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ziU 'Super Summer'에서  주목하고 싶은 RIMA & NINA의

퍼포먼스에서 사이좋게 주고받는 "서로에게로의 리스펙트"

　7월 5일, 최신 싱글 「Super Summer」를 디지털 발매한 NiziU. 기념할만한 그룹 첫 서머송이 된 이 곡의 작곡진은 「Take a picture」를 다룬 Trippy를 비롯해 ITZY 「Not Shy」의 샬롯 윌슨, CHUNG HA 「Stay Tonight」등으로 알려진 안나·팀그렌 등!! 최신 K-POP 을 대표하는 곡을 세상에 배출해 온 "흥행보증수표" 작곡진이 모여 있는 것이 눈길을 끄는 것과 동시에, 〈조용히 참기만 해왔기 때문에 Let me be free〉〈새로운 챌린지/So excited!〉라고 노래하는 NiziU 멤버들 자신의 내츄럴하고 생생한 매력이,  이 여름 송을 보다 한층 빛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 곡 내에서 훌륭한 콤비네이션을 보이고 있는 것은, "리마+ 니나"(RIMA와 NINA)다. SWAG를 파고드는 RIMA에 의한 펀치있는 랩버스를 상쾌한 에너지로 가득찬 NINA의 아름답고 맑은 노랫소리가 계승하는, 확실히 각각의 특색이 충분히 발휘되는 중반의 전개는 악곡에 있어서의 세계관을 크게 확대하는 동시에 NiziU라는 그룹이 가지는 표현의 영역을 새삼 실감하게 해, 청취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Nizi Project」첫등장 시점부터, 그 미성으로 인해 J.Y. Park에게 「이번 그룹에 이것으로 자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게 한 NINA, 그리고 자작 랩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RIMA는, 각자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그 재능을 아낌없이 연마한다는 점에서 공통되는 두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리마니나"가 서로 마주보는 시선에는, 아티스트로서 서로를 리스펙트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느낀다.

　예를 들어, "Nizi Project" 한국 합숙 개인 레벨 테스트에서 "Honey" (J.Y. Park)를 과제곡으로 선택한 RIMA가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면서서 멋진 (한글) 자작 랩을 선보였을 때, NINA의 반한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또, 「NiziU 9 Nizi Stories」내에서, 숙소에서 작곡 작업을 해오고 있는 것이 밝혀진 NINA에 대해 RIMA는 「NINA가 NiziU의 곡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평소에는 응석 꾸러기 리마+니나, Instagram이나 틱톡에서 보여주는 "탁월한 궁합"

　『Nizi Project』 스타성 평가에서는 RIMA가 드럼을 연주, NINA는 오리지널 라디오의 DJ 진행을 선보이는 장면도 볼 수 있으며, 『We Nizi U! ~We need U! ~」#3에서는 둘이서 사이좋게 그리는 "Nizi U의 그림그리기 담당" 으로서의 일면도 보여 주고 있던 것처럼, 여러가지 장르의 표현에 도전하는 것에 열정을 기울이는 "리마니나"....  방금 언급한 그림 그리기 씬에서는, NINA가 잘못해 쓰러뜨려버린 이젤을 RIMA가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고쳐세운다거나, NiziU 공식 Instagram에서는 RIMA가 「NINA의 침대에서몰래카메라」를 하는 흐뭇한 캐미까지도!! 틱톡에서는 「#자켓 챌린지」에서 둘이 함께 포즈를 취해보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아 올리는 것이 느껴진다.

　RIMA는 「 「리오 언니~ 안아줘~」라고 합니다!」(RIO피셜),  NINA는 「NiziU의 막내 니나! 정말 항상 건강하고 어리광 잘 부려요!(밓 피셜)라고 다른 멤버들이 소개하듯(https://www.oricon.co.jp/special/54870/), 평소 언니들에게 어리광도 많다는 '리마니나'이지만, 한번 무대에 오르면 당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카리스마틱한 모습은 믿음직스럽고 눈부시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0c2af4ea9eebf37ab014154ea3e49d755a22878e?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