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소닉붐) 라스트·보이·스탠딩 2017 (下)

ㅇㅇ(223.38) 2021.02.01 00:11:57
조회 773 추천 11 댓글 9
														

◆◆◆◆◆◆◆◆



「어? 마스라다=상?」 벽에 그래피티를 그리고 있던 윤오가 불러세웠다. 그는 거리의 정보상으로 후지키도 탐정 사무소와도 관계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방해가 될 뿐이었다. 「나에 대한 건 후지키도=상에게는 비밀이야」 「옷도 아주 갖춰입고 말이야· 「아 진짜!」 마스라다는 칩을 건네 입막음을 하고, 길을 서두른다!



[라스트·보이·스탠딩 2017] 下편

viewimage.php?id=23b4de2ce4c134a777bac4&no=24b0d769e1d32ca73dec82fa11d02831d5ca5516da218d33b13f2460bb1b5b2bf9378e3f80ea8ee45bb98e723d2de7f5094ade47c54ed8ce265604bbf982765f7fa5d71f6ad43c



「이얏!」 「이얏!」 뒷골목에 고인 웅덩이의 물을 튀기며 두 명의 소년소녀는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쇼코는 사슬을 하얗게 번쩍이고, 야모토는 목검을 치열하게 휘두른다. 그 때마다 야모토의 칼놀림이 약해져 간다. 생명을 빨아들이는 짓수다! 「포기해! 난 더 이상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날 방해한다면......!」



「이얏!」 「끄악!」 마침내 야모토가 무릎을 꿇는다. 「잡았다!」 쇼코는 사슬 교살형을 방불케 하는 카이샤쿠의 일격을 준비한다! 그 때! 「이얏!」 야모토는 순식간에 쇼코의 뒤에 착지했다. 1초 후 사슬이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뒤늦게 쇼코의 전신을 타격의 충격이 덮친다! 「끄악!?」



쇼코는 몸부림치며 쓰러졌다. 「젠장! 내 패배야. 죽여」 「어째서지. 그럴 필요는 없다」 야모토는 중얼거렸다. 「나는 몸에 날아든 불똥을, 콜록, 털어냈을 뿐이야」 「뭐라고? 설마 너...... 린치라고 했던 것이 진짜로...... 정당방위였나」 쇼코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렇다면 나는......」



「넌 내가 처음 만난 닌자다」 야모토는 주저하면서도, 상처를 입은 쇼코에 손을 내밀어 일어서는 것을 도왔다. 「친구가 되지 않겠나」 「그, 그만둬」 쇼코는 질린 표정으로, 손을 떼었다. 「나는 그런...... 그...... 런......」 그녀의 표정이 수치에서 공포와 절망으로 바뀐다. 야모토의 뒤를 보고 있다. 「뭐지」


그녀의 시선이 향하는 곳, 큰길가에 야쿠자 가문 리무진이 멈췄다. 클론·피메일·야쿠자들이 늘어서서, 「센세이, 도-조」라고 고개를 숙였다. 차 안에서 나타난 것은...... 나무삼. 촌스러운 모피 코트 의상을 입은 여자 닌자였다. 「어머나, 소우카이·신디케이트 몰래 무슨 우정이니. 으응?」



「소닉붐=상」 쇼코는 신음했다. 「수어사이드...... 저기, 수어사이드=상」 소닉붐이 풍만한 가슴을 내밀며, 쇼코를 불렀다. 「네 멘토가 돼서 카라테를 전수하고 형무소에서 내보내 준 건 놀고 있으라고 그런 게 아니야. 뭐니 그 꼬락서니는. 힘을 가지고 싶어서 머리를 숙인 거 아니었어?」



「나는」 「입 다물어!」 「끄악!」 나무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소닉붐이 다리를 높이 치켜든 것만으로 강렬한 바람이 일어나, 쇼코를 날려보낸 것이다! 「네년은 정식으로 소우카이야의 개가 됐잖아! 물러터졌어! 망신시키지 마람마!」 추격타! 걷어찬다! 나무삼!



야모토는 제지하려고 했지만, 소닉 돌려차기를 얻어맞고 튕겨 날아간다! 「끄악!」 「너도 닌자구나? 으응? 꼬마 녀석」 「으으......」 「최근 이 근처에서 닌자가 늘어나고 있어. 시끄러운 놈은 죽이고 전망있는 녀석에게 조직의 가르침을 주입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서. 네놈에게도 목줄을 달아 주지!」



「우...... 우와아앗!」쇼코가 파편 더미 속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돌진해서, 달라붙는다! 그녀의 팔이 빛나며 소닉붐의 힘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이런 힘이 아직도...... 네년!」 「끄악!」 케리·킥으로 쇼코를 쳐날린다! 「도망쳐, 야모토=상...... 너만이라도......」



「언니에게 거스른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알려 줄게」 소닉붐이 송곳니를 드러냈다. 「케지메 가지고는 부족하다구」 「가!」 「안돼. 쇼코=상. 그럴 수는」 야모토는 목검을 지팡이 삼아 짚었다. 「우정...!」 「역겹기 짝이 없네!」 「끄악!」 무자비한 소닉 카라테!



