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설번역] 번역)For Whom the Bell Tolls #1앱에서 작성

ㅇㅌ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16 13:41:23
조회 905 추천 14 댓글 5
														

닌자 스레 이어 플러스[포 훔 더· 벨 톨 즈]#1

곰푸슈!!의료 캡슐이 열리자 안에서 여고생이 나타났다."이제 좋아요, 눈을 떠주세요." 어둠사이바네 의사가 그녀에게 말했다.
여고생은 몸을 내밀고 뒤늦게 눈을 뜬다.
"야아……" 얇은 어둠 속, 그 눈동자는 네온 간판 같은 분홍색의 네온 빛을 발했다.
여기는 네오사이타마 상가건물 일실. 어둠사이바네 의사 살롱. 여고생 테마리는 지금 여기서 당일치기의 사이바네아이 수술을 막 끝낸 참이다.
물론 신경 바이패스가 필요한 안구 치환식이 아니다.
여학생이 특히 패션으로 선호하는 망막 내 임플란트이다.  
"와......스고이!" 테마리는 새빨간 사이바네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줌인,줌아웃.녹화.인프라비전,적외선암시모드.레이저포인터,IRC 레이어. 저격 타겟터.
모두 최고로 그녀의 뇌 신경을 자극했다.
"스고이 여러가지 보여요!얏타!"
"그러면 다음에는 색감을 조절해봐"
어둠의사가 거울을 들고, 테마리의 귓가에 속삭였다.
빌딩 밖에 있던 사진대로 이 센세이는 매우 섹시했고 상반신은 백의밖에 입지 않았고 얼굴은 잘생겼다.
테마리는 조금 볼을 붉혔다. "앗 하이, 센세이." "색감을 조절하는 것은 거기 아니야, 후후후"
"앗하이......" 테마리는 조작 네비게이션에 따라, 사이바네아이의 홍채의 색을 바꿔보았다.
지루한 검은색에서 빨강, 파스텔풍의 파랑, 혹은 네온 보라색으로 향하는 요염한 그라데이션.
그녀는 자신의 눈동자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고 흥분했다.
단지 그것만으로, 재미 없는 현실의 건너편에 뛰쳐나갔단 생각이 들었다.

"만족스러우면 여기에 한코를” “하이.스고이 만족합니다” "도모" "스고이,스고이카와이....!”
테마리는 한코를 찍은 후에도 아직도 의료침대에 앉아 거울을 보며, 정신없이 홍채의 색깔을 전환했다.
거기에 눈동자에 '¥’나 ‘愛’ 등의 신비한 패턴을 묘사했다.
모든 것이 생각 대로였다.
"저기, 센세이 이것도 카와이한가요?” "응?그렇구나,스고이카와이" 어둠의사는 벽의 LED시계를 보면서 모프걸이를 시작했다.
"그럼 이 색은...?" "응,카와이, 자 다음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2번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바로 계산을"
수술 전과는 달리 차가운 대접이었다.
"하이......” 테마리는 탈의실로 향했다.
피 묻은 참치머리, 혹은 주사기나 팩약제 등의 쓰레기가 방 구석이나 침대 밑에 나뒹굴고 있는 것이 지금은 암시모드에서 선명하게 보였다.
수술 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테마리는 조금 불안해졌다
(......하지만 실제 저렴하고, 어쩔 수 없는가......)

테마리는 어둑어둑한 사물함실에서 세일러복으로 갈아 입으면서 지갑을 열고 만엔권을 꺼내 그것을 한 장 한 장 주름을 펴면서 벽의 자동 만엔권 투입구에 넣어갔다.
가가 가가 가가가가 그러나 소정의 장수를 넣어도 청산이 끝나지 않는다.
"어라? 이상하네.....”
수상하게 생각한 테마리는.... 명세를 보고, 그 금액에 놀란다! "아이에에에!?” 나무아미타불! 그것은 간판에 적혀있던 금액의 5배!센세이 지명료가 차지되어 있었던 것이다!
"어쩌지, 돈이 부족해!” 카와이이의 꿈에서 깨어난 테마리는 당황해서 닥치는 대로 동급생에게 구원 IRC를 보냈다!

