삼음으로써 능력 이상의 고도인 짓수 발동을 가능케 하는 외도 '새크리파이스 짓수'에 능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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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26

[콜벳]

프라하에 머무는 모험 마술사이자 시인이자 로맨티스트. 로그 닌자 클랜의 소울이 빙의된 닌자. 로그 닌자 클랜은 카제 닌자 클랜의 서브 클랜으로, 백병전 보다는 잠복 · 척후 행위에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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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27

[마크랜드]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 도끼를 주무기로 삼은 닌자로, 교토성의 현세 재접근 이후에 길드에 들어왔다. 가르강튀아에 의해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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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28

[에소테리즘]

디지 프라그(프라하)를 주름잡는 사악한 마술 닌자. 썬즈 오브 케오스의 일원. 해커 컬트가 구축한 전자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격 도시에서 오히간 봄을 사용한 대량 살육을 벌이고, 희생자들의 생명을 새크리파이스 짓수로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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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29

[보일링메탈]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 2038년의 거대한 이쿠사 배틀을 거쳐 교토성이 틈새로 날아간 뒤에도 용맹하게 싸우며 카라테를 쌓아왔다. 금속을 이상 고열로 융해시키는 강력한 짓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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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30

[헤럴드]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 자이바츠가 시베리아에 영토를 둔 이후 가입한 닌자로, 비교적 신참인 존재이다. 러시아 귀족의 피를 이은 존재로, 전자전쟁 이전부터 이어져 온 역사를 은근히 긍지로 여기고 있다. 닌자 슬레이어에게 얼굴이 박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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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31

[테우르지아]

프라하 마술 길드의 닌자. 손바닥에 산성 기체를 발생시켜서 적을 쓰러뜨리는 마술적인 애시드 터치 짓수 사용자지만 보일링메탈에게 살해당했다. 덧붙여 각 마술 길드는 닌자를 식객이나 직제자로 거느리고 무력행사를 통한 방해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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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32

[논포츄너]

프라하 마술 길드의 닌자. 마술적 문구 '운이 아니라 신의 뜻에 따라'를 이름으로 삼은 충분히 마술적인 닌자였지만 보일링메탈에게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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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33

[피카트릭스]

프라하 마술 길드 '하늘의 손'에 소속된 닌자. 적에게 카라테를 맞히면 연쇄적으로 근처의 적까지 고압 전류를 전파시키는 마술적인 체인 라이트닝 짓수를 사용한다. 사려 깊은 노신사이자 길드의 양심. 닌자가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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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34

[엣지워커]

약한 인간의 무방비한 정신과 육체를 빼앗아, 몸을 차례차례 바꿔가며 계속 살아가는 사악한 '후도우텐세이(부동전생) 짓수' 사용자. 만원전철의 압축 밀폐 공간에 들어가 짓수의 컨트롤을 빼앗겨 최종적으로는 닌자 슬레이어의 카라테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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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35

[템프테이션]

라오모토 치바 옆에서 시중을 드는 여닌자. 비서로서도 유능하지만 닌자로서는 첩보 능력이 뛰어나며, 때로는 단독으로 적대 세력 내부에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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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36

[니드호그]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강대한 닌자. 길드 현 체제 이전부터 있었던 고참으로, 항상 이쿠사 배틀 전선에 스스로 몸을 던져 사지 속에서 카라테를 연마해왔다. 도신이 분해되어 채찍 형태가 되는 기괴한 무기 '헤비(뱀) 켄(검)'을 다루는 것 외에도 비장의 수단으로 이빌 아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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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37

[배니티]

소우카이야 수령 직속 최정예 '식스 게이츠'의 닌자. 나긋나긋한 외모와는 달리 견줄 자가 없는 특별한 완력을 자랑한다. 양심도 용서도 없는 지극히 닌자다운 인물. 복잡한 경력을 가진 닌자지만 리얼리스트이기에 과거에 대한 집착은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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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38

[할로우포인트]

소우카이야 수령 직속 최정예 '식스 게이츠'의 닌자. 타고난 무투파 더티 야쿠자. 라오모토 치바에게 충성을 맹새하기 전에는 그 가열참으로 암흑 사회를 떨게 만든, 구성원이 고작 몇 명인 독립 야쿠자 클랜의 오야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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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39

[시가커터]

소우카이야 수령 직속 최정예 '식스 게이츠'의 닌자. 윗턱부터 위와 척추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사이버네틱스로 바꾸고 키나가시를 착용. 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4피트 장도를 사용한 이아이는 보통 몸이라면 시도조차 불가능한 카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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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40

[데드플레어]

소우카이야 수령 직속 최정예 '식스 게이츠'의 닌자. 닌자 복장 위에 피로 물든 쥬 웨어(유도복)을 착용한 쥬도(유도)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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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41

[커버레트]

소우카이야 수령 직속 최정예 '식스 게이츠'의 닌자. 보이지 않는 검, 즉 절단 와이어를 손끝으로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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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0 단위로 끊으려고 했는데...

37부터 41은 한 세트로 봐야하지 않나 싶어서 41까지 올렸사와요.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diehardtales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일체의 수익성 활동은 없다.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