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닌자명감 #0081

[체임벌린]

카토우의 닌자. 신윈터는 싯카에 여러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지만 딱히 거주하지는 않는다. 그 중 하나를 관리하고 있던 것이 그였다. 보스의 무관심을 핑계로 저택 안에서 하루하루 퇴폐적 행위에 빠져들었으나 그 대가는 컸다.

◆살◆

◆인◆

닌자명감 #0082

[킨자르]

카토우의 닌자 '와이즈맨' 중 한 명. 쿠나이 대거 이도류의 무시무시한 달인이며, 또한 시노비 닌자 클랜의 비전, 토비맛타키(감쪽같은) 짓수를 사용해 죽음을 위장한다. 첫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이 이 짓수를 사용했음에도 결국 목숨 연장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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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83

[보댜노이]

카토우의 닌자. '오마크(*)의 선별'을 맡고 있으며, 연어알 폐공장에 숨어 잡아온 시민을 선별해 신윈터에게로 출하하고 있었다. 닌자로서는 수둔 짓수 사용자로, 일정 질량의 물을 무기로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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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크 : 사람들을 LAN 직결시켜서 에메츠를 추출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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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84

[벵갈 타이거]

교토 출신인 난폭한 닌자 격투가. 카라테 군웅 할거 시대가 된 달 파쇄 이후의 세계에서 닌자와의 카라테 전투에서 계속 이기고 힘을 기르던 와중, 자신의 힘을 과신하게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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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85

[하이포트]

카토우의 닌자. 싯카에서 소란을 피운 소우카이 신디케이트를 상대로 보낸 초동부대 중 한 명. 확실한 카라테를 가지고 있지만 식스 게이츠에겐 미치지 못했다. 와이즈맨 '오거피스트'의 동생격인 인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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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86

[싱글 코일]

카토우의 닌자. 하이포트와 함께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봉살(封殺)에 파견된 초동부대 중 한 명. 클론 야쿠자 일제 사격으로 습격을 걸었으나 할로우포인트에게 반격당해 폭발사산했다. 이는 설정만으로 본편에서는 묘사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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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87

[서큐버스]

카토우 '와이즈맨' 중 한 명. 해커 닌자이며, 카라테 단련 또한 상당한 수준. 사악 코드 수집가. 성별은 남자이지만 전자 코토다마 공간에서 구시대의 성격 기호 라이브러리를 참조, 남녀 불문하고 성적 익스플로잇(exploit)한 외견을 취해 해킹에서 우위를 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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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88

[사이베리온]

카토우의 닌자. 액세스포인트 짓수로 적을 전자 코토다마 공간에 강제 접속시킨다. 전기톱 머셰티 건 또한 무시무시하다. 달 파쇄 이후에 발전한 인체 기계회 기술의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로봇 사이버네틱스의 산물이지만 최소한 뇌는 유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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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89

[오거피스트]

카토우의 '와이즈맨'. 촌스럽고도 끈질긴, 귀찮은 야쿠자 닌자. 작고 땅딸막한 체격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파워 파이터로, 복스 카라테에서 유래한 더티 파이트로 적을 일방적으로 때려죽인다. 카라테가 고양되면 등의 오니 문신이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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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0

[로드러너]

카토우의 닌자. 오거피스트의 아우격 중 한 명. 핀볼 유희 센터 '호노카' 앞에서의 결투에서 시가 커터의 이아이에 즉사했다. 본편 내에서는 이름이 기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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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1

[블랙소일]

카토우의 닌자. 오거피스트의 아우격 중 한 명. 토둔 짓수 사용자로, 땅속에 숨어서 앰부쉬 및 방해를 건다. 지면이 딱딱한 아스팔트라도 카라테로 부수므로 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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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2

[스노우레오팔드]

카토우의 닌자. 오거피스트의 아우격 중 한 명. 길고 예리한 사이버네틱스 손톱으로 전투를 한다. 겉모습은 극히 일반적인 닌자 복장을 입은 닌자지만 복장의 색깔은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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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닌자명감 #0093

[포멀하우트]

카토우의 닌자. 고열을 내는 섬광을 응축한 초자연적 무기 히카리(빛) 켄(검)으로 전투한다. 그 자신의 카라테는 일반적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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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4

[토르스햄머]

카토우의 닌자. 그가 사용하는 카라테 햄머는 사용자에게는 깃털처럼 가볍고, 때려박힌 상대에게는 강철보다도 묵직한 죽음의 무기. 자루가 짧아서 타격에도, 투척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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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5

[토르나도]

카토우의 닌자. '소용돌이'를 의미하는 그 이름대로, 마이크로 수리켄을 사출하는 서브머신건 두 자루 풀오토 사격으로 전장에 죽음을 흩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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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6

[클로져]

자칭 저널리스트라는 수수께끼를 방불케 하는 닌자. 카토우에도 소우카이야에도 편을 들지 않고, 이상한 상황에 놓인 싯카를 부감하고 있다. 아마도 상당한 카라테의 소유자. 나스카 붕괴 뉴스를 거슬러 올라, 닌자 슬레이어를 쫓아서 싯카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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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7

[일스톤]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의 닌자. 시가커터에 이은 제2차 증원으로, 클론 야쿠자 부대를 데리고 싯카에 들어와 오거피스트의 계략에 빠진 식스 게이츠 세 명을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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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8

[스노우맨]

카토우의 '와이즈맨' 중 한 명. 거구를 자랑하는 빅닌자이며, 거기에 더해 어떠한 종류의 짓수를 통해 수리켄 공격을 흡수 · 무효화한다. 높은 지능과 관찰력의 소유자로, 감정기복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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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명감 #0099

[나라쿠 닌자]

닌자 슬레이어와 일심동체인 거친 닌자 소울. 숙주에게 초자연적인 힘을 주고, 조언하며,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사악하고도 교활한 존재지만 닌자에게 살해당한 모탈 사념의 집합체로서의 측면도 있다. 옛 숙주인 후지키도 켄지의 영향 또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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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일단 0001부터 0099까지는 끝냈사와요.

지금까지의 전통아닌 전통으로 XX99와 X100에는 중요한 인물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첫 XX99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쿠 닌자였습니다.

영감님 얏따-!

오늘 여유가 있어서 AoM 닌자명감을 쭉 달려봤는데 아마 오늘은 더 안올라올거에요

이렇게 하루 종일 하고 있을 줄 알았으면 20명이 아니라 50명씩 끊었어도 되긴 했겠는데... 읽는 사람들도 피곤할 수 있으니 뭐 좋다고 치렵니다.

오늘 21시 30분 본편연재는 제 닌자 TRPG 약속 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해당 시간에 바로 시작은 불가능할거 같구요..

혹시 TRPG가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면 + 본편연재가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다면 TRPG 종료 후에라도 실시간 번역을 할수도 있습니다. 100프로라고 장담은 못드리겠네요.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diehardtales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일체의 수익성 활동은 없다.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