야모토는 필사적으로 싸우지만 당해낼 도리가 없다! 「이얏!」 「끄악!」 빈사상태의 야모토에게 참수 촙을 날릴 준비를 한다! 「수어사이드! 이 바보가 죽는 꼴을 거기서 봐 두렴! 수어......」뿅로로뾰로로~ 「수......」 뿅로롱롱로~ 뾰로~ 모치얏코쨩! 「시끄러웜마!?」



「미안. 벨소리. 신경쓰지 마」 윤오가 건 전화를 끊으면서 걸어오는 그림자가 있었다. 「완전 분위기 깨네...... 하지만 이야기는 대충 들었어」 여성이 입은 정장 슈트가 검붉은 화염에 휩싸여, 전신을 덮는 의복으로 변한다. 소닉붐은 눈을 부릅떴다. 「뭐라고!?」 「도-모.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도-모. 소닉붐입니다」 그녀는 아이사츠에 응했다. 고사기에도 적혀 있는 룰이다. 「그렇다는 것은 네년이 최근 소우카이야에 주의보가 내려진 검붉은...!」 「이쪽이야말로. 아타바키 지역의 연속 실종·살인사건은 역시 소우카이야의 소행이었네」 멘포에 쓰인 「忍」「殺」의 글자가 둔하게 빛났다. 「사냥이다!」



「해봐람마!」 소닉붐이 소닉 연속차기로 덤벼든다! 닌자 슬레이어가 응전! 「이얏!」 「이얏!」 「이얏!」 「이얏!」고우랑가! 화려한 두 그림자는 색채가 소용돌이치는 카라테 난만 회오리의 중심부에서 무한한 소우주를 방불케 하는 원·인치의 순간 극한 연타를 맞부딪쳤다!



「이얏!」 「끄악!」소닉붐의 오른쪽 주먹이 부서졌다. 「이얏!」 「끄악!」왼쪽 주먹이 부서졌다! 「닌자에게, 죽음을!」 나무삼...... 결단적으로 철저한 의지! 승부가 났는가!? 「이얏!」하지만 그 때다! 소닉붐은 일순간의 틈을 타 몸을 비틀어, 돌려차기로 토네이도를 만들어 낸 것이다!



「끄악!?」 나무삼! 닌자 슬레이어는 공중으로 돌며 날아가, 네온 간판 「손 비비기」에 충돌! 「끄악!」 소닉붐은 소닉 대공 연속차기로 추격한다! 「이이야야야야야!」 KA-BOOOM! 「죽였다...... 아닛!?」 경악하는 그녀의 눈에 비스듬히 날아온 검은 잔상이 새겨져 있었다.



닌자 시력으로 보라! 검은 그림자는 살의의 사선 위에 끼어들어, 순간적인 공중 연속 발차기로 충격파를 상쇄하고, 네온 간판을 걷어차고 올라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것이다! 후룩...... 후룩후룩! 그 손에는 그릇과 젓가락! 우동·누들을 들이마시듯 먹어치우고는, 단언한다! 「사태가 예상외로 빨리 움직였어. 차분히 식사도 못 하겠네」



「뭣... 네년은!?」 「도-모. 사츠바츠 나이트입니다」 「바보같은! 나의 소닉 카라테를 다리로...... !?」 소닉붐은 으르렁댔다. 위기에서 구원받은 형국이 된 닌자 슬레이어는 낙법으로 착지하고, 신음했다. 「수수께끼의... 전사......!」


그렇다. 닌자 슬레이어는 지금까지의 싸움에서 여러 차례 궁지에 몰렸다가 이 초자연적인 신비의 전사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의문과 분함이 그녀의 마음을 채웠다. 「뭘 하고 있지. 지금이야! 닌자 슬레이어=상!」 그 고귀한 서 있는 모습과 늠름한 목소리에, 마스라다는 어딘가 익숙함을 느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 「이얏!」 발을 디디며 중단 지르기! 「끄악!」 「이얏!」 옆구리를 걷어찬다! 「끄악!」 비틀거리는 소닉붐! 잇따라 공격! 살의가 의식을 물들인다...! (((끄끄끄...... 마스라다! 그렇다. 증오에 빠져라. 모두 죽여라! 본녀에게 몸을 맡기거라!)))