하지만 전자화폐를 빌려줄 만한 친구는 찾을 수 없다!
"어쩌지!" 이런 실태가 들키면 조상에게 면목이 없기 때문에, 부모를 의지할 수도 없다!
삐보, 삐보, 삐보! 벽에 LED 표시된 탈의유예 시간이 시시각각으로 지나간다! "어떻게 하지!!"
『늦는담마!』 라커실 벽에 박힌 팬시한 고양이형 캐릭터의 냉철한 카메라아이가 명멸! 스피커부에서 센세이의 야쿠자슬랭이 들렸다! "앗, 스미마생!” 테마리는 당황했다!
혹시 여기는 야쿠자와 관계가 깊은 시설인 것은 아닐까!?
"그 돈이 조금 모자라서요!" 『……』 "조금 착용감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되돌려서 취소라는 것으로,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잘 부탁 드립니다!!" 『……』
「……」 『……』 「……」 테마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대답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 대답은 무자비했다.
『까고자빠졌넴마!』  가공푸슈!
갑자기 라커룸의 열쇠가 전자적으로 잠금!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테마리는 비명을 지르고, 문을 두드린다! 푸슈---! 고양이형 캐릭터의 입에서 엄청난 기세로 가스가 터졌다! "아이에ーー에에에에에에에!?"
테마리는 필사적으로 IRC를 조작했다.하지만 느렸다.
수수께끼의 가스를 마셨다 테마리는 탈의실 바닥에서 경련하며 해변에 밀려온 참치를 처럼 입을 뻐끔뻐끔 하고... 꼼짝도 하지 않았다.

중금속 산성비가 여느 때처럼 네오사이타마의 하늘을 회색으로 물들이고, 개인실론, 스시, 덴뿌라입니다 등으로 쓰인 검소한
네온간판이 불꽃을 튀기고 있었다.......
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 산업 폐기물 수거 트럭이 다중 저음 베이스 소리를 내며 상가 앞에 도착했다.
"이거 들어있어요” ''하이” 스모토리 작업원은 당일치기 사이바네 아이살롱에서 수수께끼 바디백을 받으면서, 대신 어둠사이바네 의사에게 만엔지폐 뭉치를 건넸다.
"도모" ”도모" “도모"
‘인가오호’라고 적힌 네온간판이 여고생을 내보내듯이 벌벌 불꽃을 튀겼다.
그대로 여고생 수거 트럭은 메가로 하이웨이를 타고
네오사이타마의 남서쪽으로 달려갔다…….


"웃, 눈부셔" 테마리는 찌르는 듯한 햇빛에 눈을 떴다.
왼손으로 얼굴 앞에 가리니, 산산조각 난 흙의 파티클이 바람에 날려 흩날리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등 밑에 있는 것은 젖은 아스팔트가 아니라 마른 황야의 땅이었다.

