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2019년 3월 간사이 여행기 - 1,2일차(스압,데이터주의)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나 데려다주신 택시기사님 친절도 max
다시 돗토리역
두번째 목적지인 기노사키온천에 가려면 하마사카역에서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시간 못맞추면 그대로 미아됨
돗토리에서 출발하는 1량짜리 열차
작은거치고 화장실도 있어서 신기했음
하마사카역
여기서 갈아타고 기노사키온천역 까지 ㄱㄱ
14시 21분꺼 못타면 16시까지 기다려야되는 지옥의 편성
아무튼 탔음
선풍기는 꽤 오래간만에 보네..
아무튼 기노사키온천역 도착
이쯤 존나게 졸려서 걍 보기만하고 숙소 갈까 싶었는데 어차피 열차가 6시 30분엔가 탔어야해서 구경 ㄱㄱ
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수로가 있는 온천마을이 나온다
소토유메구리 라는 1200엔짜리 티켓을 사면 여기있는 7가지의 일일온천을 모두 들어가볼수 있음
난 시간도없고 그래서 세군데 갔다왔는데
고쇼노유: 가장 ㅅㅌㅊ 온천물도 적당히 따뜻하고 폭포같이 만들어놓은거 은근히 멋있음
지조유: 가장 별로 비주얼이 그냥 동네목욕탕같음 온천물은 좋았음
이치노유: 동굴을 개조해서 만든거같은데 좋았음 온천물이 제일뜨거움 마지막으로 간게 다행일정도로
사토노유를 가려고했는데 세군데 연빵으로 가니까 온천욕을 하고싶지가 않아서 그냥 우유하나빨고 열차 기다림
특급열차 코노토리
일정을 존나 끼워넣어서 늦은 저녁을 먹어야해서 아마가사키역에서 내려서 도자이선으로 환승
신 후쿠시마역으로
산쿠 니쿠카케라멘
적당히 짭조름하고 맛있었음 여행갈때마다 찾는듯
2일차 일정은 끝
숙소에 10시쯤 도착해서 바로 기절하고 7시 출발
3일차 일정은 쿠라시키-오카야마-우메다 구경이라 그렇게 빡세진 않음
또 신오사카 가야해서 미도스지선 왔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신오사카에 숙소를 잡았으면 몇시간을 벌었겠네
시발
신칸센 아다떼는날
와이드패스는 오카야마까지는 모든 등급 신칸센을 탈수있다고 함
내가 탄 신칸센 노조미를 탔던가 기억이 안난다
배열은 3-2
탑승 약 50분만에 오카야마 속도 ㅆㅅㅌㅊ
추가요금 없이 쿠라시키까지 가려면 보통열차로 갈아타야함
탑승했던 열차와 쿠라시키역 도착
날 맞춰 왔으면 연등쇼도 볼수있었는데 아쉽네
쿠라시키역 광장같은곳에 시계?가 있음
15분정도 걸어가면 미관지구 도착
용량문제로 3부에 다시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