살육의 욕구가 솟아오른다! 이 녀석을 죽이고, 고교생 닌자 두 사람을 죽이고...... 아니다! 그녀는 확실히 우정의 순간을 지켜본 것이다! 「시끄러워, 나라쿠! 이건 내 싸움이야!」 그녀는 외치고, 소닉붐에게 정권을 날렸다! 「이얏!」 「끄악!」 나선 회전! 「사요나라!」 폭발사산!



「하아... 하아......!」 야모토는 몽롱해지는 의식을 다잡고, 닌자 슬레이어를 보았다. 내면의 불꽃을 견디려는 듯이 떠는 모습과, 머리 위에서 그 광경을...... 마치 기도하는 것처럼, 지켜보고 있는 검은 닌자의 모습을. 하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곧 참아내고...... 뛰어올라 떠나갔다. 「이얏!」



검은 닌자의 모습도 더 이상 없다. 야모토는 온 힘을 다해 몸을 일으켰다. 폭풍을 방불케 하는 이쿠사·배틀이 끝났다. 그는 쇼코에게 다가갔다. 도와서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미처 그러지 못하고, 옆에 나란히 쓰러졌다. 「계, 계속, 할까」쇼코가 중얼거렸다. 야모토는 쓴웃음을 지었다. 「계속해도 좋지만, 지지 않아」 「바보 녀석」



_____



마스라다는 어떻게든 싸구려 아파트에 겨우 도착했다. 「젠장...... 이런 게, 나의 이쿠사·배틀은......!」 승리는 주웠지만, 그녀는 패배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전력을 다해 계단을 올라, 자기 방 문에 다가간다. 「멍!」 마스라다는 미간을 찌푸렸다. 문 앞에서 사무소의 개 실버가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실버......?」 실버의 목에는 구조견용 보드카처럼 스시·팩이 매달려 있었다. 「멍!」 「어째서」 「됐으니까 먹어」 실버가 말했다. 마스라다는 기겁했다. 실버가 윙크했다. 「너에게는 내 말, 들리는 것 같군. 나는 닌자 독이다. 그러고 보니 이야기하는 건 처음인가?」



마스라다가 스시·팩을 잡아채자, 실버는 타박타박 떠나갔다. 「사장에게는 비밀이라고」라는 말을 남기고. 하지만, 개에 대해 생각하기엔, 그녀는 너무 지쳐 있었다. 방에 들어가 스시·팩을 열었다. 안에는 신선한 참치·스시와 「스시가 남았으니 먹으렴. 약소하지만. 후지키도」라고 적혀 있었다.



「하아......」 마스라다는 탄식하고, 고맙게 스시를 먹었다. 상처 입은 몸에 영양이 스며든다. 건너편 아파트의 지붕에는 후지키도가 걸터앉아,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올빼미를 닌자 시력으로 좇았다. 스티븐이 옆에 섰다. 「참견쟁이군, 당신은」 안경을 고쳐 쓰면서 말했다.


「뭐, 괜찮잖아요」 후지키도는 중얼거렸다. 「그 아이도 참, 위태로워서,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으니」 「당신이 말하면 설득력이 있어. 현실감이 가득 담겨 있으니까 말야」 스티븐이 말했다. 후지키도는 대답하지 않고 후후, 웃었다.



