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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일본일주 여행기 20일차 - 타카오카, 시라카와고, 고카야마 (2)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06 18:54:09
조회 677 추천 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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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카역에서 산 빵으로 대충 요기를 하고, 다시 버스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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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고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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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갓쇼즈쿠리 건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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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적어서인지, 고즈넉한건 여기가 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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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시간 때문에 아쉽지만 좀 빠르게 고카야마를 떠납니다. 여유롭게 즐기고픈 마음과 하나라도 더 보고싶은 욕심이 자꾸 부딪치는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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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쪼가리로 대충 식사를 때웠더니 배가 너무 고프네요. 역 근처 라멘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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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붙은 유명인 사인들을 보니 꽤 맛집인가 봅니다.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인데 꽤 운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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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의 향토 구루메 세트. 토야마 블랙라멘, 명물 고로케, 다시마 주먹밥입니다. 고로케는 평범한 감자 고로케고, 주먹밥 겉에 붙어 있는게 다시마네요. 주먹밥 식감이 조금 이상한 것 빼고는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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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타카오카 시내 구경을 해봅니다. 타카오카 역 바로 옆에는 도라에몽의 산책길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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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도라에몽 시리즈의 작가 후지코 F. 후지오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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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에 색이 있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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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카 성터 쪽으로 걸어가는데, 엄청난 크기의 대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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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불상이든 오묘한 미소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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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까마귀 울음소리가 막 들리더니, 까마귀 떼가 사방에서 날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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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까마귀는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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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합창을 들으며 타카오카 성터 공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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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별로 없고, 불빛도 없어 조금 으스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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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갑니다. 도대체 누가 먹는지는 모르겠는데 명란젓 무한리필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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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중적인 가족 외식 메뉴는 회전초밥인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든 교외에 큰 회전초밥 집이 하나씩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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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카오카역 근처 이온몰에서 야식거리를 사와 먹으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 맥주는 맛은 있는데 마실 때마다 넘쳐서 좀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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