"어디지, 여기......중금속 산성비가 내리지 않고 있어. 꿈인가......?” 테마리는 똑바로 누운채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었다.
"나 죽은 걸까……?"
서서히 시각과 청각이 돌아왔다. 칸, 칸, 칸...... 돌을 잘라내는 소리가 어딘가에서 울려온다.
"요이,쇼,요이,쇼" 누군가의 힘겨운 목소리도 들려왔다.
몇명이 아니다 상당수이다. 이 곳은 혹시 지고쿠일까? 지고쿠에서는 죄인들이 오니로부터 영원한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중금속 산성비도, 오염대기도, 습하고 음울한 아스팔트도, 가혹한 센터시험도 없다면 지고쿠도 그다지 나쁜 장소는 아닐지도 모른다.
"아하하......어차피 이거는 꿈이야.나는 아직 당일치기 사이바네 수술 중, 꿈을 꾸고 있는거야……”
테마리는 태평하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상반신을 일으켜 주위를 살폈다. "엣?” 그리고 혹박한 현실을 보면서 할말을 잃었다.그곳은 낯선 캐니언의 한복판에 세워진 광대한 채석장이었다.
그리고 보이는 한 전방위 여고생이 있었다!
"”요이,쇼,요이,쇼......!"” 산간 캐니언에 축조된 강제노동시설에서 여고생이 수백명이나 돌깨기나 운반, 노동바 회전, 구멍파기, 혹은 드문드문 나는 나무 벌채와 같은 중노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일러복을 입은 채로!
"아하하, 꿈이지 이거......?” 테마리는 힘없이 웃다 일어섰다 .그리고 바로 옆에서 각목을 운반하던 4인조 여고생에게 다가가 그들에게 말을 걸었다. ""요이,쇼,요이,쇼......"" “오하요!저기,여기는어디야?”
"요이,쇼,요이,쇼...... 아...... 당신은 신입이군요. 카와이소우......" 맨 뒤에 있던 오사게·헤어 여고생이, 테마리에게 미소를 지었다. "신입이라니..... 무슨 말이야?” "여기는......  여고생수용소예요...... 요이,쇼,요이,쇼......"
"여고생,수용,소......" 그 말이 테마리의 뉴런을 뇌격처럼 뒤흔들었다. 언젠가 들었던 불길한 도시전설이 테마리의 뇌리에 되살아난다.
변제 불능인 대출을 떠안은 여고생은 네오사이타마로부터 멀리 떨어진 수용소로 끌려가 거기서 끝없는 노동을 강요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테마리는 생각했다. 만약 여기가 정말 전설의 여고생 수용소라고 한다면... 지고쿠 쪽이 훨씬 자비로운 결말이라고.
 
———--——––——————--——––————
인살에 등장하는 여러 말법적 시설중에서도 압도적 골때림을 자랑하는 여고생 수용소! 과연 이 시설의 의도는 무엇인가! 과연 그녀들에게 구원의 손길은 있을것인가!