[라스트·보이·스탠딩 2017] 끝




◆ 조금 더 ◆ 해설 및 설정집도 번역 예정 ◆ 이어지는 ◆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4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7513 공지 ◆복원◆ 뉴비를 위한 인살어 문체 도죠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64 6
13405 공지 ◆닌자 슬레이어 번역◆ [16]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22 80401 32
36181 공지 ◆닌자 슬레이어 유료 에피소드 번역 (멤버십 필요)◆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7 3270 2
14401 공지 ◆쉬운◆ 닌자 슬레이어·플러스 구독 방법 ◆저렴한◆ [5] ㅇㅇ(223.39) 21.04.04 4734 28
12547 공지 ◆닌자 슬레이어 번역 가이드라인◆ [8] 말랑카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11 7337 18
16117 공지 ◆인살 TRPG 갤러리 정보 및 룰 모음집◆ [8]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26 3977 13
16211 공지 ◆완장 호출벨인◆ [2]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27 2379 5
47595 일반 토코로텐) RG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5 0
47594 일반 글젠이 부족하다고? 클론야쿠자(218.154) 17:53 4 0
47593 일반 이볼버한테 빙의된 닌자소울은 [1] 클론야쿠자(221.150) 17:49 16 0
47592 일반 토코로자와)"띵동~ 2층이와요" 장래희망닭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6 18 0
47591 일반 토코로자와)"띵동~ 1층이와요" [3] 전자음성(106.102) 16:53 114 0
47590 일반 인살 irc에 접속하는 인붕이들은 모두 아이사츠를 해야한다 [3] 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3 69 0
47589 일반 이것은... 사우론 닌자인? [1] 더라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59 1
47588 일반 그래서 소우카이야 vs 자이바츠 풀전력으로 싸우면 누가이김? [1] 클론야쿠자(59.11) 16:45 40 0
47587 일반 슬로핸드=상의 코스는 실제 쉬워보인다 클론야쿠자(106.102) 16:45 27 0
47586 일반 뻘글 챈트 중점! [2] 클론야쿠자(106.102) 16:43 39 0
47585 일반 항상 닌슬갤을 지켜주고 높은 글리젠을 기원하는 바에서 [1] 클론야쿠자(106.102) 16:43 40 0
47584 일반 앞으로 인살갤 방문자들은 일 1회 게시물 작성이 필수 [14] MK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1 117 1
47583 일반 최근 꾼 꿈이 이상했사와요 [6] ㅇㅇ(39.7) 15:34 59 0
47582 일반 킬러즈 재주행 달렸다 [6] ㅇㅇ(175.223) 14:56 84 0
47581 일반 이것은... 응우옌 닌자? [3] 컬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17 1
47580 일반 닌붕=상은 에인션트 레전드 본즈 임제=상의 인스트럭션을 알고 있습니까? [4] 클론야쿠자(119.193) 14:51 96 2
47579 일반 도-모, 닌붕=상 사루노테데스. [5] 클론야쿠자(106.101) 14:34 99 0
47578 일반 아이에에에... 지출이 4배가 되어버린...나무삼! [2] ㅇㅇ(183.107) 14:32 91 1
47577 일반 킬즈/킬러즈로 보고 싶은 부 투표의 결과 [1] ㅃㅏ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4 48 0
47576 일반 "12시간동안 글이 4개라 열라짱나는가 완장=상?" " 앗 하이" [4] 클론야쿠자(119.193) 14:23 129 2
47575 일반 모제즈=상 사인 카와이이얏타-! [9]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8 156 1
47574 일반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도 탈모는 피할 수 없어보인다 클론야쿠자(118.235) 12:52 47 1
47573 일반 닌자의...코미케! [4] 잉여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2 154 5
47572 일반 라오모토 = 상도 탈모는 피할 수 없구나 [4]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3 146 1
47571 일반 야모토=상은 카치구미인? [2] 우파니샤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80 0
47570 일반 위대한 모험 포커싱 다시 후지평원 전장으로 돌려람마 ㅇㅇ(118.235) 12:22 39 0
47569 일반 시험기간이 6월 말까지인게 말이 되냠마-!! [7] 장래희망닭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02 0
47568 일반 도-모, 네오 사이타마의 시민=상. 하이그레=마왕데스. [1] 클론야쿠자(1.210) 11:52 108 0
47567 일반 왓 더? 12시간 동안 글이 4개? [21]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6 209 1
47564 일반 아니 이 코토와자는? [6] 아바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58 1
47563 일반 성스러운 멘포는 로드가 평소에 얼굴에 쓰고 있는 그것인지? [4] ㅇㅇ(218.146) 07:03 212 0
47561 우키요 "도-모, 여닌자입니다. 네놈의 목숨을 받으러 왔다" [12] ㅇㅇ(59.13) 04:42 411 10
47560 일반 닌슬 맨처음 나온 코믹스는 2부 엔딩까진 안나온것임? [5] ㅇㅇ(86.247) 03:46 136 0
47558 일반 아쿠마 닌자 클랜 닌자들 급차이 뒤지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92 1
47557 일반 닌슬 퀴-즈 [6] 클론야쿠자(218.50) 06.07 162 0
47556 일반 본토 헤즈가 ai로 뽑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49 2
47555 일반 환 짓수도 존나 쎈거 같은데 [7] 삼류유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09 3
47554 일반 닌슬의 진정한 초월번역은 야쿠자슬랭이라고 생각함 [16] 삼류유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78 5
47553 일반 화둔이 산시타의 상징이라면 [5] 클론야쿠자(121.173) 06.07 195 3
47552 우키요 "일어나십시요 동지" [16] ㅃㅏ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582 14
47551 일반 "오오 보라 보보보 닌자의 오마주-짓수다!" [2] 클론야쿠자(106.102) 06.07 255 2
47522 일반 ◆기습◆ 인살콘 3부 ◆출시◆ [60/1]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45 26
47550 일반 휘히히히-! 카와이한 로리! [10] 클론야쿠자(106.101) 06.07 387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