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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RED인◇지난 회까지의 줄거리◇

자이바츠에게 반역하기로 결심한 앰배서더. 그를 처치하기 위해, 무서운 환·짓수를 사용하는 닌자, 멘탈리스트가 다가오고 있었다! 여기까지인가 싶었던 그때, 앰배서더의 부하 이그나이트가 명령을 무시하고, 구원하러 달려왔다……!◇

멘탈리스트의 환·짓수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짓수의 전조로서 발생하는 주위의 오브젝트 변화를 발견해야 한다!

보라! 턱시도를 입은 후쿠스케, 서 있는 다루마, 다리가 돋아난 금붕어의 기이함을……! 하지만 이그나이트는 자신의 불꽃 색깔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RED◆◆◆

【더·맨·후·컴즈·투·슬램·더·레지그네이션】 #4

◇챔피언 RED인◇ P1-3

「불태워버리면 다 똑같은 거잖아! 이이이야아아아아----앗!」 나무아미타불! 이그나이트의 폭주 카톤·짓수가 도죠를 불태운다!

◇챔피언 RED인◇ P4-5

탐욕스러운 빛을 발하는, 네오사이타마의 밤의 한 장면. 빌딩의 펜트하우스·도죠가, 순식간에 불타오른다!

◇챔피언 RED인◇ P6-7

불타는 천장이 단번에 무너진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멘탈리스트 뿐만이 아니라, 앰배서더까지도!

◇챔피언 RED인◇ P8-9

오오, 보라……! 앰배서더가 순간적으로 발동시킨 것은, 포탈·짓수다! 떨어져 내려온 천장은 우산을 방불케 하는 포탈에 빨려들어가, 어딘가로 사라졌다. 와자마에!

◇ 챔피언 RED인◇ P10-11

KRA-TOOOOM! 임계점에 도달한 이그나이트의 카톤·짓수가 대폭발을 일으킨다. 너무나 큰 충격파에 네오사이타마의 흐린 하늘이 갈라지고, 사위스러운 달이 두 사람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앰배서더, 이그나이트, 무사하다……!

◇챔피언 RED인◇ P12-13

「역시, 이렇게까지 하면……」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챔피언 RED인◇ P14-15

「건물을 무너뜨리는 정도로, 마스터 닌자를 쓰러뜨릴 수 있습니까? 당신」 멘탈리스트 또한 상처 없음! 「시시마이형 UNIX의 그늘에서 버티고, 낙하물은 촙으로 요격…… 당연하잖습니까. 카라테 사용자를 쓰러뜨리려면, 카라테를 사용하라. 아닙니까?」

◇챔피언 RED인◇ P16-17

「동감이다」 나무아미타불! 보름달을 등지고 엔트리한 그 목소리의 주인은, 닌자를 죽이는 자, 닌자 슬레이어이다!

◇챔피언 RED인◇ P18-19

「카라테 사용자를 쓰러뜨리려면, 카라테를 사용하라. 즉 그대를 카라테로 죽인다……!」 멘탈리스트의 아이사츠 종료 직후, 닌자 슬레이어는 인정사정 없이 수리켄 투척!

◇챔피언 RED인◇ P20-21

하지만 그 수리켄은, 엉뚱한 궤도를 향해 변화! 멘탈리스트의 환·짓수에 의해 생겨났던 검은 은방울꽃 오브젝트를 파괴했다! 「뭣!?」

◇챔피언 RED인◇ P22-23

한편 그 무렵, 교토에 있는 쌍둥이 형 디플로맷은, 체인볼트 선배의 괴롭힘을 계속 당하고 있었다! 「설령 1분 1초라고 해도!」 「하이」 「먼저 입문한 자를!」 「하이」 「나중에 입문한 자는 공경해야 한다!」 「하이」

◇챔피언 RED인◇ P24

체인볼트가 말하는 내용은, 독자적인 룰의 강요가 아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넨코」라고 불리우는 암묵적인 불문율 계급 시스템인 것이다!

과연 포탈 쌍둥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 권 챔피언 RED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