- dc official App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972 일반 파파고=상은 셋푸쿠 했습니다. [2] 파파고=상3(1.177) 20.12.27 157 1
1971 일반 시발 닌슬 코믹 정발 2권이 끝이야...? [4] 마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167 0
1970 일반 라오모토=상은 혹시 부전이 아닌지? [1] ㅇㅇ(175.215) 20.12.27 119 1
1969 일반 더빙대회)파파고상의 더빙 [4] 파파고상(1.177) 20.12.27 121 0
1968 일반 예시의 인살어는 뭘까? ㅇㅇ(1.177) 20.12.27 52 0
1967 일반 아니 이거 정발도 번역찰지네ㅋㅋㅋ [7] 마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299 0
1966 일반 도-모 닌슬갤러=상 [2] 마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167 3
1965 일반 로드 오브 자이바츠=상의 명대사 대회 [6] ㅇㅇ(1.177) 20.12.27 789 10
1964 일반 풍림화산은 대체 무슨 기술인지? [3] ㅇㅇ(113.131) 20.12.27 157 0
1963 일반 라오모토=상은 디재스터=상에 비하면 산시타인 [1] ㅇㅇ(218.155) 20.12.27 127 1
1962 일반 자이바츠=로드 상의 그윽한 명대사 cd는 없는가? [2] ㅇㅇ(1.177) 20.12.27 103 0
1960 일반 닌자슬레이어가 싸펑 2077보다 더 사이버펑크한것같은데 [10] ㅇㅇ(182.221) 20.12.27 1225 20
1959 일반 닌살 트위터 보니까 정신이 아득해진다 [1] ㅇㅇ(182.215) 20.12.27 135 0
1958 일반 오오..이럴수가 이럴수가... ㅇㅇ(182.219) 20.12.27 60 0
1957 일반 만화 머부터 봐야됨?? [3] ㅇㅇ(116.41) 20.12.27 100 0
1955 일반 활동사진판은 어디서 봄? [5] ㅇㅇ(118.220) 20.12.27 98 0
1954 일반 낸시=상 실제 거근쥬지에 꿰뚫렸을 것 [1] ㅇㅇ(59.29) 20.12.27 294 3
1953 일반 아이에... 정발? 정발 나제? [1] ㅇㅇ(121.131) 20.12.27 90 0
1952 일반 그래서 그 그림그리는 유부녀는 어케되는지? [1] 한번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263 0
1951 일반 닌슬 세계관 설명좀 [13] ㅇㅇ(124.50) 20.12.27 247 0
1949 일반 데커다! [1] ㅇㅇ(106.101) 20.12.27 107 2
1948 일반 훼구오 원작자가 중증 헤즈라던데 [2] ㅇㅇ(175.223) 20.12.27 206 0
1947 일반 횻토코 가면이 저렇게 생긴 거였구나 [1] ㅇㅇ(1.238) 20.12.27 148 0
1945 일반 코카트리스=상은 보기보다 강했구나 [6] 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276 0
1943 일반 야쿠자텐구면 제정신 중점 그레이터급은 됨? [11] ㅇㅇ(175.223) 20.12.27 211 0
1942 일반 앰니지어=상이 실제 암네시아=상입니까? [4] ㅇㅇ(223.38) 20.12.27 177 0
1940 일반 닌슬에 연애요소는 일절 없다. [5] 윾동닉(58.14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243 0
1939 일반 도모 닌붕=상 질문이 있습니다 [5] ㅇㅇ(121.169) 20.12.27 115 0
1938 일반 확실한건 유카노=상은 앰니지어일때가 더 꼴림 [1] ㅇㅇ(59.29) 20.12.27 247 0
1937 일반 후지키도 왠지 살아서 4부 끝을 못 볼 것 같아 불안함 [3] ㅇㅇ(211.36) 20.12.27 224 0
1936 일반 [코믹스]네오사이타마 인 플레임 #8 [8] ㅇㅇ(125.180) 20.12.27 1547 9
1935 일반 혹시나 인살플러스를 구독할 의향이 있는 헤즈는 [2] ㅇㅇ(211.36) 20.12.27 219 0
1934 일반 인살 덕분에 새로운 분노조절법을 배웠다 [2] 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168 2
1933 일반 인살은 등장인물 나이 같은 세세한 프로필이 잘 안 나오네 [4] ㅇㅇ(211.36) 20.12.27 167 0
1932 일반 분충 슬레이어 vs 분충 .MANhwa [13] ㅇㅇㅇ(222.98) 20.12.27 890 25
1931 일반 어딘지는 기억 안 나는데 [4] ㅇㅇ(211.36) 20.12.27 96 0
1930 일반 1년전에 만갤에서 야쿠자 텐구 본 뒤 감명 받고 정발 된거 샀었는데 [5] MisTR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784 15
1929 일반 하...활동사진판 미워할수가.... ㅇㅇ(182.219) 20.12.27 111 0
1928 일반 후지키도에게 처녀 히로인이 없는 건 닌자슬레이어이기에 [2] ㅇㅇ(113.131) 20.12.27 185 0
1927 일반 사실은 착한 닌자 갤러리와요 [1] 재미교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91 0
1926 일반 3배 각력의 의미를 알아냈다 [2] 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176 0
1925 일반 참피 + 닌슬 만화 그렸는데 올려도 되나. [4] ㅇㅇㅇ(222.98) 20.12.27 98 0
1924 일반 소닉=붐 상은 사실 좋은 인성의 닌자가 아닌지 [2] 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7 205 2
1923 창작 실장 카라테 [2] ㅇㅇ(61.83) 20.12.27 598 16
1922 일반 프로스트바이트만큼 유능한 닌자도 없을것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149 0
1921 일반 그럼 4부에서는 후지키도가 [1] ㅇㅇ(211.36) 20.12.26 110 0
1920 일반 닌자 슬레이어 히로인은 낸시가 최고다 [4] ㅇㅇ(58.234) 20.12.26 258 2
1919 일반 취침 중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121 0
1917 일반 닌자슬레이어에 대한 중요한 비밀을 알아냈다 [1] ㅇㅇ(121.171) 20.12.26 120 1
1916 일반 일반인 각력 세 배 언급은 실제 더블 미니트인 게? SEE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67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